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는 프락치가 아니예요. 딜라이트님!!!

우리마음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08-09-15 19:30:11

  엊그제(9월12일)  조계사에 떡 자봉을 갔다가 제가 프락치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프락치라고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뒷조사를 해달라고 다른 사이트 회원들에게

부탁하고 다닌 사람이 다름아닌 딜라이트님 이더군요...너무 놀랐습니다...

저혼자 들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82쿡 다른 회원님들도 같이 들으셨습니다....

가슴이 떨려서 글 쓰기가 너무 힘듭니다...

딜라이트님이 원하신다면 저에게 이야기해주신 분들과 대질도 가능합니다.
IP : 222.117.xxx.208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리랑너구리
    '08.9.15 7:35 PM (58.225.xxx.207)

    내분입니까-서로 프락치라고....촛불전문시위꾼들이 님한테 불만이 많은것같읍니다
    마클에서도 비슷한 전례가있엇읍니다
    뒷담화로 왕따후 프락치로 내치기....

  • 2. 호안석
    '08.9.15 7:50 PM (122.42.xxx.133)

    아니라네요..딜라이트님 ... 사과해주세요... 너무 상심치 마시고요... 뉴라이트잡는거위가 그러는데 앞으로 프락치 논쟁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로가 조심합시다.

  • 3. 음..
    '08.9.15 7:52 PM (211.208.xxx.65)

    이건 좀 민감한 사안이군요.
    같은 회원을 프락치로 모시다니요.
    있어서는 안될일인것같은데 딜님이 정확하게 해명해주셔야겠습니다.

  • 4. ...
    '08.9.15 8:01 PM (89.224.xxx.17)

    진보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내분입니다.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마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누구도 상처 받지 않고 다 잘 갈 수는 없겠지요.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조금만 뒤로 물러나 크게 보길 멀리서 바랍니다.
    갈 길이 멉니다.
    길~게 질기게 가야합니다.
    작은 상처에 등을 돌리게 되는 일이 없길 간절히 바랍니다.

  • 5. 아리랑너구리
    '08.9.15 8:05 PM (58.225.xxx.207)

    댓글인용(뉴라이트잡는거위가 그러는데 앞으로 프락치 논쟁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로가 조심합시다. )

    즉, 몇분이서 모여서 프락치논쟁을 했는데, 당분간은 하지않기로 했다는 뜻이네요

  • 6. ..
    '08.9.15 8:07 PM (211.44.xxx.194)

    헉...충격이 크시겠어요...ㅜ.ㅜ
    역사적으로봐도 같은 동지끼리 못 믿어서 오해하는 경우가 가끔 있었습니다.
    상황이 열악하고 탄압이 심할수록 더 그렇죠.
    최대한 조심하려는 마음이 결과적으로 그런 결과를 낳았나봅니다.
    전 세세한 사정이야 모르지만..원글님이 오해받으신거라면 너무 괴로우실 거 같아요.
    당사자가 오해의 배경에 대해 해명하시는게 도리일 듯 싶네요....
    투명하고 깨끗하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 7. ..
    '08.9.15 8:08 PM (211.44.xxx.194)

    아 참..너구리 넌 꺼져!

  • 8. delight
    '08.9.15 8:19 PM (220.71.xxx.55)

    늘푸르름과 우리마음....

    저에게는 혼돈이였습니다.

    동일인물 맞지요...

    그런데 여기저기 까페에서 82쿡의 대한 얘기를 전하시고...그쪽에서 나오는 얘기를

    그것도 유언비어를 전하시는 행동을 하시더군요....

    또한 현장에서 "늘푸르름이 82쿡 회원은 맞냐"라는 질문을 받았고..

    그에 대해 해명은 했으나...확인을 할 필요가 있어서 다른 까페 회원분께

    부탁을 드렸으나..뒷조사라고 할 것도 없이 아무것도 알아보신게 없었습니다.

    현장에서 가장 큰 분열이 내부에 깊숙히 개입되어 있는 분들에게도 뒤통수를 맞다보니...

