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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결혼식 청첩장 돌리고 전화까지 하는 담임선생님

학부모 조회수 : 2,813
작성일 : 2008-10-16 18:54:38
초3 엄마예요.

오늘 딸아이가 청첩장을 들고 집에 왔어요.

뭔가 하고 봤더니 담임선생님 아들 결혼식 청첩장이더군요.

선생님이 집에 가는 애들한테 한명 한명 다 나눠줬다고 해요.

두 시간 후에 선생님이 전화를 했어요.

"**(딸)는 데려오지 말고 (자리가 좁아서) 엄마는 꼭 오세요"

이러면서요.

자기 결혼식도 아니고 아들 결혼식에 오라면서

(자기 결혼식도 알리지 않는 선생님도 있었어요.)

청첩장 돌린 것도 모자라 전화까지 하는건

아무리 좋은 마음으로 미풍양속이려니 해도 너무 한거 아닌가요?

부조금은 받지 않는다고 못박으면 모를까요.

열이 확 오르는 거 있죠?

이 선생님이 좀 여러가지로 별나서 엄마들 사이에서도 힘든 선생님으로 소문이 자자한데

그래도 이렇게 노골적으로 촌지를 요구할 줄은 몰랐어요.

몇몇 엄마들에게 전화해보니 작년, 재작년에 담임했던 반 애들과 엄마들에게도

청첩장 돌리고 전화도 하고 그랬나봐요. (임원 위주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기가 막혀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어요.

교장선생님 핸드폰으로 문자메세지를 보냈습니다. (혹시나 해서 익명으로)

학부모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요구이고 나쁘게 보면 촌지요구로

해석할 수 밖에 없다고요.

교장선생님 차원에서 해결이 될까요?

시교육청에 고발한다고 이 선생님이 잘못을 깨달을까요?

정말 이런 선생님들때문에 선생님들이 죄다 욕을 먹어요.

안타깝습니다.



IP : 121.253.xxx.13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래를 위해
    '08.10.16 6:57 PM (125.132.xxx.92)

    고발하세요. 진정서를 넣든지...

  • 2. ㅋㅋ
    '08.10.16 6:57 PM (121.183.xxx.96)

    저는 다른일로 공중전화에 가서 교장에게 전화했었는데,,,별로 해결은....ㅋㅋ
    교육청에 고발한다고 해도 별 수가 없을것 같고요.
    일단 실명으로 고발을 해야 하니.....

    근데 담임 간 크네요....참석을 하라니...

  • 3. 신문사
    '08.10.16 7:01 PM (203.235.xxx.29)

    뭐하러 교장이나 교육청에 말합니까?
    가재는 게 편인걸,,ㅋㅋ
    그냥 신문사에 제보하세요~
    그게 제일입니다,,

  • 4. 정말
    '08.10.16 7:02 PM (125.178.xxx.31)

    너무 하네요.
    그런 행위는 대놓고 촌지를 요구한거와 별반 다를것 없는데..
    확실히 징계받아야 마땅합니다.
    교육청에 신고하세요.
    교장선생님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손이 안으로 굽어서리..

  • 5. 와ㅏㅏㅏ
    '08.10.16 7:06 PM (221.138.xxx.197)

    실제 이야긴가요?

    안타깝네요. 그 선생님 왜 그랬을까요? 정말 이상한 사람이 교단에 있네요. 와 ㅏ ㅏㅏㅏ

    어이가 없습니다.

  • 6. ..
    '08.10.16 7:08 PM (221.146.xxx.35)

    미틴...어이가 없네요.

  • 7. ..
    '08.10.16 7:08 PM (121.133.xxx.110)

    인터넷에 띄우세요 ㅋㅋㅋ
    대체 얼마나 받고 싶어서 전화까지 하셧을까
    정말 축하 받고 싶은 순수한 맘으로 그러셨다면
    촌지는 절대로 안받는다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전화받는 입장에서는 맘이 무지 불편하시겠지만)
    5만원 부조하면 속으로 욕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용 ^^:

  • 8. ...
    '08.10.16 7:09 PM (118.221.xxx.236)

    어?
    그거 선생님 매장 시키라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정말 안 되는 일이예요.

