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미안하다 사랑하다 에서요
소지섭 엄마가 나중에 소지섭이 자기 아들인걸 아나요? 언제 알고, 알고나서 어떻게 하나요?
다 봤는데 왜 이게 기억이 안날까요?
나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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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드라마 질문
.. 조회수 : 793
작성일 : 2008-11-07 10:48:35
IP : 218.150.xxx.1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 기억으론
'08.11.7 10:51 AM (219.249.xxx.229)끝까지 모르는거 같았은데요. 오들희여사...
2. 세우실
'08.11.7 10:55 AM (125.131.xxx.175)끝까지 몰랐습니다.
3. ...
'08.11.7 11:01 AM (119.71.xxx.196)끝까지 모르지요. 친아들이 준 심장으로 살아난 양아들 보면서 기뻐하는 모습이 정말 슬펐어요.
4. 어머나
'08.11.7 11:04 AM (59.5.xxx.126)그럼 그 친아들은 자기 엄마 인거 알앗나요?
저도 엄청 뒷북이네요. 그 드라마 제목만 알거든요.
슬픕니다5. 왕팬
'08.11.7 11:05 AM (220.94.xxx.231)젤 불쌍한 배역이지 않았나 싶어요~~ 오들희
6. 그쵸~
'08.11.7 11:07 AM (58.149.xxx.28)가장 안쓰러웠던 오들희..
헌데 다 알게 되지 않았나요??
마지막 콘서트 장면에서 쌍둥이 딸 찾아서 함께 손잡고 앉아 있던데....
저 역시 가물가물... ^^;;;7. 소지섭은
'08.11.7 11:10 AM (65.92.xxx.200)알았지요
그래서 오들희한테 라면끓여달라고 우기고, 먹으며 눈물에 목이 메이지요(손가리며 숨죽여울던장면, 너무 슬펐어요. 오들희는 뒤돌아있느라 못봤구요)
집현관밖에서 큰절을 올려요,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들로 태어나겠다면서..
정말 슬픈대목이었어요
그런데, 소지섭 나간후 오들희도 설겆이하다말고 목이메어 울어요, 내가 괜히 왜 눈물이 나지 그러면서..8. 아흑~~
'08.11.7 11:16 AM (125.180.xxx.5)아직도 눈꽃 반주만 들어도 슬퍼져요~~~
여운이 아직도 남는 드라마였어요9. ..
'08.11.7 11:37 AM (219.248.xxx.12)맞아요 오들희도 약간..이상한 기분을 느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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