    확실히 하고 싶은 마음에 실례를 했습니다.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마음의 상처를 드린점 죄송합니다.

  • 9. 호안석
    '08.9.15 8:25 PM (122.42.xxx.133)

    아무튼 두 분 다 힘내세요...

  • 10. 아리랑너구리
    '08.9.15 8:27 PM (58.225.xxx.207)

    댓글인용( 여기저기 까페에서 82쿡의 대한 얘기를 전하시고...그쪽에서 나오는 얘기를
    그것도 유언비어를 전하시는 행동을 하시더군요....)

    여기저기카페에서 늘푸르름과 우리마음님에대해서 프락치라고 주장해서 뒷조사를 하실려고했다는데 "여기저기카페"라고 두리둥실하게 책임을 넘기지마시고 명확하게 밝혀보세요

  • 11. 에고
    '08.9.15 8:31 PM (121.151.xxx.149)

    우리가 서로 싸우면 좋아하는것은 누구이겠습니까
    너구리보면 딱나오잖아요
    쥐새끼이고 너구리이다보니 밝은곳은 싫어하니 우리의뜻을 모르니까요?

    진짜 프락치라서 우리가 손해를 본다고하더라도 우리까리 싸우지맙시다
    딜님이 사과햇으니 우리마음님도 이제 마음푸셧으면 좋겟어요

  • 12. 구름
    '08.9.15 8:36 PM (147.47.xxx.131)

    이런 얘기라면 직접 쪽지가 더 좋을 것 같은데요. 모두들 온라인에서 활동하고 오프에서 잘 뵈지를 못하니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는 것은 당연지사지만, 그래도 대화로 풀어가는 것이 좋지 않겠나요. 저들을 대하기만도 너무 힘든데....

  • 13. 정말
    '08.9.15 8:36 PM (116.40.xxx.143)

    이런 글에 유독 희희낙낙하는 모습의 너굴 한마리 돌아댕기는군요
    구지 꼬리에 꼬리를 물며 확인하겠다 나서구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열심히 행동하던 딜님에게 어떤 상처가 있기는 있는거 같아 맘 아프네요
    글구 마클에 날뛰던 너굴... 그래도 본명으로 활동하니 이거 고맙다 해야하나...
    암튼 무시무시~~~ 무시만이 마음의 평화를 위한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 14. 노을빵
    '08.9.15 8:38 PM (211.173.xxx.198)

    이런글은 떵에 파리끼듯이 떵파리같은 너구리가 젤 좋아할 글입니다.
    서로 오해가 있으면 만나서 오해푸시고,
    두분다 열심인분들인데 안타깝습니다.
    자꾸 내분이 이는거같아 속상하기도 하고, 서로 해결할일이니, 글은 자삭하셨으면 하는 저의
    바램입니다.
    다른회원들에게까지 서로 분열하는모습 알려지는거 원치않습니다.

  • 15. 급하게
    '08.9.15 8:40 PM (121.158.xxx.8)

    댓글달다가 지워버렸습니다.
    너구리 좋은 일 시킬필요 없잔아요. 나머지 오해나 앙금은 쪽지나 통화로도 충분히 풀리리라 믿어요~
    저도 자삭 원츄

  • 16. 아리랑너구리
    '08.9.15 8:49 PM (58.225.xxx.207)

    본글인용(제가 프락치라고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뒷조사를 해달라고 다른 사이트 회원들에게
    부탁하고 다닌 사람이 다름아닌 딜라이트님 이더군요...너무 놀랐습니다...저혼자 들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가슴이 떨려서 글 쓰기가 너무 힘듭니다)

    열심히 자봉하시는분이신데, 서로안면있으신분들이 프락치로소문내고 뒷조사까지하셨다는 본글님의 주장에 적절한 해명의글이 올라오지 않고있읍니다

    사소한내분으로 정리해나가고잇고 프락치의 소문은 타싸이트관계자로 책임을 떠넘기고잇읍니다

    반성이나 소문의 진상을 밝히겠다는 의견은 왜 없지요

  • 17.
    '08.9.15 8:52 PM (220.80.xxx.211)