    무슨 요즘 세상에...

  • 9. ..
    '08.10.16 7:10 PM (121.133.xxx.110)

    촌지가 아니라 부조군요 ^^:;

  • 10. 츠츠
    '08.10.16 7:10 PM (211.204.xxx.180)

    정말인지 의심스러울 만큼 황당하네요
    자기 반 애는 데리고 오지말고 혼자오라니...
    애들와서 밥먹지 말고 돈만 내세요 이렇게 들리네요 참내
    에구
    이나라가 어찌 되려는지

  • 11. 운영위
    '08.10.16 7:11 PM (118.32.xxx.94)

    인데여..갈필요없읍니다, 그선생님 자질이 문제시되는군여..
    일전에 교장이 청첩장돌려서 매스컴에 문제된적있는데...

  • 12. ㅎㅎㅎ
    '08.10.16 7:14 PM (118.221.xxx.236)

    운영위님...

    일전에 교장이 청첩장 돌려 매스컴 문제...

    --> 그 사건은 지금 이 사건과는 비교가 안 되는 엽기적인 일이었죠. ㅎㅎㅎ

    즉, 사정상 손님들 못 부르고 이미 치른 아들 결혼식 부주금을 받으려고
    먼 지방에서 결혼한다고 가짜 청첩장 돌렸다가(광주사람인데 서울에서 한다고)
    직접 가려던 사람들이 예식장에 위치를 문의하면서 밝혀진 사건이었죠. ㅎㅎㅎ

  • 13. 본인결혼식도
    '08.10.16 7:14 PM (125.187.xxx.238)

    청첩장 안 돌리고 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으신데...

  • 14. 운영위
    '08.10.16 7:16 PM (118.32.xxx.94)

    윗글님...제가하고싶은이야기는
    교단에서 있어서 안될일이 일어났다는 말인데여. 엽기적이기도 하구여..

  • 15. ㅎㅎㅎ
    '08.10.16 7:18 PM (118.221.xxx.236)

    운영위님...

    저는 운영위님께 뭐라 하는게 아니라
    그 때 그 가짜 청첩장 사건의 엽기적인 전모가 다시금 생각나서 쓴거예요.

  • 16. 최고엄마
    '08.10.16 7:20 PM (125.184.xxx.188)

    아직도 이런 선생님이 있네요..

  • 17. ㅉㅉ
    '08.10.16 7:22 PM (117.20.xxx.27)

    아들 결혼식때 한 몫 톡톡~~~~~~히 잡고 싶으신가 보군요..ㅉㅉ

  • 18. ㅎㅎㅎ
    '08.10.16 7:22 PM (118.221.xxx.236)

    사람은 누구든 생각보다 큰 실수를 할 수 있고
    그 단 한 번의 실수로 누군가의 인생을 끌어내릴 수는 없겠지만

    그리고 또한 이번 사건(?)은 선생님이
    '내가 언제 부주 요구했냐?
    애들이 오면 시끄러워서 그랬다'라고 하면 참 또 할 말 없는 일이기도 하지만

    솔직히 누가 봐도 이건 촌지 요구죠.
    게다가 애들은 두고 오라니...
    참, 나...

    선생님의 판단 미스가 아닌 일이네요.
    정말 수준이하, 엽기적인 일입니다.

  • 19. 똘똘지누
    '08.10.16 7:24 PM (210.0.xxx.168)

    진짜 너무하네요. 그 선생이란 사람.
    진짜 자기 결혼식도 안 알리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데 도대체 몇살인가요? 아들 장가 보낼정도면 50넘었다는 얘긴데.
    솔직히 다른것도 아니고 초등학교 교사는 정년을 50으로 했으면 합니다. 대신 봉급을 중고등 교사보다 조금더 주더라도.

  • 20. 휴~
    '08.10.16 7:24 PM (58.77.xxx.8)

    학교에 교직원용 골프장지어,
    아이들 생일파티에 조목조목 메뉴정해,
    이젠 하다하다...아들 결혼식 청첩장까지..
    그 교사 대충보니 연세가 50대이시군요.
    암요~
    50대 샘 겪어보니 그러고도 남겠더라구요.

