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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 8살차이 어떤가요?

세대차이 조회수 : 10,609
작성일 : 2008-09-26 10:46:59
너무 많이 차이나지않나요?
전2-4살이 참좋던데 아무래도 8살은 ..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IP : 59.86.xxx.1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딱지
    '08.9.26 10:49 AM (61.98.xxx.218)

    우리 부부는 5살차이~, 우리 형님네는 9살 차이입니다~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나이보다 서로를 얼마나 존중하느냐가 중요한거거든요...
    그러나 본인이 나이차이 많이 나는게 싫다면, 적게 차이나는 분을 만나셔야 행복하실거에요...

  • 2. ...
    '08.9.26 10:49 AM (211.210.xxx.30)

    세대차이는 없을 수 없는데
    그래도 몇살이 차이나건 그냥 남자는 다 애라는 생각을 갖으면 되요.
    어차피 성인이 되면 나이 터울이 뭔 상관 있겠어요.

  • 3. 나이
    '08.9.26 10:51 AM (119.197.xxx.202)

    차이가 몇 살이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갑이든, 연하든, 그 좋다는 4살차이든 간에 각자의 인품이나 성격 등이 어울려야 하겠지요.
    부부란게 사실 살다보면 나이차를 잊고 살게 되지 않나요?
    세대차이나 이런 것들은 아무래도 있을 수 있겠지만,
    부부 사이에 극복해야 할 것들이 참 많잖아요? 나이는 그리 중요한 부분은 아닌듯 합니다.
    다 나름이겠지요.

  • 4. 저는
    '08.9.26 10:58 AM (116.126.xxx.15)

    7살 차이인데요. 윗분말씀대로 각자의 성격이 맞는게 더 중요한것 같은데요.
    살다보면 나이차는 그다지 느껴지지 않아요. 학교다닐떄 얘기할때 서로 좀 틀린거 정도? 직장문제가끔 걸리는거.. 그것도 개인차니까요.
    다만 7살많은 남편과 살다보니 제가 나이가 좀더 많은것 처럼 느껴질때는 있어요.

  • 5. 친구
    '08.9.26 11:00 AM (210.94.xxx.1)

    신랑친구나 와이프 친구들만 있는데에서는 세대차이 느껴지겠지만 둘이 있으면 아무것도 못느낀다는.. 제 친구는 신랑이 6살 연하여요 (지집애 능력도 좋지)

  • 6. 울부부
    '08.9.26 11:05 AM (211.253.xxx.71)

    7살 차이나거든요.. 남들은 나이차가 많아 힘들지 않냐 하는데요..
    살다보면 나이차 그것 별거 아니더군요.. 남자는 나이 많아도 늘 애 같아서..

  • 7. ////
    '08.9.26 11:16 AM (210.109.xxx.9)

    동갑인데 5학년이 되다보니
    늦게까지 경제활동하니까 그게 참 좋구나입니다
    나이차 많은 친구들이 3, 4학년 초반일때 일때 남편이 4, 5학년으로 가는시절
    상당히 부러워 하더이다
    젊었을때 남편친구들과 어울릴때는 동갑이나 한두살 차이나는 사람도 있지만
    아주 차이나는 젊은 여자들을 볼때는 미안한 마음도 들었지만
    지금은 차이가 적을수록 좋다에 100만표입니당

  • 8. oo
    '08.9.26 11:19 AM (61.105.xxx.203)

    저는 남편과 1살차이라서 친구같은 마음으로 살기 때문에 때로는 나이차이 많은 남편 만났으면
    사랑 받고 살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보는데 9살차이나는 형부할 사는 언니를 보니 그것도 아니더군요
    오히려 1살차이인 저희 남편은 저대신 집안일이며 애들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살때가 많은데
    9살차이인 형부는 언니 없으면 밥도 못챙겨먹고 뭐든지 부인손으로 챙겨주길 바라는 스타일 이라서
    나이 차이는 아무 상관 없다는 생각을 햇어요

  • 9. 델몬트
    '08.9.26 11:21 AM (211.57.xxx.114)

    나이차이 많이나서 부부싸움이 안되는 언니네 부부가 있어요. 너무 많이 차이나면 힘들것 같아요.

