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기전이라는 영화 보신분께 질문요..

질문요 조회수 : 863
작성일 : 2008-09-15 21:44:40

남편과 함께보려했는데..
12세 딸내미가 혼자 집에있기 싫어하네요.. 함께가고싶어하는데,
함께봐도 될 영화인가요?

보신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P : 116.126.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령등급이
    '08.9.15 9:49 PM (58.78.xxx.7)

    15세 관람가입니다.
    민망할 정도로 적나라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연령등급이 이러니 피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맘마미아는 12세, 지구는 전연령대 관람가입니다.

  • 2. 질문요
    '08.9.15 9:53 PM (116.126.xxx.216)

    네.. 그래도 역사와 관련된 영화이지 않을까 싶어서
    (사실 극장가기전엔 가급적 줄거리는 안보려고해서..잘 모르지만요. ^^;)
    아이가 봐도 괜찮지 않을까생각했는데..
    생각을 더 해봐야겠네요.

    맘마미아는 남편이 안보려할것같아요. ㅜ.ㅜ

  • 3. 호안석
    '08.9.15 9:55 PM (122.42.xxx.133)

    공평하게 가위바위보로 정하세요... (농담)

  • 4. ^^
    '08.9.15 10:07 PM (218.237.xxx.137)

    오늘 봤는데요 괜찮을듯해요.
    도리어 전 맘마미아가 더 애들보기 민망할듯한데;;;

  • 5. 그러게요~
    '08.9.16 12:45 AM (218.39.xxx.97)

    맘마미아..12세 이상인데 뭐..좀 그렇던데요. 야한 화면이 있는건 아닌데, 기본설정 자체가...쩝.

  • 6. caffreys
    '08.9.16 11:46 AM (203.237.xxx.223)

    15세 이상가이긴 한데요
    중간에 아이들 고추 자르는 장면이 있어요.
    직접적으로 그 장면이 나오는 건 아니고
    아이들 소리지르는 장면이 있어서...
    어른인 저도 그 장면 때문에 하루 종일 찝찝했어요.
    왜 그런 장면들을 넣었어야 하는지 정말 이해 안돼요.

  • 7. 혹시 보셨나요
    '08.9.21 1:08 AM (222.99.xxx.233)

    오늘 영화보고 왔는데,
    아이들이 보기에는 좀...

    특별히 민망한 장면이 있는건 아니지만,
    역사책을 찾아보거나
    보시고서 재밌게 얘기해주시면 어떨까요?

    사진같은거 갔다놓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260 광우병현수막 아직도 걸려있나요? 18 남양주맘 2008/09/15 539
412259 사기 전화를 받았는데... 2 남편이 2008/09/15 489
412258 금리가 계속 오를까요? 6 2008/09/15 1,640
412257 대구에 작명 잘하는곳 어딘가요? 문의 2008/09/15 239
412256 ◈진실....◈ 97 deligh.. 2008/09/15 7,205
412255 2mb 라이벌은 초등학생이 분명하더라. 휴... 2008/09/15 365
412254 한겨레 신문에 제가 쓴글 난다고 했잖아요. 인터넷에 벌써 떳네요. 8 호후 2008/09/15 1,410
412253 이젠 국민이 감시해야... 1 에버그린 2008/09/15 228
412252 경제 어려워지면 공무원이나 교사 괜찮을까요? 17 rhals 2008/09/15 1,783
412251 추석날 큰일날뻔 했어요.... 14 놀란마음 2008/09/15 5,193
412250 물 풀의 힘 8 버리려고 했.. 2008/09/15 791
412249 3일내내 출근도장 찍었는데, 저 못된 며느리 된건가요? 6 답답이 2008/09/15 993
412248 [명박퇴진] 어청수 청장, 이번엔 직원에 '폭언' 파문 5 무덤을 빨리.. 2008/09/15 598
412247 손이 매워요 9 둥스 2008/09/15 702
412246 갓길로 가다 끼어들기 하면 된다는 시동생 15 어쩜 2008/09/15 1,388
412245 그깟 송편이 뭐라고........ 7 시어머니 2008/09/15 1,845
412244 아고라 경제방에 갔는데 미네르바님 글... 3 무섭습니다... 2008/09/15 1,614
412243 명절의 끝은 짜증&충격 8 어쩜좋아. 2008/09/15 1,988
412242 생크림이 많이 남아서 고민이에요. 3 즐거운베이킹.. 2008/09/15 630
412241 신기전이라는 영화 보신분께 질문요.. 7 질문요 2008/09/15 863
412240 단지내에 샌드위치가게 어때요? 14 샌드위치 2008/09/15 1,435
412239 신앙깊은 사람이 유흥업에 종사하면... 12 ??? 2008/09/15 2,214
412238 시어머님 어쩌죠 2 너굴 2008/09/15 1,005
412237 리먼파산으로 아고라등에서 금융위기 온다고 하는데 대처해야할까요? 8 리먼 2008/09/15 1,761
412236 축하해주세요. 이번에 살안쪘어요 2 체중계앞그녀.. 2008/09/15 542
412235 저만 이런생각이 드는걸까요? 요즘 82의 댓글들... 11 이런생각 2008/09/15 1,754
412234 ..(냉무) 10 .. 2008/09/15 4,475
412233 장남들 제사말인데요 13 . 2008/09/15 1,749
412232 성당엘 다시 나가고 싶네요 8 이혼녀 2008/09/15 838
412231 내일 남대문 도깨비 시장 할까요?(컴대기) 5 궁금 2008/09/15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