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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의 남편들은요...(이불속이야기이니 싫으신분 보지마세요)

민망하지만 조회수 : 12,700
작성일 : 2008-11-06 14:17:37
쓰는 제자신도 정말 민망합니다.
하지만 궁금하고 알아볼 길도 없고 해서 살짝 띄워보는 거니까 뭐라하지 마십시오.
제 남편은 40 초반이고 그냥 저냥 건강한 편입니다.
요점은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너무 짧은 거 같은데요...
실제로 시작하고 나서 길어야 5분 갈까...
전 아직 뜨겁지도 않은데 혼자 더이상 못참겠어... 이러면 으휴!!
별다른 기술도 없고 , 근데 자주 하고 싶어합니다.
야한 비디오를 보면서 제가 물었거든요.
저 배우들은 왜 저렇게 오래 하냐고 했더니 다 약먹고 하는거라고 합니다.
댁의 남편들의 실제 러닝타임은 어느 정도 인가요?
IP : 211.49.xxx.90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계
    '08.11.6 2:19 PM (59.86.xxx.83)

    5분이 짧은거같아도 실제 재보면 긴시간입니다

  • 2. 울 남편
    '08.11.6 2:19 PM (116.43.xxx.9)

    러닝타임도 그정도?? ^^
    가끔 조루아저씨라고 놀리기는 하지만..
    저도..남편만큼이나 빨리 흥분하는편이라
    별 불만 없어요..
    자주도 안해요..1~2주에 한 번..36입니다..

  • 3. 민망2
    '08.11.6 2:26 PM (121.162.xxx.94)

    아 하두 오래돼서 이제는 어떨지...
    얼마전 세째100일 이었는데
    애엄마 젖먹이느라 아직도 잠도 제대로 못자고
    주말부부라서 더더욱...
    그러고 보니 1년이 넘었지 싶네요.

    그 전에는 러닝타임 보통 하프 아워, 무드타임까지 원아워는 되었는데..
    해바뀌면 40이라 어떨지 저도 궁금, 걱정??

  • 4. 제가
    '08.11.6 2:26 PM (220.75.xxx.177)

    저흰 제가 길게 못해요. 5분이면 충분..
    좀 길어지면 제가 마르거든요. 경험없으신분들은 모를거예요. 저도 예전엔 안그랬거든요.
    부드럽게 즐기다가 어느순간 바짝 말라서 제가 너무 아퍼요. 남편도 말랐다는걸 느끼고요.
    그래서 남편에게 조절 잘해서 끝내야지 너무 길게 가면 안되요.
    그 마르는 순간은 저도 알수 없기에..울 부부 38살 동갑내기입니다.
    마누라의 음기가 약해서 울 남편 밤이 무섭지 않은 남자죠. 제가 도망다니는 편이예요.

  • 5. ....
    '08.11.6 2:29 PM (211.117.xxx.73)

    전.후희만 친절하다면 본게임 5분 나쁘지않은데요

  • 6. ㅠㅠ
    '08.11.6 2:32 PM (211.51.xxx.151)

    우린 너무 오래해서 제가 싫어요. 한달에 한번 할까인데요,
    첨 시작 부터 끝나고 나면 최소 한시간입니다.
    더 웃긴 건 그렇게 하고 나면 그 담날 울 신랑 꼭 몸살나요.

    하다가 잔 적도 있구요. ㅋㅋ

  • 7. ㅋㅋㅋ
    '08.11.6 2:33 PM (125.180.xxx.5)

    올린지 10분만에 374조회수라~~~
    오늘 톱 하겠네요
    원글님 미리 조회 톱글 축하드려요

  • 8. ...
    '08.11.6 2:38 PM (211.225.xxx.164)

    아직도 속궁합이 맞는다는게 어떤경우인지

    모르겠지만,시간이 길어져도 남편이 저와

    타이밍을 잘맞추는편이예요.

    아이들 키울땐 정신없었고

    남편도 그당시 불만많았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오롯이 둘만의생활 괜찮네요.

