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웃엄마의 말..

조언부탁.. 조회수 : 1,404
작성일 : 2008-11-06 11:37:31
조언 주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넘 예민한건 아니었나봅니다
에휴 벌써부터 자식 교우관계 넘 힘드네요 ㅠㅠ








IP : 118.41.xxx.2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1.6 11:48 AM (210.181.xxx.245)

    그 엄마가 좋아하는 아이는 바로 내 아이가 주도권을 잡아도 불만 없이 같이 잘 노는 성격 좋은 아이인가 보네요
    내 아이 보다 잘 하면 시샘, 못하면 바보취급, 비슷하면 경쟁
    정말 피곤하네요
    학원 절대 옮기지 마시구요 너무 가깝게 지내지 마세요
    특히 엄마 없이 그 집에 혼자 놀러가게 하지 마세요
    저도 겪어보니 엄마없이 남의집에 가면 그집애가 잘못해도 내 아이를 괴롭혀도 중립에서
    판단하고 자기 자식 야단치는 엄마 별로 없더라구요
    괸시리 애 주눅들어요

  • 2. 어휴
    '08.11.6 11:54 AM (125.246.xxx.130)

    좀 부담스런 분이시네요. 학원 그대로 다니게 하시고, 아이가 좋아한다니 그냥
    딱 지금 선 이상을 넘어가지 마세요. 그런 분 혹,,심정 상하게
    해서 갑자기 끊어버리면 온동네 나쁜 소문 낼 우려도 있을테니까요.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고자 노력하다가
    안되면 저절로 떨어져 나가거나 포기하겠지요.

  • 3. 그냥
    '08.11.6 11:59 AM (210.111.xxx.162)

    얘기만 들어도 피곤합니다...
    제가 원글님 이야기만 듣고 그분을 폄훼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지만..자기 아이 크는데 남의 아이 들러리(?)세우는건지 뭔지..
    어휴 그런 분도 있군요...

  • 4. ..
    '08.11.6 12:10 PM (121.138.xxx.68)

    에휴.. 굉장히 피곤하시겠어요. 괜히 엇박자 놓다간 왕따 시킬 엄마네요.
    정말 애 혼자 그 집에 보내시면 안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927 데이지 님의 문산단감 보리수 2008/11/06 285
420926 달팡 써보신분? 9 ㅎㄷㅁ 2008/11/06 882
420925 옷에서 걸레 냄새가 나는데... 22 빨래 2008/11/06 7,648
420924 이웃엄마의 말.. 4 조언부탁.... 2008/11/06 1,404
420923 치질 당일퇴원 괜찮은건가요? 11 아휴 2008/11/06 1,770
420922 남편생일선물 4 고민중인새댁.. 2008/11/06 387
420921 소꼬리뼈주문해서 끊였는데 육수가 거무스름합니다 5 옥애정 2008/11/06 646
420920 나무도마에 곰팡이가 안 생기는데요? 7 별게다궁금 2008/11/06 883
420919 엄마때문에 19 라라라 2008/11/06 1,745
420918 광화문에 '경희궁의아침'오피스텔을 투자목적으로 5 부동산무식이.. 2008/11/06 1,290
420917 강릉사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6 주말부부 2008/11/06 477
420916 카스테라 대박 성공했어요~ 7 왕초보 2008/11/06 1,358
420915 시어머님이 권사가 되셨다는데.. 33 싫어요..... 2008/11/06 2,232
420914 바보같은 질문이있어요..? 1 아리송..?.. 2008/11/06 236
420913 도우미 아주머니 구함 3 내 맘같은 2008/11/06 667
420912 긴급,,4살아들 혈뇨가 있는데요.. 4 4세 아들 2008/11/06 449
420911 유가환급금 신청 도와주세요. 5 . 2008/11/06 692
420910 타인의삶 7 램프 2008/11/06 905
420909 오바마 자서전에 한국인에 관한 부분이 있네요..ㅠㅠ 16 로얄 코펜하.. 2008/11/06 6,210
420908 누군가에게 준 듯한 선물 영수증(루이비통 585000 영수증) 17 눈물 2008/11/06 3,202
420907 부부끼리 선물은 자기 용돈으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20 철없는남편 2008/11/06 1,511
420906 큰일났어요.. 6 ㅜ.ㅜ 2008/11/06 1,141
420905 수영1일레슨비 2 알려주세요 2008/11/06 354
420904 일본 출장시 자그마한 선물을 하고 싶은데.. 6 오미야게 2008/11/06 419
420903 핸드폰 사치라고 생각 안하세요? 18 핸드폰 2008/11/06 1,858
420902 백일된 아기 데리고 해외휴양지 가기.. 6 엄마엄마 2008/11/06 756
420901 정말 맛없는 화이트 와인을 어떤 요리로 변신시켜볼까요? 7 맛없는 와인.. 2008/11/06 414
420900 전라북도 부안(변산반도) 여행 tip 좀 나눠주세요... ^^ 7 여행~ 2008/11/06 578
420899 7세여아,유치원선택 도움부탁드립니다. 5 7세 유치원.. 2008/11/06 341
420898 이렇게 저도 아줌마가 되나봐요. 2 노마드 2008/11/06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