  • 21. 조금이라도
    '08.10.16 7:29 PM (117.20.xxx.27)

    생각이 있는 선생이라면..절대 결혼식하는거
    학부모들한테 안 알릴테지요..

    난 아직 학교 다니는 아이도 없지만
    이런 글 보면 너무 화가나요.

  • 22. 우와~
    '08.10.16 7:31 PM (222.234.xxx.80)

    세상엔 정말 별별 쓰레기들 많습니다...
    축의금 받아서 아들 집 사주려나 보지요????

  • 23.
    '08.10.16 7:31 PM (220.78.xxx.191)

    어이상실이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가재는 게편 일것 같아요. 교육청이나 신문사에 알리세요.
    엽기 쌩쑈를 하는 사람이네요. 선생님이란 호칭이 아깝습니다. 저런 사람한테는..

  • 24. ...
    '08.10.16 7:35 PM (116.39.xxx.70)

    거지근성이군요....

    아시는분은.. 학부모 부담스러 나중에 알리시는분도 계시던데...

  • 25. -_-
    '08.10.16 7:40 PM (122.34.xxx.91)

    우와....완전 저렇게 대놓고 염치없이 뻔뻔한 인간이 애들을 가르쳐도 되나요?
    성추행으로 들어갔다 사면받아 나온 교장이 다시 모 중학교 교장으로 들어간것도 엽기구요
    이미 판결도 난 사실을 그런적 없다고 했다죠?
    교육계도 썩을대로 썩은것 같아요 자기들끼리 감싸고 돌고 문제가 있어도 쉬쉬하고 문제선생도 솜방망이 처벌만 하고 ...그런 선생들 밑에서 학생들이 뭘 배우라고...

  • 26. 이런 경우
    '08.10.16 7:52 PM (121.132.xxx.65)

    대처를 어찌해야하는겁니까?
    그런데 종종 이런 일이 있나보네요.
    제가 얼마전에 들은 이야기도 이 케이스랑 같아요.

    그 엄마 남편이 3만원만 하라 그러는걸
    그건 말도 안되고 5만원할까 10만원할까 고민하다가 큰 맘먹고 10만원 하고 왔더니
    그 이후에 들리는 이야기로 기본은 한장이었다나... (100만원)
    다들 최소 30, 50은 했더래요.
    돈쓰고 왔다갔다 시간 쓰고 결국은 욕먹었겠다 생각하니 기가 막혔었다더군요.

    진짜 교육청 신고는 왜 실명으로 해야하나요?
    이것부터 시정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 27. 근데..
    '08.10.16 8:03 PM (59.19.xxx.241)

    님의 글이 좀 어패가 있네요
    결혼식 한다고 오라고 한다고도 이상하다고 하면서 자기 결혼식 하는데 연락안한다고도 이상하다고 하니....님같은 오해를 할까봐 결혼식 연락안하고 자기 지인들끼리 할수도 있죠.
    만약 선생님이 몇월 몇일날 어디서 결혼식 하니까 꼭 와~ 라고 말했다면 님께서 그걸 정말 우리 선생님 결혼 축하해주러 가야겠다 하고 갔을까요? 요즘도 이런 선생이 있나 하면서 또 진정을 하네 교육청에 넣네 할걸요? 결국 님이 선생님이란 직업 자체를 불신하고 못믿는다는거죠.
    물론 위의 선생님이 잘못은 명백하지만 이래도 저래도 이단 선생이란 직업에 대한 존경은 없어보이네요.

  • 28. 교장
    '08.10.16 8:15 PM (220.72.xxx.13)

    선생님께 전화하세요 익명으로.시정안되면 교육청에 진정넣는다하세요.교장선생님 교육청 제일 무서워합니다. 아님 언론에 띄우시던지.
    그런 사람 교육자 아닙니다
    몇년전 아이 담임선생님 본인 결혼도 안알리더라구요.결혼식전 소문듣고 결혼하신다면서요?물으니
    아니라고 부인하시더이다.그런분도 계신데...노골적인 촌지요구입니다

  • 29. 흐흐흐
    '08.10.16 8:20 PM (125.182.xxx.166)

    과연 시정이 될가요?
    그 밥에 그 나물일텐데요?
    어느정도 여론이 형성되면 마지못해 액션은 취할지 모르지만
    결코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팔이안으로 접힐겁니다. ㅡ,.ㅡ::

  • 30. 어휴
    '08.10.16 10:07 PM (218.232.xxx.31)

    누군지 공개하시면 저도 민원이랑 진정서 넣고 그 학교 교장한테 항의전화할게요.
    제가 다 화나네요.

