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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울면서 방송하네요

ㅠ.ㅠ 조회수 : 7,294
작성일 : 2008-10-02 13:40:06
최진실도 불쌍하고 남겨진 두아이 너무 불쌍하고 최진실 주변분들도 너무 안타까워요

왜 그래야만 했는지 힘든시절 겪어봐서 정말 꿋꿋한줄 알았는데 ...

최화정 방송 들으니 우울한노래만 틀어주고 그거 듣고 있으니 같이 눈물나네요
IP : 124.63.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2 1:46 PM (58.120.xxx.86)

    저도 아침부터 지금까지 눈물이 멈추지가 않네요..

    너무 맘이 아프고 슬퍼요..
    혼자서 집에서 통곡하고 있어요~~

  • 2. ㅠ.ㅠ
    '08.10.2 1:48 PM (124.63.xxx.25)

    온국민이 우울증에 빠질거 같아요 ㅠ.ㅠ

  • 3. 연휴라
    '08.10.2 2:07 PM (121.147.xxx.151)

    장도 봐야하고 너무 바쁜데............
    꼼짝도 하기 싫으네요.
    자살 소식 알기 전까지
    기운이 하늘로 뻗을 듯 기분 좋게 시작한 하루였는데~~

    오랜 친구가 죽은 거 같아서~~~

  • 4. 저도우울
    '08.10.2 2:39 PM (122.35.xxx.18)

    안재환씨 사망땐 참 어째 저런일이 하며 사람 너무 아깝다했는데
    최진실씨 사망은 같이 자식 키우는 엄마 입장이라 너무 너무 속상하고
    우울하네요.
    애들 생각해서라도 안그랬어야하는데 정말 정말 안타깝고 눈물나네요.
    그저 고인의 명복만 빌어봅니다.

  • 5.
    '08.10.2 3:01 PM (125.186.xxx.143)

    것두 그렇지만 최진실은 너무 오랫동안 익숙하게 봐왔잖아요-ㅜ. 충격 아닌사람이 없을거같아요.

  • 6. ..
    '08.10.3 4:56 AM (218.158.xxx.158)

    정말 내 마음이 무너지는 느낌 살떨리게 .. 안타까움.. 아까운 사람 그렇게 가버렸네요.. 시간을 되돌려 원점으로 만들고싶은.. 가족들도 안됐지만.. 이영자씨가 너무 안됐어요,,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어줬었는데 앞으로 악플러들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악풀달기전에 내가족 내친구라는 생각을 한번쯤하게된다면 함부러 글을 올리지 못할거같네요..

  • 7. 단순히
    '08.10.3 1:05 PM (124.49.xxx.163)

    악플때문만이라고 단정짓는것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무책임한 악플은 없어져야 하고, 본인들에게 큰 상처를 주는 일이겠지만..

    마치 최진실 죽음을 대한민국 네티즌으로 화살을 돌리는것 같아서. 좀 염려되네요..
    이는 맹박이의 네티즌 죽이기.. 작전하고도 맞물리는거 같고..

    악플때문이라면,, 무현씨는 전국민에게 몰매맞으며 악플에 시달렸는데,, 몇백번 자살했어야 했지요.

    물론, 맹박이는 댓글 정도가 아니라 촛불도 그냥 발로 밟아 버리는 사람이지만.
    사실 맹박이에게 달리는 악플은 악플이 아니라,, 민심이죠.. ㅋ 그래서 그렇게 없애고 누르려고 난리.

    암튼, 단지 악성루머 때문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최진실이.. . 그 시련 다 이겨내고, 다시 재기에 성공하고
    무엇보다, 자기 성으로 바꾼 두 아이들이 있는데,, ,, 그 사랑하는 아이들 생각한다면, 절대 그렇게
    못하죠... 그것이 진짜 단순 루머에 불과하다면,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은 쉽게 잊는다는거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텐데요. 그게 자기 아이들과 맞바꿀정도로.. 그렇게 어리석지 않았을거에요.

    우리가 또 모르는 많이 일들이 있겠지요.
    겉으로 보이는거랑 사람 내면의 일이랑 다 어떻게 알겠습니까.
    언론에서 보여주는 것도 한계가 있고, 어찌 보면, 연애부 기자들이 선정하는것도 있고,
    모든것을 다 단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그저.. 무언가,, 본인 힘으로 감당해 내기 힘든일들이.. 있었을것이다 라고, 추측하고
    신문에서도 정확하지 않은 추측성 기자는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고인이 부디 하늘에서는 편안히 쉬도록 기도해주는 일이..
    그리고 두 아이들이 잘 극복하고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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