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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님원글입니다

미소보험 조회수 : 1,608
작성일 : 2008-10-03 18:47:32
  2004년도 경제 위기 쇼를 지켜 보고 느낀 점. [4] 미네르바 번호 263143 | 2008.09.04 IP 211.49.***.104 조회 308  

2004년도에도  2004년도판 한국 경제 위기라고 조중동부터 한나라당 선생님들까지...



모조리 학계..정계....다 기어 나오셔서 말하셨는데......



그래...그 때는 카드 신불자 500만 쇼크로 똥 치우느라 그랬다 치자고....







그럼 묻겠습니다..... 강만수씨.....



지금 2008년도에 9월 위기설이 나온건  뭘로 설명 하실래요?.



오늘 100분 토론이 한다길래 이 싸이트 보다 보니까..오늘  100분 토론이 있더라고?..



그런데 출연자 중 하나가 이한구 선생님이야?...



가장 최전방에 나서서 설레바리 치면서 2004년도에  한국 경제 위기라고 다 말아 먹기 직전이라고 떠들어 대던 장본인인데..



오늘 나와서 9월 위기가 근거가 없다는 근거는?..



1.국제 유가



2.미국 경기 침체.



3. 서브 프라임



4. 미분양과 주택 경기 침체..



5.내수 침체..



그와 더불어서 그 해결책으로 또 나올 레파토리가 규제 해제..   세금 감면을 통한 경기 부양 효과..



이 정도인데.....





2004년도 경제 위기가 신불자 카드깡 500만 때문에 똥 치우느라 생긴 부작용 뻥카였다면..



2008년 9월 위기는?.....이것도 뻥카야?..



내가 알기로는 2004년도에는 외신에서 한국 경제는 문제 없다고 지금처럼... 타임즈..니혼게이자이..CNN...파이낸셜 타임즈.. 모조리 다 나와서 설레 바리 치고  한물 간 무디스까지 동원해서 신용등급 거들먹 거린 적은 없었던 걸로 아는데 말이지?..



안 그래?..



지금  분명히 강만수가 보고 있을꺼야......만수형... 솔직히 말해서 뭔 설명 좀 해줘..



천민 대가리로는 도대체가 이해가 안 가서 말이지...



안 그래????..



2004년도 경제 위기 쇼가  뻥카였다면..



2008년 지금 경제 위기는 진짜 아냐?.......





자산 가치 폭락+ 인플레이션을 뛰어 넘어 지금 나가면 벌써부터 하이퍼 인플레이션 들먹 거리는 판국에 말야..
은행의 배신.... [74] 미네르바 번호 263060 | 2008.09.04 IP 211.49.***.104 조회 8132  

지금  이 나라는 9월 채권 만기 따위가 문제가 아니다.....



한마디로 지금 시중에서는 심각한 자금 압박으로 줄도산으로 절반 이상이 부도 위기로 몰려 있다..







현재 영업 현금 흐름이 마이너스로 사실상 부도 가시권 목록으로 은행권에서 재분류된 기업 비율이 46%에 달하는 수준으로  사실상 실질적인 영업이익이 마이너스인 상황에서 단기 자금 압박에 굉장히 취약한 구조로 돌아선 것이 현재 9월의 상황이며 이런 상황에서  미국/일본과 비교 우위 평가 분석시..



미국 S&P 500  = 비 금융법인 339개사= 3개사

일본 닛케이225= 비 금융법인 191개사 =21곳 (11%)



가 영업 현금 흐름이 마이너스로써  급속한 자금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건설업의 경우 영업 현금 흐름 압박으로 인한 실질적인 3~6개월내 부도 가시권 법인수=54.3%..

거기에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1년내 의무 상환 유동 부채중에 현재 보유 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 비율= 17.2%에 불과한 것으로써 정부의 긴급 공적 자금의 투입이나 기금 조성이 없이는 연내 최소 47% 정도의  총 기업 등록 법인의 부도가 현실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







키코로 인한  중소 기업의 재무 건전성 악화는 2차 재 계약을 갱신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2차 피해 확산이 가시화 되 가고 있는 상황에서..



1120원= 1조 3480억

1130원=1조 4450억

1140원=1조 5416억

1150원=1조 6300억....의 피해 금액 산출 집계로



현재 9월 1일~3일내 214개 사가 파산 절차에..혹은 사실상 파산 법인으로 가시적인 결과로 드러나고 있으며 이것은 소규모 영세 업체를 중심으로 중견 수출 업계까지 확산 일로에 있다.







==================













더구나 2008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국내  조선업계의 대규모 구조 조정이 예상 되는 현 시점에서 은행권의 대출 규제 조치와 리스크 관리로 인해서 현재 수주 물량을 받고도  생산 계획의 차질로 인해서 계약 취소 물량 건수가 연일 증가 일로에 있으며 그로 인해 전남권 신규 중소형 조선소의 34%가 뷰도 위기에 몰려 있으며 신규 시설 확장 중에 자금이 끊어져 시설확방을 통한 생산차질로 그 물량이 중국으로 넘어간 비율이 8월말 집게 47건...........



여기에 대한 조선 업계의 긴급 구조 조정 자금의 투입을 중복 투자라고 추가 대출을 중단한 것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2008년 안에 조선 업계의 37%....... 2009년 상반기중 52%가 합병및 폐쇄 조치로 인한 대규모 구조 조정을 예상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은행권의 피해 산출은  현재 집계 불능이다..