    아리랑 너구리는 남의 일에 뭐그리 관심이 많은건지? 돈이라도 받고하면 다행인데

  • 18. 아리랑너구리
    '08.9.15 8:54 PM (58.225.xxx.207)

    저도 82cook회원입니다
    회원이 회원들 분쟁에 관심을보이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더욱이,본글처럼 여러분이 한분을 매도하는데, 진실을 밝현야죠

  • 19.
    '08.9.15 8:56 PM (220.80.xxx.211)

    일반적으로, 자신의 관심사에만 관심을 보이는거 아닌가요? 촛불의 반대편에 계시는 분으로아는데...

  • 20. 그런데요
    '08.9.15 8:56 PM (116.123.xxx.137)

    이때까지 안보이던 회원이, 타 사이트에서 알바라 소문난 회원이 그러고 있으니 그렇죠.
    82 회원이연 자.게에서 이런글 말고 딴데 글올린거 있음 좀 알려주세요.

  • 21. 우리마음님~
    '08.9.15 8:58 PM (211.173.xxx.198)

    님의 진정성이나, 딜라이트님의 수고로움은 회원들이 알고있습니다.
    제발 자삭해주세요^^
    저 너구리가 날뛰는꼴 못보겠습니다.

  • 22. 아리랑너구리
    '08.9.15 9:02 PM (58.225.xxx.207)

    본인을 "알바"라 호칭하는것은 전문시위꾼들이 저를 폄하하기위해서 유포하는것이랍니다
    자신들과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사람은 모두다 알바로 매도하죠

  • 23. TO 너구리
    '08.9.15 9:14 PM (121.134.xxx.222)

    그렇게 관심이 많으시면 자봉하는데 참여하세요.
    두분이랑 만나서 의견을 나누시면 빨리 해결되겠네요.

  • 24. 우리마음님..
    '08.9.15 9:17 PM (121.127.xxx.5)

    자삭하시면 안 될까요?

    몇몇 사람간의 오해가 82 전체의 이맛살을 찌푸리도록 만드는 것 같네요.
    저 너구리 날뛰는 꼴도 참 보기 싫습니다.

  • 25. 알바라 함은..
    '08.9.15 9:18 PM (211.55.xxx.182)

    교묘하게 염탐하고
    간교하게 이간질하는 인간을 지칭함이지요.
    아리랑너굴...알바 맞습니다.

  • 26. 아리랑너구리
    '08.9.15 9:22 PM (58.225.xxx.207)

    자삭보다는 본글에 대한 성의있는 답변이 요구됩니다
    마이클럽 시사방도 프락치건으로 분열되어 황폐화되었읍니다

    주도하는 세력의 집단이기주의가 프락치,알바로 선량한 자봉자들을 선택적 궁지로 몰아넣고있읍니다
    본글님이 주도세력의 심기를 건드린것은 사실인것같고..
    그들은 그분을 프락치로 매도하여 다른분들과의 연계를 단절시키겠다는 의도같읍니다

    그들은 원인과 과정 그리고 방법은 항상 같읍니다

  • 27. ...
    '08.9.15 9:32 PM (125.178.xxx.80)

    우리마음님,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우리끼리 이런 얘기까지 오간 것이 참 마음 아픕니다..
    딜님께서 사과를 하셨으니, 저도 자삭해 주시기를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너구리에게// 어떤 분이 댓글로 달아주셨군요. 그대로 퍼 와 봅니다.
    알바라 함은..
    교묘하게 염탐하고
    간교하게 이간질하는 인간을 지칭함이지요.
    아리랑너굴...알바 맞습니다.

    전 너구리를 보면서 알바가 떠오릅니다. 어느 때보다도 명.확.히.

  • 28. 아리랑너구리
    '08.9.15 9:40 PM (58.225.xxx.207)

    여러분들은 같은행위를 반복하고 계십니다
    원글이 삭제되면 감춰지겠지만
    이런일이 다시안일어난다고 자신할수있읍니까

    너구리 장담합니다
    당신들 앞으로 이런식으로 동료를 프락치로 모는행위는 자주 있을겁니다
    당신들 집단이기주의는 변치않기때문에, 너구리 예언하는것입니다

  • 29. 너구리 너
    '08.9.15 9:50 PM (119.70.xxx.172)

    있읍니다. ->있습니다.
    주어를 빼먹는거 보니 알바 맞구나 너.