  • 9. 사랑이여
    '08.11.6 2:40 PM (210.111.xxx.130)

    ㅎㅎㅎㅎ
    웃음만 납니다.
    위선은 절대 아니구요.

    그런데 문제는 나이탓으로 돌리는데 그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카이스트 교수가 최근 한겨레신문에 '부부관계'와 관련하여 나이와 행복을 주제로 글을 쓴 적이 있거든요.

    읽어보니 남자들은 나이가 먹으면 쇠락한다고요????
    문제는 자신이 스스로 관리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제 경우 2주만에 만나는 주말부부이다보니 아내에 대한 애틋한 감정은 항상 갖고 있지만 두 아이와 함께 생활해서 정말 호텔이라도 가고픈 생각도 들 때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조심스럽죠.

  • 10. 사랑이여님~
    '08.11.6 2:49 PM (124.57.xxx.54)

    동네 모텔 쉬어가는데 2만원정도입니다. 호텔가면 돈 아깝잖아요.
    저도 주말부부라 모텔이용합니다.
    아이들이 있으면 아무래도 분위기가 안살아서 둘이 나가서
    즐기고 옵니다.

  • 11. 일분짜리도있어요
    '08.11.6 2:51 PM (211.106.xxx.76)

    울남편 원래 부부생활을 그닥 좋아하지않는 사람인데 우짜다가 한번 하는것이 일분 이쪽저쪽입니다. 아무준비작업없이 그냥 불쑥들어왔다가 곰방 끝내고 나가서는 등짝 보이는 남잡니다. 불행인지 디행인지 저는 늘 준비하고있듯이 윤활유가 넘쳐서리... ㅠ ㅠ 언제나 한번 실컷해보나... 갈증이 많은 사람입니다

  • 12. 그런
    '08.11.6 2:54 PM (211.192.xxx.198)

    경우를 토끼 라고 한다더군요.

  • 13. ....
    '08.11.6 2:59 PM (211.117.xxx.73)

    5분은 토끼가 아닙니다 .그리고 혹 남편분 담배드시거든 담배 끊고 운동규칙적으로 같이좀 해보세요 .담배가 성욕엔 쥐약이거든요 .스트레스도 그렇고 ...
    나이가 들면서 변하신건지 본래 그러셨던건지도 중요하고 요

  • 14. 울집이랑
    '08.11.6 2:59 PM (122.42.xxx.21)

    비슷하네요 하지만 불만 없어요

  • 15. 전에
    '08.11.6 3:02 PM (121.143.xxx.165)

    개그맨 김한국씨 나와서 그러더라구요, 강아지를 2마리 키우는데 항상 침대 앞뒤에서 한마리씩
    잔대요. 그런데 그럴때는 기가막히게 눈치채고 자리를 피해준다나요. 그리군 정확하게
    시계 재지도 않았는데 3분후에 다시 들어온답니다.ㅎㅎㅎㅎ
    제가 가끔 놀리면서 그래요. 강아지 한마리 키워야겠다고-_-;;;
    그런데 5분이라도 전 만족하니 불만없습니다.

  • 16. 에~~쿠
    '08.11.6 3:07 PM (220.65.xxx.1)

    저희 신랑이요 마흔초중반인데 일주일에 세번은 합니다 넘 왕성해서 탈이지요
    저 매일밤이 두렵습니다 전 안조아하거든요 밤이되면 호랑이굴에 들어가는것같네여...ㅠㅠ

  • 17. 양념
    '08.11.6 3:09 PM (59.29.xxx.23)

    약방의 감초처럼~~~양념처럼~~~가끔 이런 글들이 좋던데요~~~나만 그런건 아니겠지요 ㅋㅋ

  • 18. //
    '08.11.6 3:11 PM (124.61.xxx.207)

    울남편은 40대초반인데 실제 시간은 30분정도인데 제가 중간에 길어지니
    지겨운느낌이 들어서 5분안에 끝내요 근데 전희가 넘 길어서 막상 본게임엔
    발사를 못하네요..아그 민망시러워

  • 19. ...
    '08.11.6 3:26 PM (116.121.xxx.117)

    전희부터 끝까지 1시간입니다...

