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2차기관을 안거치고 종합병원 진료를 바로 받는 방법은 없나요?

아픈이 조회수 : 572
작성일 : 2008-10-03 16:11:43
몸이 좀 심각하게 아픈데 종합병원에 바로가서 진료를 받는 방법이 있나요?
1차 의료기관을 거쳐서 가야되는게 맞는건데
좀 상황이 그래서 혹시 방법이 있나 싶어서요.
IP : 210.98.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학병원
    '08.10.3 4:12 PM (59.10.xxx.100)

    같은 곳 말씀하시는 거죠? 종합병원이면,.
    그냥 가서 진료접수하면 되는 게 아닌가요?
    개인병원 추천서 같은 게 꼭 필요한 거 같진 않던걸요..

  • 2. 병원
    '08.10.3 4:20 PM (222.107.xxx.213)

    1차 의료기관 진료확인서 떼가지고 오라고 하던데요?

    진료과목마다 다른가???

  • 3. ..
    '08.10.3 4:24 PM (116.126.xxx.15)

    3차진료기관 가정의학과는 소견서가 필요없어요. 가정의학과로 접수하시고 그쪽에서 진료받으면서 다른과로 옮겨달라고 하시면 되요.

  • 4. ..
    '08.10.3 4:29 PM (121.130.xxx.41)

    1.윗님이 말씀하신대로 가정의학과를 통하여
    2.응급실로 가면 가능

  • 5. 응급실은
    '08.10.3 10:26 PM (163.152.xxx.7)

    응급실은 응급 진료비가 붙어서 가격이 비싸요...
    응급실에 따라 다르지만 응급실을 거쳐야 할 질환이 아니면 그냥 외래 진료를 권유하는 곳도 많고
    경우에 따라서는 정말 응급인 환자들에 밀려서 아주아주 오래 기다리실 수 있어요.
    응급실은 내원 순서가 아니라 응급한 순서에 따라 진료하기 때문에..
    또, 응급실을 거쳐 각과 진료를 받는 경우는 보통 응급실 상주 의사가 먼저 보고,
    피검사, 가슴사진, 심전도 다 한 다음,
    대학병원 전공의에게 연락이 가서 전공의가 본 다음
    (전공의 만나는 데 까지도 아주 오래 걸리죠, 정말 짧아도 한 시간, 길면 4~12시간..)
    아주 아주 오래 기다려서야 각 과 교수를 만날 수 있지요.
    길면 반나절에서 하루 까지도 걸리곤 해요..
    심각하지 않은 상태면 아예 못 만날 가능성도 높구요.
    외래는 특진 신청하면 교수 진료를 볼 수 있는 반면에 말이죠.

    어차피 가정의학과를 통하시든 하셔야 할 것 같은데,
    종합병원 가정의학과보다는 그냥 개인병원 가시는 게 싸고 덜 기다리시지 않을까요?

  • 6.
    '08.10.3 10:30 PM (119.149.xxx.134)

    그냥 응급실로 가시면 응급실에서 혈액검사랑.. 엑스레이 등 좀 쓸모 없는 검사는 하지만, 계속 아픔을 호소 하시면, 일반 진료로 담당 의사분께 바로 예약 잡아 진료 가능 하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420 아깝다.. 1 웅.. 2008/10/03 385
237419 김치할때 감자가루죽 넣으면 안될까요. 4 자수정 2008/10/03 516
237418 김포공항-고속터미널 택시비는? 8 한국가요 2008/10/03 963
237417 82만은 살인자가 되지 맙시다 5 세 치 혀 2008/10/03 783
237416 생리때 파마해도 예쁠까요? 3 머리산발 2008/10/03 1,113
237415 혹시 유산 후에 신체접촉 자체가 싫으셨던 분 계신가요? 2 괜찮아지나요.. 2008/10/03 507
237414 어머니나 시어머니 손주 키워주시면 15 카카 2008/10/03 1,417
237413 미네르바[암호해독버젼] 9 빨간문어 2008/10/03 1,354
237412 투매트리스 버릴때 두개다 버려야 하나요? 5 침대 2008/10/03 704
237411 왜 별나게 안티를 해야 하는지.. 4 착한심성 2008/10/03 558
237410 그분의 화려한 업적 5 카카 2008/10/03 968
237409 전세 줄때 도배, 장판은 어떻게 하나요? 9 전세 2008/10/03 1,050
237408 중국 여행 경험 있으신 분 도와주세요~^^ ^^ 2008/10/03 187
237407 경방의 미네르바님의글을 읽고.. 4 답답합니다... 2008/10/03 1,029
237406 왜 남의 남편 연봉이 궁금할까요..? 19 허리띠 졸라.. 2008/10/03 2,596
237405 멜라민 사태에서 우리가 상기해야 할 상황 1 멜라민 2008/10/03 335
237404 남자 정관수술 입원 요하나요? 9 엄살남편 2008/10/03 918
237403 노인이 되면 사탕을 좋아하네요. 7 달콤 2008/10/03 868
237402 수십조 혈세가 날라 갑니다 2 rememb.. 2008/10/03 650
237401 인절미 칠 때 꽈리가 인다는 게 무슨 말인가요ㅠㅠㅠ 6 부실초짜 2008/10/03 610
237400 제가 아이 개월수를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15 바보엄마 2008/10/03 771
237399 은행 추천 좀 해주세요 1 은행 2008/10/03 400
237398 이번에는 어느분이 최진실의 죽음 예감한 사람 없나요? 13 애도.. 2008/10/03 6,232
237397 서울시티투어 알려주세요 acing.. 2008/10/03 220
237396 소리가 안나요 1 컴퓨터 2008/10/03 178
237395 배추가 좀 덜 절여진 상태에서 ........ 4 초짜에요ㅜ... 2008/10/03 750
237394 도우미 아주머니 도움을 처음 받는데.. 간식 및 가시는 시간.. 일종류 문의드려요 5 도우미 2008/10/03 958
237393 새벽 3시가 넘어 들어온 남편의 헛소리 헛소리 2008/10/03 877
237392 세우실님!! 한박자 쉬고.. 7 듣보잡 2008/10/03 830
237391 믿을수있는새우젓갈추천좀해주세요 3 김치담궈요 2008/10/03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