=================================









현재와 같은 이런 추세라면.... 9월 채권 만기가 문제가 아니라.... 98년 제 1차 IMF 이후 2008년~2010년에 걸쳐서 제 2차 대규모 조정은 불가피 한 상황으로 보고 있으며 그로 인한  총 기업의 사업장 철수와 부도 조치 되는 비율은 전체의 32%~ 42%로  이런 산업 구조 재편을 통한 실업률 상승과 현재 은행채 근리 상승에 따른 회사채 금리의 동반 상승 압력으로 금융 추가 부담이 가시화 될 경우..



정부 차원에서의 긴급 공적 자금으로 최소 80조~120조 가량이 2010년 내 재투입이 불가피하다..



이런 현상이 2009년 2.4 분기까지 지속시 내년 신규 취업자 수는 12만 5천명 수준으로 대폭 제한을 받을게기정 사실화 된 상황에서



과연.....





이 정도 단계 가지 왔다면.... 국내 대기업의 투자 유치가 아닌 해외 기업의 투자라도 유치가 가능하도록 손을 쓰는 수 밖에 없다...어차피 지금 국내 상황상 국내 대기업의 투자 확대 액션은  반 이상은 뻥카다.......외국 기업이라도 끌어 들여서 이를 통한  신규 고용 창출이 없을 시 내년 연내에는 13만~15만 내의 추가 고용 창출 수요와  신규 고용을 흡수해 줄 수 있는 중소 기업의  대규모 도산으로 인한 충격효과는 곧 바로 은행 대출 연체율 급증과 기계 부실로 이어져 제 2 차 카드 부실 사태로 가시적으로 나타날 공산이 다분하다..



결국 현재 현금 확보를 위한 은행채 금리의 이상 급등은 10월내의 기준 금리 상승 압박과 맞물려서  대출 금리 추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며.



10월내 0.25% 금리 인상시= 시중 변동 대출  금리: 9.74%~ 12.3%로 상향 조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물가 관리가 실패시 ..



9월내 연내 물가가 7.25% 이상 상승시..... 10월 내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은 83%다.......
9월 위기설은 없습니다.... [70] 미네르바 번호 263113 | 2008.09.04 IP 211.49.***.104 조회 4079  

강만수 장관과 우리 이명박 각하계서는 9월 위기는 없다고 하시는데..



그렇다.....



9월 위기라는건 없다.



원래 월 스트리트에서  나온 원본 "2008년 한국 경제 전망 보고서" 에서 9월 위기라는건 그 중 한 항목으로 9월 채권 만기라는게 들어 가 있는거지..



이 만수 이 병딱 같은 노인네야..



누가 9월 달에 예전 IMF 처럼 팡....하고 터진데?.....



9월을 분기점으로 최소 6개월내로 한국 산업 경제 전반이 개 박살이 난다는거지?..



거기에 대한 대비책이  서민기준 연봉 1억 2천으로 포커스를 맞춘 세금 경기 부양이냐?.



차라리 그럴려면 미국처럼 수표를 집집마다 배달해 주든가..아예...그럼 욕이라도 안 나오지...확.....



세금 감세 경기 부양으로 인한   경기 부양 효과가...얼마?..6.7%???....7%?........이 걸 가지고 경기 부양이라고 한다면 그냥 이젠 디져라.... 솔직한 심정이다...





아니면 학교 졸업한지 너무 오래 되서 대가리가 굳었던가...





진짜 웃기는 놈들이네.......



일부를 가지고 무조건 채권 만기 되니까 9월 위기는 없다?...



제발 헛소리 좀 하지 마라...손바닥으로 해를 가려라..



언제까지 속여 쳐 먹을래....



오늘 또 9월위기로 무슨 토론회까지 한다며?..





가지가지 하네..아주.....



9월 위기라는게 9월부터 시작이라는거지....9월에 IMF 가 터진다는게 아니라......



터지건 말건 어차피 지금 진행형인데 장난해?......



그리고 장관 나부랭이가 시장에 나온다고....물가가 저절로 떨어져?...



가만 보면 아주 황당한 액션을 하더라???...



그게 바로 민폐야..민폐.... 정신 좀 수습해....



니들 좋아 하는  유럽 선진국 애들도 제일 신경 쓰는게 은행이고 나발이고가 아냐....  전쟁이 나도 강제로라도  필수 농산물/생필품 물가 통제는 빨갱이 공상당식으로 개입을 하는게 니들 좋아하는 유럽 선진국 방식이야...



식품 회사들이 물가 안정에 참여를 안해?.그럼 프랑스 같은 나라는 바로 세무 조사야....
IP : 220.74.xxx.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0.3 7:00 PM (122.17.xxx.154)

    글에 제목을 좀 달아주세요.
    이 글엔 "2004년도 경제 위기 쇼를 지켜 보고 느낀 점"이라는 제목이 달려있는데
    그냥 '미네르바님원글입니다'라고만 퍼오시면 어느글이 어느글인지 알수가 없잖아요.
    전 경방에서 읽고있지만 이왕 퍼오실 거면 보는 분들 편의를 생각해서 제목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제목이 다 같으니 같은 글로 도배한 것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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