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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난방
청소한다고 한참 문을 열어놔서인지 집이 쌀쌀해요. 난방을 해야하나 그냥 견딜까요?
옷을 두껍게 입는 거말고 공기를 훈훈하게 할려구요.
집에 저 혼자라 마루만이라도 해야 할지 경제도 이런데 아껴서 쓰자 싶기도 하구요. 울 집은 이정도 난방 한다고 해서 비용이 크게 차이 나지는 않는데 저두 쫌 참아볼까요?
개별 난방 하시는 분들 지금 난방 하셨나요?
1. ..
'08.10.23 11:40 AM (219.248.xxx.12)아직 안해요
오늘은 약간 쓸쓸하긴 하네요~2. 저는
'08.10.23 11:40 AM (221.140.xxx.146)한겨울에도 혼자 있을때는 절대 난방안해요 집에서 패딩조끼 입고 무릎담요 덮고 그러고 있어요
3. ....
'08.10.23 11:40 AM (211.117.xxx.73)잠잘때만 맨바닥의 한기가 싫어서 어제처음 가장 약으로 맞추고 자고 아침에 껏어요
4. 지금
'08.10.23 11:41 AM (222.109.xxx.93)버티고 있습니다...다음달 중순까지 가 볼려구요..
5. 이럴땐
'08.10.23 11:44 AM (220.75.xxx.164)이럴땐 중앙난방이 맘은 편하네요.
어제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난방이 들어와 바닥 미지근해서 좋네요.
난방안하면 견딜만은 한데 바닥이 너무 차가워요. 저흰 소파도 침대도 없거든요6. 전 지금
'08.10.23 11:48 AM (125.187.xxx.68)살짝 했어요. 9개월 아기가 있어서. 지금 실내온도가 21도 정도라 1도 정도만 더 올려놨는데도
바닥에 온기가 돌면서 좋네요. 신지혜 영화음악 듣고 있는데 너무 좋아서 원두 갈아서 커피 내려 한 잔 하면서 가을비 즐기려구요.7. ...
'08.10.23 11:48 AM (211.210.xxx.62)전 어제 내내 돌리고 잤어요.
지난달에 온도 내려갈때 난방 아끼다 온 식구가 감기걸려서 고생해서요.8. 저도
'08.10.23 11:50 AM (222.238.xxx.82)요즘 난방 해요.
한달전부터 틀었네요.9. .
'08.10.23 11:50 AM (220.123.xxx.68)안했어요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고 아낄수있는건 전기 수도 난방 요것밖에 없어서요..ㅠ.ㅠ10. 잘때
'08.10.23 12:12 PM (222.108.xxx.69)난방했어요.. 공기가 따뜻하니 숙면을 취할수있어서요..
대신 낮엔 끄구요11. 어른계셔서
'08.10.23 12:26 PM (122.34.xxx.192)아주 눈꼽만큼 틀었는디 압력탓인지 드근합니다
12. ㄹㅇ
'08.10.23 12:31 PM (211.109.xxx.59)전 어제 전기장판 밑에 깔고 잤는데 뜨끈뜨끈하니 좋았어요~~ 전자파 나온다고 안쓴지 몇년인데
대출이자 올라간거 눈으로 통장확인하고 잘때만 전기장판~~13. 작년에
'08.10.23 1:49 PM (219.241.xxx.58)주택으로 이사오면서
난방비때문에 연탄보일러로 바꿨어요..
3개월 정말 뜨끈하게 살아도..난방비 30만원이에요..
(올해는 40만원으로 올랐지만..그나마 감사해야죠...)
실내온도..29도..정말 빵빵하죠..
엊그제는...더워도 공사때문에 문을 열수없어..어쩔수 없이 에어컨이랑 선풍기 틀었답니다.
틀면서도 이게 왠 돈x랄인가 했어요..^^14. .....
'08.10.23 8:00 PM (221.149.xxx.67)난방 안해보려고 안간힘 쓰고 있어요.저희집 요새 실내온도가 19도~20도거든요. 겨울엔 난방 안틀면 15도 이하로 떨어지고요... 잘때 목화솜 이불덮고...침대위엔 극세사카페트 깔아놨어요.
겨울엔....목화솜요에...전기요쓸까 생각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