  • 10. ...
    '08.9.26 11:24 AM (121.146.xxx.118)

    저 7살차이납니다. 힘듭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 11. 부모님이..
    '08.9.26 11:30 AM (219.241.xxx.237)

    친정엄마가 59, 친정 아빠가 66 이렇게 7살 차이인데요. 엄마 말씀이 젊어서 아이 한창 키울 때는 세대 차이, 나이 차이 그다지 모르고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빠 환갑 넘어가시고, 아무래도 나이 차이 적은 친구 신랑들 보다 건강에서 문제가 생기더군요. 그나마 아빠는 지금도 경제활동 하십니다만, 대부분 대기업이 55세 넘어가면 거의 정년..이다 보니(그나마 요즘은 45살 전후지요.) 아이들 밑으로 한창 돈 들어갈 때 퇴직해야 하는 문제도 있구요. 그러다 보니 제가 결혼 적령기가 되었을 때 엄마가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사람은 선조차 보이려 하지 않으시더군요. 연하도 괜찮다 하셨답니다. 오히려 남동생에게는 한두살 연상도 괜찮다고..(저랑 남동생이랑 두 살 터울이라..)

  • 12. .
    '08.9.26 11:32 AM (211.55.xxx.97)

    저 8살 차이 납니다. 저 43살 남편 51살 ...
    같은 공감대가 별로 없습니다. 저는 친구 같은 남편과 살고 싶습니다.
    아마 남편도 힘들듯... 남들 보기에는 부부 금실 엄첨 좋아 보입니다.

  • 13. ..
    '08.9.26 11:38 AM (124.54.xxx.28)

    별로에요. 만약 남자가 장남이라면 나이 많은 아랫동서,손아래 시누를 만나게 될 확률도 높고..그 관계가 참 불편하거든요.
    그리고 남자가 나이가 많으면 왠지 여자쪽에서는 좀 더 기대가 생기잖아요. 어른스럽다거나 리더쉽있게 여자를 끌어준다거나..근데 남자들은 아내한테는 별로 그런게 없나봐요.
    그리고 남편과 나이차이가 4살이 넘어가면 진짜 세대차이 확 느껴요. 일단 한번이라도 같은 교육제도 아래 있었던 적이 없으니까..(아..초등학교가 있군요.) 유행도 다르고 말도 틀리고 그래요.
    그리고 가끔 남편이 어린 애 취급하면 기분나쁘기도 해요.
    남편 친구들도 나이 많으니 남편 친구 아내들도 나이가 많은 편이고 섞이기도 쉽지 않아요.
    제 친구들 동갑이나 한 두살 차이와 결혼했는데 솔직히 친구처럼 재미나게 사는 것이 부러워요.ㅠ.ㅠ

  • 14. 김씨
    '08.9.26 11:39 AM (116.41.xxx.106)

    여하튼 나이를 떠나서 남자들은 다~ 애입니다. 내가 낳은 큰아들이다..큰아들이다...스스로 체면걸면서 살아갑니다.

  • 15. 산사랑
    '08.9.26 11:44 AM (221.160.xxx.244)

    나51 와잎 45 옛날이야기하다보면 세대차이 약간 납니다.
    친구모임에 부부동반하면 마눌이 약간 어린측에 들어가니 쬐끔 거시기합니다만..
    아직도 아침출근길에 뽀뽀하고 나옵니다.. 겐찮습니다..^^

  • 16. 저는
    '08.9.26 11:49 AM (222.113.xxx.123)

    동갑이예요~~ 8살은 많은거 같아요.. 젊엇을때는 몰라도 늙으면 더 안좋을꺼같아요..

