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심조심님,구름님외에 모든분 도와주세여...

yen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08-10-31 05:14:25
급하게 쓸돈이 있어 엔화를 바꿔야 하는데요.
화요일 1600원까지 갔던 엔화가 1200엔대가 됬네요.
월말이니 중소기업결제하실분들에겐 큰도움이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저희 곧 큰 돈이 필요해 엔을 좀 바꿀까 합니다.
오늘 지나 월요일되면 11월이 되는대 그럼 다시 좀 소폭에 상승을 할까요? 아님 어제 아시아 통합화폐얘기며 스왑으로 더 떨어질까요?
조언부탁드리고요.
좋은 하루 되시고, 즐태하세여///
IP : 211.207.xxx.1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31 6:40 AM (218.52.xxx.133)

    하늘만이 알까요.

  • 2. ....
    '08.10.31 6:46 AM (124.49.xxx.141)

    전체적인 조명은 할 수 있지만 환전문가도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 답을 할 수 있을까요?

    개인의 돈은 개인이 판단하셔야 합니다. 이런 질문은 글쎄요...부담스러운 일 아닐까요?

  • 3. ㅛ두
    '08.10.31 7:29 AM (211.207.xxx.128)

    그렇죠? 많이 부담스러우시겠지만 저한테는 다급한 문제고 또 보면 예리하게 짚으신부분들이 있어 조언을 구한겁니다.
    물론 마지막 판단은 제가 하지요. 다만 이 쪽에 해박하신분들의 지혜를 듣고 싶어서죠...
    전 하룻밤사이에 천만원 넘게 손해봤어요...저한테는 큰돈이랍니다...묻혀두고 싶어도 당장 낼 모레 사이에 치룰일이라 조마조마라게 보고있어요.

  • 4. 구름이
    '08.10.31 8:24 AM (147.47.xxx.131)

    통화스왑으로 일단 외환시장이 일시적인 안정을 찾은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 중국, 일본과의 스왑을 늘린다는 것도 호재이고요.

    하지만 근본적으로 외국인이 주식시장을 이탈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지난 이틀 긴글을 제가 올린대로 우리경제의 거품, 특히 부동산 거품과 미국경제의 불황이
    외국인들에게는 가장 큰 고려사항이 되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당분간 외환위기는 없다는 메시지는 외국인들에게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얼마나 오래 증시나 외환시장에 좋은 영향을 미칠까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단기간에 끝날것이다는 것이 제 생각이고요.

    그러니 매일 매일 외국인들의 반응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제 다우가 좀 반등햇으니 아무래도 오늘은 좀 낫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월요일 다우와 외국인들의 행태를 보면 화요일을 알 수 있을것이고요.
    이렇게 매일 매일 살얼음판이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우리경제의 불확실성이 사라진것은 아니어서요.

  • 5. 구름이
    '08.10.31 8:26 AM (147.47.xxx.131)

    아 참 어제 역외시장이 어덯게 끝났는지 볼 시간이 없었네요.
    조심조심님 결과를 좀 알려주세요. 전 오늘 아침 첫시간 수업이 있어서 이만...

  • 6.
    '08.10.31 8:54 AM (211.187.xxx.166)

    http://www.bloomberg.com/markets/currencies/asiapac_currencies.html

    여기가 역외환율조회 가능한 곳입니다..^^*

  • 7. 원글
    '08.10.31 9:20 AM (211.207.xxx.128)

    구름이님, 요즈음 많은 사람들의 고민과 상담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오른것 같으나 안정되보이네요...
    정말 매일 매일 살얼음판이란 말씀이 맞습니다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190 매실 액기스가 하나도 안시어요 어떻게 된걸 까요? 2 스카 2008/10/31 432
419189 책 추천 부탁드려요 1 짱뚱이 2008/10/31 204
419188 초등자녀데리고강원도에서3년정도 살려고하는데.... 7 자연이 2008/10/31 679
419187 제왕절개부위가 한참 가렵고 따끔거리시나요? 15 ........ 2008/10/31 1,111
419186 먼훗날이라고 먼훗날 2008/10/31 166
419185 15년된주택부금통장 7 꾸준히감사 2008/10/31 692
419184 스토어S의 찰리솝가격 알려주세요. 4 자연에 2008/10/31 496
419183 제니퍼님 글 읽고,, 친구들 중 교사가 많은데요,, 23 . 2008/10/31 2,468
419182 요가나 다른 운동을 할수있을까요? 5 몸이 너무 .. 2008/10/31 673
419181 장터토마토.조성민 7 asd 2008/10/31 1,709
419180 남자들 취향의 얼굴과 여자들 취향의 얼굴 6 .. 2008/10/31 3,872
419179 1억을 사채로 썼다는데 7 사람잡는사채.. 2008/10/31 1,728
419178 13시간에서 15시간을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11 비행기 2008/10/31 864
419177 이여자가 문제의 심마담 21 조성민 새마.. 2008/10/31 9,075
419176 조심조심님,구름님외에 모든분 도와주세여... 7 yen 2008/10/31 1,355
419175 자영업자들...미칠지경일겁니다... 9 94포차 2008/10/31 2,113
419174 불만제로 홍시를 보고 15 홍시기.. 2008/10/31 3,007
419173 저도 솔직히 아까 자삭하신 불륜글 동감해요 32 E 2008/10/31 2,789
419172 이거 로또 사는 꿈 맞나요? ㅎㅎ 2 꿈.. 2008/10/31 451
419171 불륜에 관한 생각 2 ... 2008/10/31 1,023
419170 30대초반 간호대 학사편입 가능할까요? 4 다시 일하고.. 2008/10/31 1,201
419169 어제 치과추천 해주신 분들께.. 7 정말 감사합.. 2008/10/31 1,285
419168 벌써부터 노후걱정때문에 잠못이루네요 ㅠ.ㅠ 5 걱정이 2008/10/31 1,056
419167 난 토종 3 영어가 뭐길.. 2008/10/31 293
419166 조성민과 최진실...딴 얘기... 12 참나 2008/10/31 6,736
419165 가네보 화장품에 관해 여쭈어요~ 2 어렵네 2008/10/31 348
419164 매직 논슬립 행거와 홈파워 행거중 어느게? ... 2008/10/31 449
419163 지금 이시간에 빨래하나봐요 ㅠㅠ 7 윗층 물소리.. 2008/10/31 972
419162 직장맘들... 택배,,특히 음식 택배 어떻게 받으세요? 6 맞벌이 2008/10/31 720
419161 부천 중동 상동 근처 유치원 추천해 주세요 유치원 2008/10/31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