    결혼 18년 동안...

  • 20. 지금은 잘 안하지만
    '08.11.6 3:36 PM (119.196.xxx.17)

    저희도 했다하면 한시간...

  • 21. 아주
    '08.11.6 3:38 PM (59.6.xxx.99)

    아주 즐겁게 보다 갑니다. ㅎㅎㅎ

  • 22. 우린
    '08.11.6 3:40 PM (121.183.xxx.137)

    저희는 신혼이라 일주일에 6번정도 하는데
    참 짧습니다..아쉬움이 남을때가 많지요..그래도 자주 하니까 그걸로 위안삼아

  • 23. 제 친구
    '08.11.6 3:43 PM (121.183.xxx.137)

    친구가 있는데 개는 한번 하면 1시간이상 하구요..더 미친건 남자 정액을 다 입으로 받아줘요
    잘 빨아 주기도 하구요..신랑이 좋아 죽을꺼예요..
    울 신랑이 맨날 부럽다고 난리예요..
    친구가 그러던데 남자 고추를 10분만 빨면 정액이 나온대요..

  • 24. ,
    '08.11.6 3:45 PM (125.132.xxx.97)

    일주일에 6번
    18년간 쭉 1시간
    와 왠지 딴 세상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저희 부부는 엄청 노력해야 할 거 같아요
    그런데 제 친구님 친구 얘기는 조금 민망 ㅋ

  • 25. 하하~
    '08.11.6 4:03 PM (118.47.xxx.63)

    제친구님 글에서는 웃어 줘야 할 것 같아요.
    10분이나 있어야 나오나요? ㅎㅎㅎ

  • 26. 흠흠..
    '08.11.6 4:20 PM (210.216.xxx.200)

    시간이 짧아 불만이신 부인들은 남편분에게 홍삼을, 아침 공복에 꾸준히 먹여보세요..
    3개월 이상 복용하심 효과 보십니다.. 효과본 뇨자..부끄~
    제 친구님... 오우 넘 적나라하셔서 험험~~

  • 27. 어째
    '08.11.6 4:24 PM (125.246.xxx.130)

    댓글 수위가 점점 더 독해집니다 그려...워워~ㅋ

  • 28. -_ -;;
    '08.11.6 4:24 PM (203.229.xxx.213)

    윽, 결혼 17년차지만 이런 이야기는 아직도 많이 민망해요..
    ㅠㅠ

  • 29. 민망하지만
    '08.11.6 4:27 PM (211.49.xxx.90)

    제 남편은 홍삼, 마, 오미자 뭐 그런거는 다 싫어한답니다.
    그리고 길어야 5분이니까 2~3분이면 끝나죠.
    재보진 않았지만 여하튼 짧아요. 원래 그런건 줄 알았는데 답글보니 ㅋㅋㅋ
    궁합이 좀 안맞나봅니다. 하는 수 없지요.

  • 30. 그런데
    '08.11.6 4:34 PM (123.109.xxx.38)

    저도 이런글은 싫어하지만 궁금한게 있긴 해요.

    어떻게 1시간 이상을 하죠? 저는 남편이 20분만 넘겨도 너무 힘들어서 짜증나던데요. 다신 하고 싶지 않구요.

    30분 이상을 넘긴다는 분들은 정말 강철체력인가봐요. 저는 조금만 길어져도 식은땀 나고 속이 다 울렁거리던데..

  • 31. 그리고
    '08.11.6 4:35 PM (123.109.xxx.38)

    너무 적나라한 댓글은 좀 지워주셨으면 해요...좀 너무한 댓글들도 있네요. 여기가 19금 글방도 아닌데..