  • 17. 저랑 신랑이랑
    '08.9.26 11:49 AM (219.241.xxx.237)

    4살 차이인데요. 세대 차이 많이 납니다. 하는 짓은 저보다 어린데요. -_-;;; 전 초등학교때부터 같은 교육제도 아래 있었던 적이 없어요. 저 입학할 때부터 초등학교(그 때는 국민학교) 교과서 체계가 바른생활/슬기로운 생활/즐거운 생활 이런 식으로 바뀌었고, 심지어 대학 입학 시에는 수능 첫 세대였습니다. 즐겨봤던 tv 만화 시리즈도 다르구요. 노래 취향마저 달라서..신랑은 뽕짝 좋아하고, 전 뽕짝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전 집안에서 오히려 아들 보다 대우 받고 자란 자유로운 영혼의 딸이고, 신랑은 아들 최고의 집안의 몇 대 독자이고..그래도 신랑이 저 사랑해서 많이 맞추어주고, 또 저도 신랑 이야기 잘 들어주고, 신랑에게 잘 맞추어 줍니다. 그러다보니 둘이 많이 비슷해져 가던데요. 그리고 다른 친구들 보다도 신랑이랑 둘이 놀 때 가장 즐겁고 행복합니다. 저보다 만나는 친구들 수가 더 적은 신랑은 이루 말할 수 없구요. 하다 못해 목욕탕 갈 때도 제가 같이 가야 가려고 합니다. (어차피 다른 탕 들어가는데..-_-;;;) 집앞 산책도 제가 없거나 안 가면 안 나갑니다. 저는 신랑 없어도 잘 나가곤 하는데..우리집 막내 아들 같아요.

  • 18. .
    '08.9.26 11:53 AM (119.203.xxx.135)

    젊을땐 아무 상관엇는데 나이드니 차이나게 결혼한 여자분들
    힘들어 하는것 많이 봤어요.
    회사원일 경우 아이는 한창 돈들어 가는데 남편은 퇴직해야하고...

  • 19. 사람나름
    '08.9.26 12:17 PM (118.32.xxx.193)

    사람 나름이겠죠..
    저희 7살차이 서로 죽이 착착 맞아요..
    다만.. 결혼을 늦게한 경우라 아기 키워 대학보내고 장가보낼 생각하니 걱정이긴합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월급은 적어도 오래다닐 수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사람일은 모르는거니..
    힘들어도 사람이 좋으니 다 이겨낼 수 있을거 같아요..

  • 20. 전에
    '08.9.26 12:26 PM (124.0.xxx.202)

    7살정도 차이나는 사람과 결혼한 분께 물어보니 자기는 살아보니 안좋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인연이 된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나이차가 나는 것은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나이차가 안나는것이 나는것보다 더 나은가봐요.

  • 21. 저는
    '08.9.26 12:39 PM (116.34.xxx.83)

    그보다는 좀 적은 5살 차이인데요..
    남편과 서로 존대하면서 사귀고 결혼해서 그런지 싸울일도 없고
    서로 이해도 많이하게 되는거 같아요. 남편을 존경하기가 더 쉬운것 같구요.
    남편도 제가 나이가 어리다고 하니까 더 이해해주고요.
    동갑이나 한두살 차이나는 부부들이 결혼할때가 되서나 아이를 가질때가 되서
    어색하게 존댓말 연습하는거 보이던데 나이차이가 좀 나면 그런점에선 훨씬 더편하죠 ㅋㅋㅋ

    저희는 사귈때 "**씨 사랑해요~", "**씨 참 예뻐요" 라고 해서 70년대 커플이냐고 주변사람들한테
    무지하게 놀림을 당했다죠. 지금까지도 오빠라고는 한번도 안불르고 **씨라고 서로 불러요.
    그게 시댁에 가서나 어른들 앞에서도 좋더라구요. ㅋ

  • 22. .......
    '08.9.26 12:53 PM (121.168.xxx.5)

    젊었을땐 잘 모르지만 나이먹어갈수록..친구들의 쌩쌩한 남편과 비교되고.아무래도 벌어야할때 퇴직하게되고..그런건 싫어요

  • 23.
    '08.9.26 12:55 PM (210.126.xxx.89)

    전 9살 차이인데요 호호 전 별 차이 모르겠던데.. 머 가끔 학년 이야기해보거나 시대적인거 말해보면 차이 있지만 그 외엔 잘 모르겠어요 ^^

  • 24. 많아요..
    '08.9.26 12:55 PM (121.131.xxx.162)

    5살차이 나는 언니도 너무 많다고 툴툴대던걸요...

