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짐작은 하시겠지만, "시사IN"도 어렵다고 해요
전 올 봄 촛불을 계기로 구매한 "시사in" 정기구독잡니다.
매주 배달되는 잡지를 읽으면서(정독을 하게 됩니다.) 느끼는 게 있습니다
뭔 놈의 잡지가 읽을꺼리로만(기사로만) 꽉 차 있습니다.
즉 광고가 별로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잡지나 신문은 광고가 주수입원이잖아요.
80페이지 분량의 주간지가 거의 기사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바닥에 제가 아는 분이 계십니다.
조중동도 그렇지만, [시사in]도 많이 어렵대요.
인터넷으로만 보시지 마시고, 한 부 구독하는 건 어떨까요?
저는 [시사in]과 아무 관련없는 사람입니다.
이번 주 최진영 씨 기사를 보니, 누나가 남긴 두 남매가 하도 외삼촌과 외할머니를 떨어지지 않아서 애들을 안고 인터뷰를 하면서 중간중간 애들 귀를 막고 인터뷰를 하셨다는군요.
참...
1. 이른아침
'08.11.7 10:47 AM (61.82.xxx.105)저도 시사인 구독자 입니다. 주변에 많이 권하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결실을 보겠죠. 내용은 객관적이고 알차더군요.
2. 저도
'08.11.7 10:47 AM (203.232.xxx.148)정기구독한지 벌써 1년이 지났더라구요..어제 전화와서 재구독 신청했답니다...
시사잡지라고 해서 그다지 어렵지는 않구요,제 딸도 초1인데 제가 보고 있을때면 옆에있는 지난호꺼도 들척 거리며 보내요...분명 이해못할거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한 십분 뭘 읽는지 집중해서 읽고 있네요..자녀들 읽히시기에는 좋은 잡지에요...(꼭 시사만 나오는건 아니랍니다.^^)3. 시사인팬.
'08.11.7 10:56 AM (220.126.xxx.186)시사인팬입니다.더불어 한겨레와 한겨레21도 좋아합니다.
잡지 보면 사생활얘기 광고뿐이라서 돈 주고 사 보기 아까웠거든요.
스포츠신문사서 보는것보다 훨 좋지요.
근데 조중동 많이 어렵대요??????
세우실님 글 보면 광고 여전히 많고....대기업도 현대 기아 에스오일등 대기업 광고도 보이던데4. ..
'08.11.7 10:58 AM (118.223.xxx.25)전 한겨레 21,한겨레 신문 보는데
시사잡지 안보시는분들...
정기구독하면 정말 좋겠네요5. 우쒸~
'08.11.7 11:37 AM (59.17.xxx.11)조중동은 배고파하고, 한겨레21,시사인은 배불렀으면 좋겠는데...
저도 어쩌다 한겨레21보긴하는데, 정기구독이 잘안되네요 고등학생인 아들한테도
좋은 잡지던데...6. .......
'08.11.7 11:46 AM (211.217.xxx.8)이런거 가르쳐주심 감사하죠~~~
필요했었는데 정기구독 하겠습니다.7. 일각
'08.11.7 12:21 PM (121.144.xxx.59)그나마 정기 구독자가 많아서 다행이랍니다
8. 미안하다 시사인
'08.11.7 12:38 PM (220.116.xxx.5)한겨레 21하고 두개를 다 볼라니 허리가 휘어서, 10년지기 한겨레21은 어쩔 수 없어서 시사인을 모른척했네요. 내년에 돈 많이 벌면 다시 불러줄께용, 지못미 시사인~
9. 시삼인
'08.11.7 1:15 PM (61.254.xxx.10)가판대에서 샀는데 읽을만한 기사가 많더라구요.
원래 영화 잡지 1000원짜리 사서 보는데 비싸도 3배는 읽을게 많아요.10. 매주월요일도착
'08.11.7 4:15 PM (116.40.xxx.143)이번 촛불정국덕에 정기구독 시작한 잡지인데요
월요일 오후면 도착하는 이 책 받아볼 생각에 한주의 첫날이 즐겁습니다
근데 꼼꼼히 읽어볼려면 꽤 시간이 필요해서, 점점 띄엄띄엄 읽고있습니다
이제 좀 한권 다 뒤적거렸나싶으면 어느새 또 월요일...
아.. 물론 집안일과 또 다른 일들을 병행하다보니 그렇겠지만, 볼거리는 많습니다
제가 다 소화를 안해서 글치..11. 우노
'08.11.7 5:07 PM (211.55.xxx.51)저와 친구들은 생일 선물로 일년 정기구독을 서로 신청했어요 내용이 진짜 알찬것 같아요 하지만 내 시사인을 누가 자꾸만 가져 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