  • 30. 사과는 만나서
    '08.9.15 10:09 PM (125.176.xxx.130)

    하시는게 낫겠습니다. 이런일을 만드신 분이 결자해지 하셔야죠. 우리마음님이 대질도 가능하다고
    하셨으니 만나서 관련된 분들과 3자 대면하시고 오해라면 금방 풀릴 것 같습니다.
    그후에 오해이니 사과한다고 공식적으로 해명하시면 될일 아닐런지...
    달랑 글 하나로 아~~쏘리~~는 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리고 두분이 전혀 모르는 사이고 촛불이 아니라면 이런일이 생길일도 없었을테니
    공개적으로 해명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안그러면 사과를 하던 안하던 한사람만 피해자로 남지 않을까요...?

  • 31. 신념과지성
    '08.9.15 10:22 PM (125.152.xxx.235)

    참 어이없는 일이 일어났네요.
    같은 회원을 프락치로 몰다니..있을수 없는 일이 버젓이 일어났습니다.
    신념이 달라서,방법이 달라 대립하는건 이해가 가지만...
    멀쩡한 사람 프락치로 모는건 인격에 큰문제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다른 사이트에선 닉이 다른데.. 저도 82 얘기합니다...딜라이트님은 우리마음님한테 그런것처럼 저도 프락치로 몰 수 있었겠군요?

    다~ 떠나서,
    딜라이트님 해명글엔 "유언비어를 전하는 행위"를 하셨다 라고 쓰셨네요. 개인대 개인으로 보더라도 이건 명백한 명예훼손이군요.

    몇몇 리플 회원분들은 더 심하신것 같습니다.
    개인회원이 개인회원에게 모욕을 당했는데 글을 삭제하라고 하는건 뭔가요?
    너무들 하시는군요..

    제 눈엔 우리마음님이 받은 마음의 상처가 보이는데..
    덜덜 떨려서 글을 못쓰시겠다는 우리마음님의 아픔이 보이는데...

  • 32. 어떻게?
    '08.9.15 10:55 PM (116.36.xxx.16)

    늘 얼굴 맞대고 같이 활동하면서 프락치라고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힘을 같이 해도 힘이 부족한데, 같이 활동하면서 프락치라고 분열을 꾀하는 것은 너무 하셨어요. 우리마음님이 늘 열심히 활동하시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는 저 로써는 이해가 안 갑니다.
    저도 다음의 닉과 네이버의 닉이 다른데, 그 것이 의심 가는 것이라고 는 보지 않아요.

    우리마음님과 대질 하시어 유언비어 껀에 대해서도 만나서 해결하시고 말씀하신 다음 올리셔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 33. idiot
    '08.9.15 11:04 PM (124.63.xxx.79)

    신념과지성님.
    님의 의견이 과도한 면이 있어서 몇 줄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과도함은 침소봉대라는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멀쩡한 사람 프락치로 모는건 인격에 큰문제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와 같은 문장은 공개적인 문건에서 함부로 쓸 수 있는 문장이 아닙니다. 실수일 수도 있는 일을 인격에 대한 평가로 연결시키는 것은 무리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 사례가 드러났다고 해서 자기까지 뒤집어씌울 수 있을 것이라는 가정은 확대해석의 오류에 지나지 않습니다. 명예훼손 운운은 뱀 보고 놀란 사람 새끼줄 보고 놀라는 격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건 아닙니다.
    딜라이트님에 대해서는 맥락적 이해가 필요합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나는 온 오프 양쪽에서 나는 딜라이트님을 보아왔습니다. 지난 과정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다면 딜라이트님이 그동안 얼마나 헌신적으로 진정성을 보여왔는지는 잘 알 것입니다. (검색하여 딜라이트님의 글 몇 개를 읽어보는 것으로 그것은 금세 확인될 것입니다) 이 프락치 운운하는 사건은 그 과정에서 파생한 어떤 일에 불과합니다.
    딜라이트님은 비교적 신속하게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런 일은 늘 일어날 수 있는 개연성을 지녔습니다. 지금이 딱 그럴 때이지요. 기실 별것도 아닌 일이기도 합니다.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되고 해가 됩니다.