  • 31. 초등교사
    '08.10.16 10:07 PM (123.213.xxx.183)

    정신이 나가도 한참 나간 교사네요.
    같은 교사로서 자존심 상합니다.
    올해 3월 초
    전임지 교장선생님
    퇴임전 막내 아들(셋째) 결혼 시키면서
    (인격이 훌륭한 어른들은 세째 자녀는 청첩장 안돌리고 지인들만 부릅니다. 폐끼친다고)
    청첩장 1000장을 봉투에 넣고 주소 붙이고 등등.....
    학교에서 근무시간에 직원들 시킬때 열많이 받았습니다.
    제발 인격에 먹칠 안하고 소중한 자식들 혼사 치를수는 없는지
    얼마나 욕먹는 일입니까?
    좋은 일에...
    공무원
    경조사비 받으면 안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일단 교장선생님께 알리세요.
    생각이 있으시면 조치를 취할 것이고
    같은 과면 글세요...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 32. 임부장와이프
    '08.10.16 11:43 PM (125.186.xxx.61)

    대통령 꼬라지도 그렇고, 교육감 꼬라지도 그러니까 인젠 개념없는 선생님까지?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선생님들 얼굴에 먹칠하는 저런 교사는 퇴출시켜야 합니다.

    대통령이 국민을 봉으로 보니까 선생님도 학부모를 봉으로 보는 건가요?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이게 다 명박이 때문이예요. (딴나라당 화법)

  • 33. 원글입니다
    '08.10.17 12:18 AM (121.253.xxx.139)

    제가 올린 글은 오늘 일어난 사실입니다. 결혼식은 이번주 토요일이라고 해요. 저는 지금 담임반 전체 30명쯤, 그리고 재작년, 작년 담임반 20명쯤 해서 한 사람당 5만원씩으로 계산해서 250만원 때문에 이렇게까지 무리를 하나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순진했군요. 아예 이번 기회에 촌지를 왕창 챙기겠다는 속셈일 수도 있다니.. 할 말이 없습니다.
    일단 교장선생님께 익명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내일은 어찌어찌하여 언론사를 통해 교육청에도 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이런 선생님들때문에 너무 속이 상합니다.

  • 34. ...
    '08.10.17 4:41 AM (99.7.xxx.39)

    저 미혼때 테니스 개인 강습을 받았는데
    개인적으로 친한 사이 절대 아닌데
    자기 남동생이 결혼한다는 말을 하더군요.
    뭐 초대장을 덜리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축하합니다" 그랬죠.

    그러더니 한달뒤에 자기 아기가 돌이랍니다.
    초대를 하는 것도 아니고
    또 제가 그랬죠.
    "축하합니다"
    돌 얘기를 들으니 두번다 축의금을 바란 거더라고요 ㅎㅎㅎ

  • 35. ...
    '08.10.17 5:42 AM (121.131.xxx.172)

    이런글 보면요....선생들에대한 선입견이 팍팍..생겨요. 아닌 사람도 있다고 하지만


    맨날 촌지에 부조걷고 애들 때리면서 그런 사람들은 일부라며..선생전체를 매도한다며 거품무시던
    분들...다 어디로 가셨는지......

  • 36. .
    '08.10.17 10:54 AM (220.122.xxx.155)

    별의별 선생 다 있어요. 이 동네 학교에서 소문난 할매 선생은
    자기 동생이 어학원 한다고 여름방학때 반대표 엄마한테 한 팀 모으랬답니다.
    초등학생 방학 단기 연수...

  • 37. ..
    '08.10.17 6:36 PM (80.143.xxx.150)

    그 선생이야 말로 진짜 똥. 떵. 어. 리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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