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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배고파..
오늘도 애 델구 병원 갔다오니..6시가 훨~넘어..간단히 토마토 몇개 먹고 그냥 저녁 땡~~했는데..
지금 넘 배가 고파요...ㅜ.ㅜ
먹고 싶은게 막 생각 나는데..그중에서두 시원한 맥주에..오징어가 급 땡기네요...ㅜ.ㅜ
참아야지~참아야지~ 허벅지 찌르고 있습니다..
자면 괜찮을까..싶지만..지금 머리 감고 말리는 중이라..자지도 못하고...
에공~~~낼 낮엔 꼭 먹고 싶었던거..먹을랍니다..뭐부터 먹을까???????????
1. 불씨
'08.10.31 11:18 PM (121.131.xxx.64)남편도 자고, 애 둘도 방금 재우고서
커피 한잔 들고 컴 앞에 앉아서 기웃기웃 거리던 중...
원글님 글 읽고...................맥주 한병 냉동실에 넣어뒀습니다...ㅠ.ㅜ
20분 뒤 꺼내 마실랍니다...아..오징어가 없는게 한이네요~!! ^^2. ㅠㅠㅠ
'08.10.31 11:21 PM (218.52.xxx.133)저는 지금 오징어와..맥주한잔하며...82하고 있는걸요...
오징어와 맥주한잔할수있는 시간을 소중히 여길랍니다~3. ㅠ.ㅠ
'08.10.31 11:21 PM (218.39.xxx.182)님글보니..더 땡겨요~~자는 신랑 깨울수도 없고..그렇다고 이밤에 나가 사올수도 없고...
에라~미친척하고 나갔다 올까..싶기도 하고..ㅋㅋ 저의집에 있는 오징어 좀 드리고 싶네요...^^4. ^^
'08.10.31 11:25 PM (222.237.xxx.19)저는 내일부터 다이어트 할거라...왜 글로 쓰고 나니 없어 보이는 지요 ㅠ.ㅠ
암튼 지금 커피한잔에 호박고구마 구운거 먹고 있어요.
내일부턴 안먹어야 할텐데...쩝쩝...5. 불씨님~
'08.10.31 11:26 PM (59.7.xxx.120)20분 뒤에 잊지말고 꼭 꺼내셔야해요.
깜빡하고 잤더니만, 맥주병이 얼어터져서는.... 일이 너무 크더라구요.6. ^--^
'08.10.31 11:34 PM (117.53.xxx.93)저도 덩달아 불씨님 걱정..
20분 후에 잊지 말고 꼭!! 맥주 꺼내서 시원하게 드셔야 할텐데.... ^^;;;7. 불씨
'08.10.31 11:55 PM (121.131.xxx.64)저 정신놓고 82쿡 자게 탐독하고 맥주 잊고 있다가.
갑자기 내가 댓글 단 글(왜 확인하고 싶은 건지...ㅋㅋ)이 궁금하데요..
마음 고우신 분들 걱정에 급 냉동실로 달려갔다왔습니다.
아..흐흐~ ^^ 적당히 차네요...냉동실에 꽁쳐두었던 육포군도 같이 왔습니다..^^8. ㅋㅋㅋ
'08.11.1 2:29 AM (124.80.xxx.94)저도 며칠전에 맥주 터뜨렸어요,, 전 캔맥주,, 급시원하게 한다고 냉동실에 넣었다가
잊고 그냥 밤을 지내는 바람에,,
담날 아침 냉동실 열어보니 캔맥주 폭발,,, 터져나온 거품이 온데 얼어붙어 있더라구요,,
저도 청소하느라 고생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