    원글님께도 한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게 과연 온당한 방법인지요? 중요한 것은 자신이 프락치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 아니었습니까? 그것을 증명하는 더 좋은 방법은 얼마든지 많았을 것입니다. 무엇이 그리 조급해서 이렇게 터뜨리시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몇몇 회원이 자삭을 요구하시고 있네요. 나 또한 일단은 그게 현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탁합니다.

  • 34. 음...
    '08.9.15 11:05 PM (211.208.xxx.65)

    딜라이트님의 답글...좀 실망스럽습니다.
    여태까지 82에서는 누구들보다도 다른 사람들말에 그렇게 쉽게 흔들리지않고 82만의 뜻을 펼쳐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딜님은 그저 두리뭉실하게 유언비어를 펼쳤다...<--어떤 유언비어인지?, 이런것만으로 우리마음님을 프락치라고 생각하셨습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지금 여기엔 수많은 아고리언, 안티명박,세바여,마클, 레떼, 소드 기타등등 타까페회원들이 많이 들어와있는데 이중에서 내 마음에 맞지않는 글을 올리는 회원들중에서 우리마음님처럼 오프에서 열심히 뛰시는 분들을 프락치로 오해하신 케이스가 더 계시겠네요?
    제가 생각하는게 다소 오바일수도 있겠지만 딜님글을 읽다보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그런 생각을 가지셨다하더래도 일단은 82에서 해결을 보셨어야했습니다.
    타까페에 가서 이런사람이 미심쩍다라고 하시면 타까페에서는 그동안 그분을 어떻게 보셨겠습니까.
    세상에서는 모르지만 우리 촛불들끼리 한사람을 '프락치'라고 생각한다라고하는게 우리들사이에서는 얼마나 큰일인지 잘아시는분께서 일을 그렇게 경솔히 처리하신것에 실망을 금하지않을수가 없습니다.
    정말 실망입니다.

  • 35. 왜??
    '08.9.15 11:12 PM (124.80.xxx.48)

    아리랑너구리님이 알바인가요?? 정말 궁금해서 묻는 것입니다. 확실한 증거있는 건가요? 아님 반대되는 의견을 내기 때문에 알바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 36. idiot님께..
    '08.9.15 11:19 PM (125.176.xxx.130)

    딜라이트님이 그동안 헌신적으로 일해왔다고 해서 한 개인을 '프락치'로 의심하고 뒷조사를
    한다는 것이 옳은 일이 될수는 없다고 보는데요...?
    그것이 그냥 파생한 하나의 '어떤 일'에 불과하다면 이명박과 한나라당, 뉴라이트가 벌이는 모든일은
    그저 대한민국이 잘되기 위해서 벌어진 하나의 '어떤 일'로도 변병이 가능합니다.
    촛불은 '민주주의'와 '개인의 자유'를 지키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촛불을 들고 있는 사람 개개인이 이 가치를 가볍게 여긴다면 우리는 결코 이 대의를 지킬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한사람의 희생자가 생기는 것 쯤이야 큰일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아니지...딱 한나라당의 논리입니다.
    님께서 오프라인에서 그동안 딜라이트님을 보아오셨다면 우리마음님은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한사람은 알고, 한사람은 모르는 상태라면 객관적인 시각은 아니지요.
    딜라이트님이 짧게나마 사과한 것은 잘한 일이지만 간단하게 넘어갈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모두들 촛불을 함께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촛불이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모두가 자세한 해명과 사과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이후에 이러한 일의 재발을 방지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적들이 우리를 노리고 있는데 이런 분란은 곤란하다는 견해에 대해서도 반대합니다.
    물론 좋은 먹잇감이죠. 하지만 우리 자신의 비민주성과 비합리성을 당장 감춘다고 그 병폐가
    영원히 드러나지 않는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것이 두려우면 우리 자신의 문제에
    먼저 메스를 들이대서 곪은 부분을 스스로 도려내야겠죠.
    그게 쉽냐구요...?
    그런 자신이 없다면 그냥 촛불 끕시다.