  • 32. 저희도
    '08.11.6 5:29 PM (122.36.xxx.137)

    30~1시간가량되는것 같아요.
    전 제가 체력이 떨어져서... 담날 아침 늘어져서 겁나요.
    남들은 아침이 달라진다는데... 전 아침에 눈도 못 뜨네요;;
    다행인건 신랑은 그게 자기가 훌륭해서라고 생각하며 만족하네요^^;;;;;;;

  • 33. carmen
    '08.11.6 5:32 PM (125.188.xxx.86)

    조루는 체력, 정력하고는 전혀 무관한 , 그 사람의 체질입니다. 유도, 태권도 몇 단 씩 되는 체력남도 조루가 많고요, 얼굴 뽀얗고 운동 전혀 못하는 섬섬옥수 약질남도 그 능력이 뛰어난 사람 많습니다. 단지 그 부분의 민감도 차이입니다. 얼마전에 tv에서 외국 의학자가 연구한걸 방영했는데 사람의 뇌의 기능이 어떻게 타고 났냐에 따른다네요. 한 번 조루증으로 태어난 사람은 거의 수정(?, 치료는 아니죠. 병이 아니니까)이 불가능하다고 보면 옳겠지요.

  • 34. 솔이아빠
    '08.11.6 6:12 PM (121.162.xxx.94)

    아내가 변비가 한참 심할때가 있었는데
    사랑을 나눈 다음날에 꼭 배변을 할 수 있어
    정말 힘들땐 배를 편하게 하기 위해 뽀뽀를 하기도 했지요....

    아이둘 낳고 복근육이 늘어나
    장에 자극을 주지 못하니까
    변비가 더 악화되었다네요...

    지금은 셋인데...
    요즘 복근을 회복하려고 무진 애쓰고 있습니다.....

  • 35. 홍삼이
    '08.11.6 6:45 PM (58.226.xxx.87)

    최고에요

    저희 남편 젊어서 부터 정력이 넘치더니

    50 중반에 들어 와서는 고개 숙인 남자가 되더라고요

    작년에 홍삼을 약 60만원 주고 달여 줬더니
    일주일에 몇번씩 하자고 해서

    제가 도망 다닙니다

    저는 작년에 폐경이 되고 부터 성욕이 김퇴되서
    하고 싶지도 않고요

    분비물이 마르니 아프고 그래서 하기 싫어요
    남편은 홍삼 먹고 회춘하고

    저는 하기 싫어서 도망다니고 큰일이네요 휴.......

  • 36. ,,
    '08.11.6 6:46 PM (58.226.xxx.87)

    윗글- 감퇴로 정정

  • 37. 결혼1년차
    '08.11.6 6:46 PM (121.173.xxx.26)

    아...저는 제가 짧게 하는걸 좋아하네요~ 이상하게도 전희해주는 것도 귀찮고;;;
    남편 만져주기도 어찌나 귀찮은지...이거 성격인가요??
    남편은 때론 짧게...때론 길게...시간은 안재봐서 모르겠는데...빨리하면 다해서 20분정도?
    저 좀 이상한가요;; 싫어하진 않는데...가끔 제가 막 땡길때 빼고는 아쉽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 38. 나도
    '08.11.6 6:58 PM (58.224.xxx.98)

    댓글 읽다가 생각해보니 섹스가 결혼생활에서 순위 1번일가 2번일까 궁금하네요.
    전 그냥 자더라도 남편 팬티속에 손 넣어서 확인하고..ㅎㅎㅎ
    또 겨드랑이도 확인하고 ..두루두루 확인하는 타입인데요.
    살부비고 난 다음엔 애뜻한 마음이 더 들긴 합디다..ㅎㅎㅎ

  • 39. zz
    '08.11.6 7:11 PM (211.58.xxx.148)

    재밌네요.
    37동갑부부.
    한달에 3번?
    그리고 30.분..
    저희는 제가 기운딸립니다. ㅠㅠ

  • 40. 저희는
    '08.11.6 7:23 PM (118.218.xxx.174)

    20분정도.. 저도 제가 늘 피해다니죠.
    남편.. 대머리가 되가는데.. 요새 대머리 치료 받으라고 닥달합니다.
    탈모가 성호르몬과 관련이 있다 해서.