  • 25. ㅋㅋ
    '08.9.26 1:15 PM (121.151.xxx.149)

    7살차이인데 노래방가면 차이가 납니다 ㅎㅎ 다른것은 별로없네요 다 똑같은것이 남자들 아닌가요 ㅎㅎ

  • 26. 많아~
    '08.9.26 1:18 PM (220.75.xxx.15)

    2살 이상은 다 반대하고 싶습니다.
    나 늙어가는 것도 힘든데...
    늙어서는 정말 1년1년이 다른데....
    8년 늙은 남편 수발....으악이죠....
    남들보다 8년 먼저 퇴직하지....
    으헉....

  • 27. ***
    '08.9.26 1:57 PM (222.119.xxx.169)

    저희 엄마, 아빠가 딱 8살 차이예요.
    아빠는 잘 못느끼시는데 엄마는 느낀다고 그러세요.
    그러면 아빠가 뭐?? 그러시는데 엄마가 내가 말을 안해서 그렇다고 그러시구요. ^^

    근데 작년에 결혼한 제 친구 신랑이랑 8살 차이 나더라구요. 전 좀 헉 했어요.

  • 28. 9살차이
    '08.9.26 2:52 PM (211.209.xxx.101)

    전 남편과 9살 차이나요~
    제가 애늙은이라서 그런지 나이 많은 사람들과 많이 사귀었어요^^
    그중 울 남편이랑 결혼했구요...
    근데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사람의 성격과 인생관이 중요한거 같아요.
    울 신랑은 생각이 저보다 젊어요~ 항상 새로운거 좋아하고, 도전하고, 내 생각 많이해서 집안일도 잘 도와주요... 영화도, 미술관도 거의 먼져 가자고 합니다. 취향이 같다고 해야 하나요?

    만면 동갑이랑 결혼한 제 친구는 남편이 참 고지식해요...
    집안일 no, 같이 장보기no, 그 밖에 등등... 어찌 저런 남자를 만났나 싶을 정도로... 친구 남편이 가끔 밉더라구요~
    나이를 떠나 가치관과 인생관 등일 비슷하다면 참 좋을거 같아요...

  • 29. ..
    '08.9.26 3:15 PM (211.215.xxx.59)

    전 남편과 7살 차이나요.
    좋은 점은 남편이 철이 들어서인지 별로 싸우고 뭐 그런 거 없고 편안하게 살고 있구요
    안 좋은 점은
    남편나이 오십이 넘어가니 좀 늙어보인다는 게 그렇구요
    아이가 좀 어리다는 게 (고등학생) 좀 그래요

    경제적으로는 직장이 문제지 아직 괜찮아요 ( 공무원)

    전 편안하던데요.

    남편 모임 가면 엄청 대우 받아요.
    제가 제일 어리거든요.
    남편 친구 부인들이 거의 동갑이 많다보니
    50대가 많아요.

  • 30. ..........
    '08.9.26 7:05 PM (211.200.xxx.145)

    저도 남편과 8살 차이나는데요.. 저는 문제 못느낍니다.. 사랑받고 싸울일 없고 좋기만 한대요..뭘..
    다 개인차인것 같습니다.. 저는 연애도 좀 해봤지만.. 오히려 무난하다는 3살 4살 차이나는 남자들이랑은 엄청 트러블 났었습니다..

    신기하게 지금이 남편과는 싸움한번없이 행복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사랑도 더 받고요.. 남편이 좋은 사람이기때문이기도 하지만..전 만족입니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저는 살면서 느끼는게.. 위로 부모뻘만 아니면 되고 아래로 자식뻘만 아니면 되지않겠나하는 프리한 생각으로 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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