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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어요..

ㅜ.ㅜ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08-11-06 10:59:17
어제 신랑이 회사에서 밤을 땄다고..(회사 야산에 밤나무가 많은데..따왔나 봐요..) 한아름 갖고 왔더라구요..

입도 궁금하던 차에..좀전에 쪄서 암 생각도 없이..그 뜨거운..밤을 덥썩~~베어 물었죠..

으악~~~넘 뜨겁더라구요...ㅜ.ㅜ 난 바부~~~~~~~~~~~

근데요...입 천장이 데었는지 따갑고...젤 중요한건..

이 사이에 낀 밤 껍질 입니다..

안빠져요...어쩌죠?? 아무리 해도 안빠져요....

치과 가야 할까요??? 치과....넘 무서운데...ㅠ.ㅠ

답답해 죽겠습니다...이 사이에 꽉 낀게..눈엔 보이지 않고....엉~엉~~~

IP : 218.39.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6 11:01 AM (116.120.xxx.163)

    치실 사용해서 빼보세요.

  • 2. 하하하
    '08.11.6 11:02 AM (118.39.xxx.111)

    웅~웅~~~(잠시 웃음)
    치실로도 안되던가요?
    치실없으면 집에 있는 실이라도 양손으로 들고 앞뒤로 흔들어 넣으면서 빼보세요.

  • 3. 치실 사용후
    '08.11.6 11:07 AM (219.240.xxx.253)

    그게요 너무 오래 꽉 껴있고 난 담에는 껴 있지 않아도 먼가가 껴 있다는 느낌이 들수도 있어요
    치실 사용해 보시고 그래두 뻑뻑하니 이 사이에 먼가가 있다는 느낌이 드시면
    양치질 한 번 해보세요
    그러고 나면 좋아질 수도 있어요

  • 4. ㅜ.ㅜ
    '08.11.6 11:10 AM (218.39.xxx.153)

    아~~~치실이 있었군요...아궁 감사합니다...

    지금 집에 치실없고..당장 약국으로 달려가야 겠습니다..^^

    너무 답답해서..바늘을 지금 째려 보고 있었습니다..저걸로 해볼~~까.....?? 하는 생각에..

    암튼,,,,,,,,82님들 감사해요~~~~^^

  • 5. 델몬트
    '08.11.6 11:21 AM (211.57.xxx.106)

    너무 우껴요 님.... 이사이 벌어지기 전에 얼른 치실로 빼세요. ^^

  • 6. 저는
    '08.11.6 1:29 PM (218.153.xxx.235)

    치실 없을때는 그냥 바느질 실로 해요
    지금쯤은 빼셨을라나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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