  • 41. 울신랑
    '08.11.6 7:23 PM (121.148.xxx.90)

    지금 많이 혼나고 있습니다..근데요.담배도 안하고 술도 안하는데, 금방 끝나버리는건 먼가요.
    신혼때부터 그래서리,다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은 틀리군요.

  • 42. ...
    '08.11.6 7:36 PM (58.226.xxx.13)

    우리도 짧아요. 그래서 저는 아예 그 기분으로 안들어가려고 해요.
    그럴 때는 차라리 더 빨리 끝났으면 하죠.

    근데 제가 필 받은 날은.... 다른 걸로 일단 저부터 만족시켜준 뒤에
    본 작업에 들어갑니다.

  • 43. 시간을 진짜 재지는
    '08.11.6 7:43 PM (218.153.xxx.247)

    않은 듯. 머리속의 5분과 실제 5분이 다르고 1시간도 다르답니다.
    댓글의 경험담이 그래서 실제 시간인지 좀 의아합니다.

  • 44. ...
    '08.11.6 8:04 PM (116.121.xxx.117)

    저 18년 동안 1시간 댓글 달았는데요...;;;

    저희는 애들 다 자고 새벽1시에 하면 샤워하고 시계보면 꼭 2시입니다..;;;

    다음날 제가 못일어 나서 주로 주말에 한답니다...;;;

    제가 만족하니 합이 맞는 것 같습니다...;;;

  • 45. 때에 따라..
    '08.11.6 8:21 PM (119.64.xxx.114)

    다르던데요..

    남편이 심하게 흥분했거나 너무 피곤하거나 하면 5분만에 끝날
    때도 있고 (뭐 그렇다고 반드시 불만족스럽진 않아요. 짧아도 좋을
    때가 있고, 길어도 그냥 그럴 때 있고...),
    남편이 맘잡고 절 보내려고 들면 1시간 넘게 할 때도 있구요.

    그런데, 댓글들을 보니 힘이 넘치시는 남편분들 참 많네요.

    참, 횟수는 1주일에 1번에서 3번 사이 왔다 갔다 해요.

  • 46. ..
    '08.11.7 1:33 AM (221.140.xxx.52)

    관리자 분들이 보실때는 아이디 다 알수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우앙, 넘 적나라하다.

  • 47. ..
    '08.11.7 2:58 AM (121.88.xxx.201)

    도대체 뭘 어떻게 하길래..한 시간씩이나..
    음..자꾸 만지면 피부가 아프잖아요..전 만지작 거리는거 싫어해서 길게하면 싫은데..
    부끄럽다....
    전 그거없이도 행복하게 살 사람이라..남편이 불쌍하지요

  • 48. 우린,
    '08.11.7 7:38 AM (222.113.xxx.235)

    상대방이 원하는데로 자유분방형입니다.
    보통은 30분~1시간 반정도 평균1시간정도
    (때에따라서 10분에 전으로도 처리.)

    결혼 한지 30년동안 유지되는 에너지는 삼라만상
    순환 구조 순리로 일상 생활문화를 유지를 하는것입니다.

    인위적인 입력정보는 신체의 균형을 잃게함으로
    역기능을 초래하여 시간, 쾌감(올가즘)에
    이상을 가져올수 있다는 것을 자연속에서
    터득하고 실천하며 즐거운 생활에 에너지로
    변화 시켜내고 있습니다.

    ※ 민망하거나 쑥스러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가장 자연 스러우면서 자연에 소리입니다.

  • 49. !!!
    '08.11.7 9:16 AM (220.119.xxx.70)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고 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한번 할때마다 서너번씩 홍콩 갑니다
    참고로 40대 중반입니다

  • 50. ..
    '08.11.7 9:52 AM (124.199.xxx.204)

    도대체 뭘 어떻게 하길래 한 시간씩이나.. 에서 저 쓰러졌습니다^^
    홍콩은 뭐이며 참..
    애는 어떻게 낳았는지.. 기쁨이 없어도 성생활은 가능합니다;;;

  • 51. ..
    '08.11.7 10:12 AM (125.241.xxx.98)

    보통 한시간 입니다
    남편보다 제가 욕구가 더 강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남편하고 같이 오르가즘을 느끼시나요
    저는 몇번 안되거든요
    제가 먼저 도달하면 남편은 그때 부터 시작입니다
    항상 느끼기 때문에 불만은 없는데 남편이 사정할때 까지가 힘들더라고요
    50중반이 넘어서고 이제는 거의 못하게 되네요
    저기 위에님
    몸관리를 잘하면 나이하고 상관없다는데 ...

