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톡에 방송촬영분에 대해서...

[궁금해서]

지난번 아는분이 방송국에서 섭외와서 촬영했더니 방송될때는 1분도 안되는 분량을 오후내내 촬영했다고 하시던데 그것도 아무 보수도 없었다던데요.
그런거 맞나요?
제 생각에는 재료비라도 주셔야하는게 아닌가 생각되는데 주부의 노동은 그냥 거저먹는식인거 같아서 기분이 안좋더군요.

[저...]

근데... 주부의 노동을 거저 먹는 게 아니라...
어느 식당에 가서 촬영을 해도 대개 그렇게 진행됩니다....
그게 옳다기보다...주부라서 그런 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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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타면 홍보의 개념이 더 강하기 때문에
출연료를 따로 책졍하는 경우는 드문 줄 압니다.
출연자나 진행자로 섭외된 경우라면 소정의 출연료 정도겠구요.
그래서 음식점이 아니라 일반 주부라면 섭외하기는 더 힘들 것 같네요.
출연료는 그렇고 재료비는 챙겨받으셔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