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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귀는 당나귀귀~~ (축하해주세요~)
버릴려다가 그래도 5천원이라도 됐을까 싶어 번호를 확인하는데....
1등번호 ======== 04, 10, 16, 26, 33, 41
제가찍은번호 === 04, 10, 16, 25, 33, 41
허걱~번호가 잘못된지알고 다시 보고 다시보고...은행가서 바로 확인하고
축하한다고 말 듣기까지 믿을수가 없었네요 ㅋㅋㅋ
평소에 5천원 짜리도 안되던 제가 3등이~!!! 우후훗
이런적 첨이예요
은행가서 3등 \1,165,250원 당첨금 확인하고 세금띠고 909,120원 통장에 넣어뒀네요
친구가 이십대 마지막 기념해서 여행 가자했는데 차마 돈이없어서 못간다 말못했는데
저 다녀와도 될려나봐요 우휄휄~
** 처음엔 너무 감사하다가 저 틀린숫자 한개 25에서 +1만 했더라도 주식에 펀드에 잃은돈 만회하고
우리 형제들(1남4녀) 다 생활이 넉넉치 못하고 빌린돈도 많은데 그것도 해결하고
농사지으시면서 힘드신 울 부모님께도 효도하고 그럼 참 좋았을텐데...하는 간사한 맘이 드네요 ㅠ.ㅜ
지지리도 운없는 제가 너무도 자랑치고 싶어 아는사람 모두에게 자랑치고 싶은데
한턱 쏘라고 할까봐 말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듯 시름거리고 있네요
입이 간질간질한게 완전 미치겠어요
부모님 모시고 나와서 한우1++등급 생갈비 먹었어요
여러부~~~운~~~~ 저 말로만 듣던 로또 됐어요~~~~
축하해주세요~~~~~~~^^
1. 오~우
'08.11.6 9:16 PM (116.121.xxx.117)축하~~~ 축하~~~ 축하합니다~~~ 넘 부러워요~~~
2. .
'08.11.6 9:17 PM (211.55.xxx.33)축하 축하 많이 축하 드립니다.
3. 무슨
'08.11.6 9:17 PM (218.51.xxx.244)꿈 꾸셨나요~~~~~부럽당~
4. 와~
'08.11.6 9:23 PM (218.48.xxx.112)저도 요즘 이벤트 당첨이 잘되서 넘넘 기분 좋아하고 있는데..
음료수 몇박스 / 소형청소기 / 전동칫솔 / 샴푸셋트 몇박스 / 백화점 상품권 3만원.. 이렇게 당첨 됐거든요~
제꺼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ㅋㅋ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이제 1등만 하시면 되겠네요?? ^^
비법 좀 알려주세용~5. 우아!!!
'08.11.6 9:25 PM (58.120.xxx.245)대단하세요
저는 다섯장 사도 다합쳐서 숫자 두어개맞는게 다인데 ...
정말 아쉽긴 하시겟지만
한방에 복 다 써버리면 안되니까
감춰두셨다가 그복 조금씩 풀어서 쓰세요~~6. 소고기1++등급
'08.11.6 9:29 PM (59.2.xxx.38)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ㅋㅋㅋ
무슨 특별한 꿈을 꾼것 같진 않구요
로또파는 슈퍼를 지나가다가 신랑이 한게임 산다기에
평소에 들고다니던 5개임 표시한 종이를 주며 나도 사주라고 해서 샀던거예요
비법은 아니고 제 방식은....
로또살때 표시하는 종이에 체크해서 한번만 사는게 아니고
지갑에 넣어두도 다니면서 생각날때 한번씩 그걸로만 로또를 샀었네요
매주사면 좋겠지만 전 생각날때 한번씩 사는거라 지금까지 로또 산 금액이 5만원도 채 안될꺼예요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헤헤~7. ...
'08.11.6 9:46 PM (61.78.xxx.181)쪼꼼 아쉽지만..... 플러스 1만 했으면????
그래두....
그게 어디예요....
정말정말 축하해요!!!!
글고 주변에 절대 말하지 마세요....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수가 있으니.....8. 어머~~~
'08.11.6 10:34 PM (121.131.xxx.43)부러워요~~~~ 요즘같은 세상에 돈백만원이 어디에요~
축하드립니다!9. 머리
'08.11.7 9:14 AM (211.227.xxx.200)축하드려요^^
좋은기운 저도 좀 주세용 가져갈께요 ^^10. ㅎㅎㅎ
'08.11.7 10:18 AM (221.140.xxx.93)우와~~제 친구도 3등 돼서 120만원정도 받아서
에어컨 샀더라구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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