  • 52. 대단합니다^^
    '08.11.7 11:51 AM (125.129.xxx.58)

    울 신랑 술, 담배도 안해요 근데 왜 토끼인지... 전 완전 의무방어전 입니다 ㅠ.ㅠ
    저도 살아 생전 오선생(?)이 한번이라도 찾아와 줄려나???

    참!! 결혼하실 분들 돌침대 절대 사지 마세요^^
    신혼초에 울 신랑 무릎팍 다 까졌네요..

    암튼 한시간씩 하는 분들 대단합니다

  • 53. 너무하네요
    '08.11.7 12:26 PM (121.144.xxx.48)

    여기가 무슨..

    그만들 하시죠..

  • 54. ㅎㅎㅎ
    '08.11.7 12:38 PM (121.88.xxx.165)

    배꼽 잡다가 갑니다.

  • 55. 아줌
    '08.11.7 12:40 PM (121.163.xxx.221)

    울신랑 오늘 밤 데려다 가 요글 보여줄려고 합니당.
    정신 차리라고..
    전49살 신랑54살..
    신혼초거의 매일..
    30-40대.주2*3회
    이년전 부터한달 2번..(10분)
    신랑왈 ..자기가 너무 일찍 길드려나서.내가 밝혀서 허리가흰데요(얼마나 해줘서..)
    지금은 10분..
    제가 페경이 일찍(자궁 수술)
    아직 더하고 살어야 하는 데 요것 없으면 뭣 재미로 사나요.
    제가 이글 보고 느낀점 ..홍삼을 일백만원 어치 해먹이자.(그냥 보약이라고 말하고..진하게 해서 먹일려고려고 배탈이 나든지 말든지 난몰라요..)
    근데요..원인 제공은 접니다.
    전 일짝자요,잠이 마나요.
    신랑자기전에 쇼파에저 12쯤대면..누워서 잡니다.(목이아파서 자주 파스 붙여요)
    신랑이 깨워서 가서 자라 하면 ..응 와서 깨워 그냥 자면 안대 하고는 깨우면 새벽에 하자 하고 또 잡니다.제가 하는말 내가 싫타해도 꼭 깨워응 하고 콧소리 합니다..
    일찍 자는 이유는 새벽 6시30분 일어 나서 아들 학교 보내야지요..
    꼭 홍삼 먹이고 주2회 하고 살랍니다..
    아참 제일 중요한말..
    제가 얼마전 부터 하는말..
    울신랑이 성의 없게 하면(한국놈들 촌놈..미국 영화도 안받냐. 좀 잘해봐라..촌놈 (이대근)들이라고 싸잡아서 중얼 중얼 합니다.
    이대근이 무식 하게 그냥 들이 대잖아요(한국 영화에서..)
    울 신랑 점점 무식하게 본작업 만 할려고하니 제가 촌놈 소리 하네요.
    댁들 남편 들은 멋나게 영화 찍는지궁굼해 죽겠네요..
    홍삼은 어디서 하면 좋을까요.
    그냥 웃어 넘기세요..우리 부부 재미있는 부분 입니당.

  • 56. ^&^
    '08.11.7 1:09 PM (61.97.xxx.59)

    어느분인가 하다가 잠도 잔다는말이 너무 웃었습니다.

  • 57. with
    '08.11.7 2:03 PM (211.201.xxx.213)

    털썩~~ㅎㅎㅎ

  • 58. 에혀~
    '08.11.7 2:46 PM (121.128.xxx.80)

    부럽네요....저흰 2달에 한번도 안하는데....ㅠ.ㅠ 39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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