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3살 딸 아이가 동생을 말하는데..

둘째 조회수 : 755
작성일 : 2008-10-03 19:29:15
제가 생리가 한 3일째 없거던요..
그래서 혹시나 하긴 하는데..

작년에 유산의 경험이 있어서 테스트기도 아직 안해봤어요

근데 3살 딸이 제가 혹시나 해서

엄마 배속에 아가 있어? 했더니

엉 그러네요

그래서 남자야 여자야 했더니. ㅋㅋ

어.. 남자네..
이러네요..

ㅋㅋ 울딸이 멀 알고 그러는건지..

IP : 58.233.xxx.2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8.10.3 7:32 PM (218.209.xxx.150)

    어른들이 그맘때 아가들이 하는 말 다 맞다고 하던데요..
    저도 큰애 가졌을 때 3살된 조카한테 뱃속에 동생 남자야, 여자야 물어보면 항상 남자아이라고 답했어요. 그리고 진짜 아들 낳았는데.. ㅎㅎㅎ
    따님 말이 맞았으면 좋겠네요 ^^

  • 2. ..
    '08.10.3 8:10 PM (121.127.xxx.5)

    이모랑 큰엄마 뱃속에 아기가 있어. 이모 뱃속에는 남자아기가 있고 큰엄마 뱃속에는 여자 아기가 있어. 라고 했던 울 딸이 생각나네요. 10번을 물어도 순서를 바꿔서 물어도 한결같이 대답하더니 그대로 아이를 낳았답니다.

  • 3. 정말
    '08.10.3 9:26 PM (121.177.xxx.147)

    애들이 말하는 거 맞던데요~?
    제 주변 언니 아들이 100%맞췄어요.. 여러사람 아기 성볇을요..제 애기 또한..

  • 4. ....
    '08.10.3 10:17 PM (210.117.xxx.137)

    애들이 무심코 하는 말이 맞다고 하던데
    맞았으면 좋겠네요

  • 5.
    '08.10.3 10:25 PM (218.237.xxx.172)

    신기하다.
    어떻게 아는 걸까요.
    의식하고 말하든 무심결에 말하든
    그런 대답이 나올 만한 이유가 있을텐데 말예요.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면 아가들이 뭐라고 할까요? ^^

  • 6. ^*^
    '08.10.3 10:35 PM (121.165.xxx.126)

    울큰애가 동생 여자라고......맞았어요

  • 7. 더크면,
    '08.10.3 10:57 PM (123.98.xxx.248)

    못맞춘대요. 조카가 5살인데, 남동생인데도 한결같이 여동생이라고 그러고,
    친구아들도 6살에 동생봤는데 여동생인데 남동생이라고,,^^; 급기야는 태어났는데도 자기동생은
    남동생이라며 극구 주장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답니다.

    3살까지는 순수?한가봐요. 저도 임신 8개월인데 울딸이 물어볼때마다 남동생이라고 하더니,
    초음파로 확인?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451 고 최진실의 삶은 굵고 짧은 삶인가요? 3 삶이란 2008/10/03 1,623
237450 영어문법 4 고교생들은 2008/10/03 717
237449 국민주권]★10월 4일 대한민국이 뒤집힙니다!!! ..펌>>> 1 홍이 2008/10/03 678
237448 otto 사이즈 어떤가요? 1 스몰 2008/10/03 1,620
237447 [펌]고위험-고성장 정책 포기해야 nowmea.. 2008/10/03 171
237446 르포)"화장실만 갔다와도 순식간에 ..." 아비규환 외환딜링룸 3 홍이 2008/10/03 716
237445 아름다운 가게 오늘 문여나요? 1 여쭤봅니다 2008/10/03 233
237444 미네르바님 질문 3 여명의 광장.. 2008/10/03 805
237443 방통대 질문드립니다. 2 ^^ 2008/10/03 697
237442 남편이 과외교사한테 반말을 하네요? 26 친구 제자인.. 2008/10/03 3,751
237441 살면서 늦은 결혼식을 올리는데요.. 11 결혼 2008/10/03 929
237440 육아때문에 힘들다고 하셨던 "초보예요" 님께.. 강산맘 2008/10/03 309
237439 예전에 최진실씨가 조성민에게 썼던 편지.. 8 영원한팬 2008/10/03 9,886
237438 신애씨랑 최진실씨랑 무슨사이인가요? 28 .. 2008/10/03 12,447
237437 제가 좋아하는 시집에서 글 몇개 발췌합니다. 1 승신이 2008/10/03 256
237436 기독교가 왜 개독교인지 알겠네....(펌) 6 짝퉁크리스찬.. 2008/10/03 994
237435 최진실의 고백 1 있을때 잘하.. 2008/10/03 7,225
237434 주부알콜중독,주부우울증,무시하지 말아야겠습니다. 2 주의!! 2008/10/03 913
237433 세타필이 안전한 브랜드인가요? 5 세타필 2008/10/03 1,103
237432 최진실의 스타성..안재환과는 비교가 안되게 뉴스를 크게 장식하네요.. 2 장준혁 2008/10/03 1,914
237431 디카 소니T시리즈 사고싶은데..추천부탁해요 1 디카구입 2008/10/03 211
237430 케이블티비 켜지 맙시다..! 4 심심해도 2008/10/03 1,418
237429 밥솥 추천해주세요 5 .... 2008/10/03 428
237428 [아고라] 시청광장의 촛불은 꺼지지 않았다 5 멋지다 2008/10/03 409
237427 강남역에 전단지 뿌려졌답니다 4 멋지다 2008/10/03 1,880
237426 에휴 그냥 과외 짤린 푸념이에요.. 12 .. 2008/10/03 1,708
237425 Mail 계정 어떤거 쓰세요? 3 mail 2008/10/03 389
237424 만기된 월세 보증금을 안줘요.. 2 급질.. 2008/10/03 574
237423 오늘2시입니다. 사진속의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펌>> 2 홍이 2008/10/03 625
237422 남매 경우 입덧 차이? 7 입덧 2008/10/03 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