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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괜찮은데 등을 못 긁겠어요

왼쪽팔이 불편해요 조회수 : 564
작성일 : 2008-11-17 16:55:21
이런것도 운동부족인 노환의 일종인지 모르겠네요.
브래지어끈을 못 잠궈요.  
팔을 뒤로해서 옆구리에 데려가면 그때부터 팔뚝쪽이 찌리리 아파오거든요.
뭐 들고 자판치고 일하고 이런거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병원앞까지 갔다가 진짜 아무것도 아닌것같아서 그냥 왔는데요.
이거 팔운동으로 나아지는거겠죠?
아무래도 자꾸 운동부족 게으렴병인것 같아서요.
IP : 59.5.xxx.1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스넬
    '08.11.17 5:46 PM (222.110.xxx.158)

    오십견 초기 증상일수 있어요 초기때 잡으셔야 합니다 집에서는 타올끝을 양손으로 잡고 앞뒤로 돌리는 운동을 하시면 많이 도움이 되실거예요 매일~~꾸준히 ~~ 자주 시간날때마다 ~`의외로 시원해서 자꾸 하게 되실겁니다

  • 2. 저는
    '08.11.17 6:01 PM (124.62.xxx.11)

    정형외과에서 진찰받았어요
    첨엔 의사선생님도 오십견소견을 보이셨는데
    x레이 사진보시곤 석회성건염이라고 진단하셨어요.
    간단해보이는 증상이라도 꼭 병원에가서 진찰받으세요.
    전 오십견과 증세는 비슷해도 운동은 안된다고-덕분에 운동안하는 핑계가~~^^

  • 3. ..
    '08.11.17 7:43 PM (124.199.xxx.18)

    저, 지금 7개월째 고생중이거든요? 딱 초기 증상이시네요. 우습게 보지마시고 병원가세요.
    그러다 낫겠지 했다가 늦게 가는 바람에 이 고생을ㅠㅠ
    개인병원정형외과 두군데 두달씩.. 그리고 너무 안나아서 한의원 두달 반..
    그 소침이란거 얼마나 아픈지.. 질질 울었어요.
    하다 하다 이제 종합병원 류마티스내과 다니는데
    저도 첨엔 오십견소견을 말씀하시더니 사진찍고는 퇴행성관절염이라고..
    전 양 어깨가 너무 아파서 누워서 잠을 못자고 앉아서 밤마다 울었어요;;
    낮에는 통증이 덜해 견딜만하고 저녁 때쯤만되면 심하게 아파와서
    지금도 진통제 먹지 않으면 통증때문에 밤에 잠 못자요;;
    옷, 당연히 못입고요. 제일 한심하고 자괴감 느껴지는게 화장실가서 일보고 밑 못닦는거요;;
    머리 못 감아 서서 샤워할 때만 감을 수 있고요;;
    전 타월운동도 거의 동작을 못해요;;;
    일 크게 벌이지 마시고 병원가세요.

  • 4. ..
    '08.11.17 7:48 PM (124.199.xxx.18)

    지금은 머리 억지로 감고 화장실 일은 해결하지만 타월운동 아직 못하고
    종합병원에서 처방해주신 진통제 먹어야 잠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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