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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사상최대… 주택시장 고사 직전' 이랍니다.
위 기사 제목이 눈에 띄네요.
지방 광역시에 비어있는 새아파트가 꽤 있다는 소리는
몇 년 전부터 듣던 말입니다.
그런데
'그린벨트 훼손으로 인한 손실은 후손들이 알아서 할 일'이라며
'서민을 위해 그린벨트를 풀어 집을 짓겠다'는 우리나라 재경부 장관은
진정 제정신인건가요?
1. ..
'08.9.27 8:32 AM (219.255.xxx.59)정말...
어떻게 뽑아도 저런걸 맨정신으로 뽑은건지...2. 다래끼
'08.9.27 8:32 AM (24.155.xxx.230)http://www.segye.com/Articles/NEWS/ECONOMY/Article.asp?aid=20080926003203&sub...
3. .
'08.9.27 8:35 AM (203.229.xxx.213)그린벨트 사놓고 이날 만을 기다려온 이들이 있고 또 그들의 지지면 정권 유지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계산도 작용했을 것입니다.
그 발표에 축배를 든 사람도 무지 많겠지요.
그린벨트가 있어서 그마나 다행이다라는 평가도 오래전 본 것 같았는데
외국엔 없는 제도 라면서 한순간에 갈아 엎는 저 독단이라니...4. 어떻게
'08.9.27 8:42 AM (121.147.xxx.151)이렇게 똑같은 인간들만 한 묶음으로 모아놓았는지.,,,,
정말 한심한 정부에요5. 다래끼
'08.9.27 8:56 AM (24.155.xxx.230)외국에 없긴요.
제가 있는 도시 지도 한복판에
초록색 기다란 띠 위로
***green belt 라고 써있습니다.
뻥이라 사료됩니다.6. 아꼬
'08.9.27 8:56 AM (221.140.xxx.105)우리와 마시는 공기가 다를까요. 한심하고 답답한데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건 정말 괴로운 일이예요.
7. 외국에
'08.9.27 9:36 AM (213.121.xxx.206)없긴 왜 없나요?
더 많지요..ㅠㅠ
한국이 스스로 그런 규제를 할 만큼 지금까지 성숙했던 정부가 있었나요?..
그린벨트보다 더하게 묶어두고 주택가격이 아무리 올라도 일정 범위에서 건축자체가 허락이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8. 정말
'08.9.27 9:44 AM (211.109.xxx.123)쓸데없이 집값 뛰게 해놓고..
비어있는 아파트는 산더미도.
돈 없는 서민들은 죽어나게 노력해도 그 비싼 분양가때문에 사지도 못하고..
(그 분양가 마진 모두 대형 건설업체가 싹 해먹고 있는데도)
이 놈의 정부는 계속해서 삽질해서 경기 살려야 한다고 하고 있고...
이래 저래 참 어이 없네요..
제발 분양가라도 내려서 그나마 집없는 사람들이라도 살수 있는 여건이라도 만들면 좋겠네요..9. 간신히 떨어진
'08.9.27 9:54 AM (121.147.xxx.151)부동산 부양하느라고 발악을 하는 정부네요.
내각과 청와대를 위한 정책만 퍼기로 했나봅니다.10. jk
'08.9.27 10:17 AM (58.79.xxx.67)어짜피 미분양은 지방의 얘기이지 수도권쪽의 얘기가 아니니까요.
수도권에는 일부 미분양이 있을뿐 전반적인 미분양은 지방에 왕창 몰려있습니다.11. 오리아짐
'08.9.27 11:10 AM (118.42.xxx.91)에효~~~~~~
또 한숨만 나옵니다.
생각 잘못해서 찍어준 넘들은
그때는 잘몰라서 그랬다 치고.
지금 같은 시기에
나는 모른다하고 무신경으로 살고 있는 족속들은
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었을까요?
쥐바기 일당들이야
많이 가진 지네들 더 좋아지라고 발악하는거지만.12. ㅜㅜ
'08.9.27 12:56 PM (211.178.xxx.148)그래두 네이버는 ...
13. 출신이
'08.9.28 12:01 AM (116.122.xxx.53)그래선지 모든걸 건설로만 승부를 걸 모양.
대운하건설, 아파트건설....ㅠㅠ14. 구름이
'08.9.28 5:24 AM (147.47.xxx.131)요즘 명품매장이 날이갈수록 빠르게 늘어나고, 백화점 매출은 엄청 성장한다네요.
이거야 원.... 이런 사람들을 위해 부동산, 양도세, 상속세 모조리 낮추어주고
허리띠 졸라매는 서민들은 소득세 폭탄을 내리는 이런 정부가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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