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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현수막 아직도 걸려있나요?

남양주맘 조회수 : 539
작성일 : 2008-09-15 23:47:06
단지가 1000세대 되는 아파트단지입니다. 한창 때는 동마다 5-6집 현수막이 걸려 있었어요..지금 1000세대 중에 저희 집 포함 딱 3집만 걸려 있습니다. 지금 땔까 생각중인데..모두 현수막 아직도 걸려있는지요?
IP : 58.140.xxx.10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부장와이프
    '08.9.15 11:50 PM (125.186.xxx.61)

    우리 동네에서 유일하게 우리집 현수막이 자랑스럽게 걸려있습니다.광우병 문제 아직 해결된 거 아니죠? 해결될 때까지 걸어두려고 해요.

  • 2.
    '08.9.15 11:51 PM (121.131.xxx.43)

    아직 걸려있어요... 종로구...

  • 3. 있습니다.
    '08.9.15 11:51 PM (125.137.xxx.245)

    현수막은 아니지만..*^^* 현관문에.
    끝까지 붙여놓고 있을랍니다.

  • 4. 솔이..
    '08.9.15 11:53 PM (59.25.xxx.205)

    우리집 대구 수성구 걸려있습니다.
    아래층 아는 집과 둘이서....

  • 5. 아직
    '08.9.16 12:01 AM (121.167.xxx.148)

    걸려있어요~

  • 6.
    '08.9.16 12:06 AM (121.151.xxx.149)

    새롭게 걸린집은 없지만 있던 집들은 다있어요 다섯집에요

  • 7. 여기도
    '08.9.16 12:25 AM (203.229.xxx.213)

    우리 동네도 걸려 있습니다.
    저도 다시 사서 걸려구요. ^^

  • 8.
    '08.9.16 12:48 AM (221.142.xxx.221)

    인천에두 걸려 있어요.

  • 9. 용인입니다
    '08.9.16 1:00 AM (125.178.xxx.80)

    처음부터 저희 동네에서 현수막 걸었던 집들, 그대로 있습니다 ^^
    그래서 그런지 동네 앞 정육점에 '수입쇠고기' 판다는 말은 없습니다. '한우전문'이란 말은 있어도.
    직접 가 보진 않았지만 동네분위기가 그렇대요^^

  • 10. 울 동네
    '08.9.16 1:26 AM (119.149.xxx.104)

    우리집이 유일하게 걸린 집입니다.
    지금도 굳건하게 걸고 있습니다.

  • 11. 철철철
    '08.9.16 2:06 AM (203.229.xxx.42)

    이번 추석에 전주에 다녀왔는데 드문 드문이긴 하지만 여전히 걸려있더라구요...볼때마다 뭉클!

  • 12. 에헤라디어
    '08.9.16 8:33 AM (220.65.xxx.2)

    저도 여전히 걸고 있어요. 저에게 전염된(?) 아랫층도 아직 걸고 있고요.
    하지만.. 내린 분들도 있긴 있더군요.

  • 13. 웃음조각^^
    '08.9.16 10:39 AM (203.128.xxx.8)

    분당에서 굳세게 걸고있는 1인입니다.

    저 이후로 몇달뒤 걸린 2집 중 1집은 아직 걸려있네요.

    시부모님과 친정 부모님의 걱정과 압력(? 이제 그만해도 된다.. 떼는게 낫지않니?)에도 꿋꿋하게 걸고있습니다. 제가 떼면 울 뒷동에 달아 둔 그 집도 뗄 것 같아 걱정이기도 하고요.

    여름엔 바람이 안들어와서 옆으로 옮겨 달았고 지금은 제일 잘보이는 곳으로 다시 잘 옮겨달았습니다.

    광우병 쇠고기에서 해방될 그날까지 빡세게 걸고있으렵니다.

  • 14. 남양주맘
    '08.9.16 1:25 PM (58.140.xxx.101)

    저도 끝까지 달고 있겠습니다.

  • 15. ...
    '08.9.16 1:46 PM (211.104.xxx.215)

    저도 달고 있어요..저층 주공인데 저희동에 저희집만..^^ 원래부터 저희집만 달았고요...저희 앞집 조선일보 보는데 어떻게 접근해야되나 항상 고민만 하고 실천은 못하고 있네요...걍 겨례를 하나 배달시켜 드릴까 싶기도 하고...

  • 16. 굳세어라
    '08.9.16 2:15 PM (124.49.xxx.16)

    저도 달고 있어요. 이 동네 아파트 중 유일하게 걸린집이죠. 그런데 바람이 많이 불어 한쪽이 찢어져 나풀거리고 있는데 그래도 볼수있게 잘 걸려있어요. 언제 뗄지는 저도 기약이 없습니다.

  • 17. #
    '08.9.16 5:15 PM (121.131.xxx.104)

    성당,초록마을 달려있는거 봤어요

  • 18. ~~
    '08.9.16 8:15 PM (220.73.xxx.115)

    저희는 8월 비바람 많이 불던날 아랫부분이 찢겨져 나가 나머지부분은 거두어 들였습니다..

    또 구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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