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82쿡에서 사실듣고...
정말 너무 큰 충격을 받았어요...
사실 지금 기분이 이상하고... 정말..모르겠네요...
다른 기사에 두 아이들이 경찰한테 엄마 살려달라고 애원했다던데..
그걸 보니 더욱 가슴이 먹먹합니다.
저도 한아이의 엄마인지라... 그 밤톨같은 두 아이를 두고 떠났을 진실씨의
마음은 오죽했을까... 하면서도...
한번만 더 다시 생각하지... 하는 원망아닌 원망도 듭니다.
가족들은 오죽할까요..
온갖 말들이 나오고 있지만...
우선 저는 남겨진 아이들이 너무 걱정되서.. 답답하네요..
아이들이 큰 충격 받았을걸 생각하면..
너무 걱정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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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아이들 생각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규리맘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08-10-02 12:50:00
IP : 203.244.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0.2 1:00 PM (220.78.xxx.82)그 어린 것들이 엄마 실려나가는 모습이랑 다 봤을텐데..ㅜㅠ 그 경황에 아이들 못보게
잡고 있을 사람도 없었을거고..아휴..불쌍한 아이들..2. 어휴~
'08.10.2 1:02 PM (125.178.xxx.12)눈물나요...아이들이 제일 불쌍하네요.
어쩐대요...ㅠ.ㅠ3. ...
'08.10.2 1:08 PM (58.124.xxx.119)저도 지금 기분이 영 이상하네요..
요즘 넘 힘든지라..더 그런가봐요..
얘들이 젤 불쌍하네요4. 저는
'08.10.2 1:14 PM (222.234.xxx.241)화가 나려고해요.
아이들이 제대로 살아갈지 너무 걱정됩니다.
부모의 이혼, 이혼과정의 여러가지 복잡했던 일들, 또 아이들 성도 바꾸지 않았나요?
도대체 아이들은 어찌 살아갈지 그녀의 죽음보다는
아이들이 너무너무 불쌍해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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