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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중이가 너무 좋아요. ㅜㅜ
저 나이도 많아요. 현재 애인없고 결혼하고 싶은 남자를 만난 적도 없어요.
그런데 티비에 나온 모습만 보고 홀딱 빠졌어요.
외모야 뭐 지나치게 출중한 감이 있지만 살짝 피곤한 눈빛이 너무 좋고 표정이나 묵뚝뚝한 말투랑 심성이 너무 좋아 보여요.
요즘 좋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해요. 현중이 때문에요. 흐헝~~~ ㅜㅜ
1. ㅎㅎㅎ
'08.11.7 10:46 AM (58.149.xxx.28)저 역시 엊그제 나온 '취중토크'인가?? 하는 인터뷰 기사 보고
김현중 다시 봤다지요... ^^2. 강산맘
'08.11.7 10:47 AM (211.168.xxx.204)이제 그런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 건 벌써 몇 년 전 물 건너간 얘기고...
울 아덜들 예쁘게 키워서 현중이 같은 꽃남으로 만드는 게 제 목표입니다 ^^;;;;;;;;;;3. ..
'08.11.7 10:49 AM (211.215.xxx.47)인간이 아닌거 같아요.
어떻게 남자가 그렇게 생길 수 있죠?
성격도 수줍음 많고 순진한 거 같구
인기는 한순간일 뿐이라고 얘기했던데,
현중아.. 네 인기는 영원할거야.. ^^4. 미니민이
'08.11.7 10:59 AM (58.227.xxx.97)전 유부녀임니다
우결보면서 완전 좋아지더니
결국 꿈에도 뽕~하고 나타나 주시어~~
저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사는꿈 꾸었어요 ㅋㅋㅋ
그 이후로 더 좋아졌어요
완전 울트라 캡짱 잘생겼잖아요
신랑한테 꿈에 김현중이랑 결혼했다고 하니 삐졌어요 ㅋㅋㅋ5. 저도
'08.11.7 11:19 AM (124.49.xxx.127)요즘 남편이고 뭐고 현중이에게 빠져삽니다....흑...ㅜㅜ
같이 술한잔 하면서 얘기함 해보는게 소원이예요~~~~6. ..
'08.11.7 11:24 AM (121.130.xxx.81)더블에스501 의 김현중 맞지요? 예전살던 아파트앞동이 이그룹의 합숙소? 가 있었어요
놀이터에 맨날 어린팬들 와있구요
어느날 마주쳤는데 머리물들이고 옷도 꽉조이는 쫄청바지입고
전속으로 "이양아치들 하라는공부는안하고 학교도 안가냐.."라구..
혼자 혀를 끌끌찼답니당...-- 고등학생으로 보였었거든요7. ....
'08.11.7 11:24 AM (211.117.xxx.73)성격까지도 참 매력있다싶어요
8. ........
'08.11.7 11:32 AM (115.86.xxx.74)여자보다 더 이쁘게 생겨서 뺀질뺀질 할 줄 알았더니 의외로 속이 깊더군요.
저도 호감가더군요.9. ㅎㅎ
'08.11.7 12:40 PM (59.10.xxx.219)다블에수501 첨나왔을때는 그냥 이쁜 남자애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요즘들어 속도 깊고 자기여자 챙길줄도 알고 썩 괜찮은 아이돌이구나 생각합니다..
근데 얼굴은 정말 여자들보다 이쁜거같아요..
옆에 같이 있으면 창피할거 같으^^;;10. ..
'08.11.8 2:16 AM (221.150.xxx.231)우결에서 가끔 눈 내리깔고 말할때.. 너무 이쁘게 잘생겨서 가슴이 콩닥콩닥 거렸네요..
아~~ 현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