  • 37. 아..
    '08.9.15 11:20 PM (211.208.xxx.65)

    그리고 저도 처음에는 차라리 자삭하는게 나을까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건 개인의 명예가 달린 문제입니다.
    이건 확대해석하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언론에 기사나간것과 다름 아니라 생각합니다.
    집회나가는 사람들이나 촛불들이라면 82이름 모르는 분들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곳의 한 개인이 프락치가 아니냐고 의심받고 있는 상황은 메이저신문에 오보가 실린것과 거의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쪽지로 해결보라 하셨는데 이미 수많은 사람들에게 '저사람은 프락치일수도 있다더라'하는게 퍼져나갔는데 '그래 잘못알았어. 미안하게 됐어' 이렇게 쪽지로 주고받는건 메이저언론에서 커다란 한면의 1단정도에 '누구누구에 대한 보도는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이런것과 뭐가 다릅니까.
    이미 상처는 크게 입었는데.
    그래서 전 오히려 이렇게 자게를 이용하는것이 당연하다 생각이 듭니다.
    이미 82의 자게는 수많은 네티즌들이 드나들고있음으로 그래도 어느정도는 사람들이 오해를 풀고 진짜 그렇게 생각하신분들이 있다면 우리마음님께 사과할수있기를 바라는바입니다.

  • 38. 신념과지성
    '08.9.15 11:22 PM (125.152.xxx.235)

    idiot 님 답글에 대한 제 의견 남깁니다.
    어느 모임에서건 누군가를 프락치로 모함하는일은 그리 쉽게 일어나는일이 아닙니다.또한 어느 회원 한분을 놓고 몰아가는 상황은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보통의 상식을 지닌 저같은 사람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저또한 닉네임을 다르게 쓰고있는지라 그걸 물으러 다니신 딜라이트님의 행동이.. 왜 우리마음님의 정보가 궁금했는지 도데체 모르겠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저도 당할 수 있다는 생각, 당연히 합니다. 누군들 아니겠어요? idiot 님은 당해보신적 없으시니까 그런얘기 쉽게 나오시나보군요.

    딜라이트님의 해명글을 맥락적으로 이해하신다구요? 제대로 읽으신건가요?
    별것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하시는 님은 우리마음님이 받은 상처나 충격은 전혀 생각하지 않나봅니다?

    그야말로 이기주의네요.

    한 개인이 여기저기에 프락치로 알려졌습니다. 그걸 이해하고 넘어갈 수준인가요?
    그 주변엔 분명 '저사람이 프락치래'하며 오해하는 사람이 생겼을텐데요.
    쉽게 넘어갈 수준 ..분명 아니네요

  • 39. 의심..
    '08.9.15 11:42 PM (211.178.xxx.143)

    그냥 넘어가기 힘든 문제 같습니다. 한개인의 회원에게 다른 단체에게는 딜라이트님이 82의 운영진 처럼 보여지는 상황에서 딜라이트님이 알고있는분에게 연락을 취해서 뒷조사를 하시고 누군지 알아보시고 그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다.프락치다 라고 몰아가는 상황....과연 옮은 행동일까요? 이런 문제를 개인적인 쪽지로 해결하기에는 다른 많은 카페에게 딜라이트님이 전화로 우리마음님에 대해서 알아보시고 험담을 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도 다른 카페 운영진으로써 딜라이트님에게 전화를 받았지만....상당히 격분하신걸로 기억하거든요<그사람이 뭔데 네티즌회의에 참여하느냐고 하셨었죠?>...우리마음님께 인격적 모독이 될수 있는 행동이셨고 명예훼손이나 다름 없는 상태에서 이글을 공개적으로 밝히지 말라고 하시는 회원분들은 참 이기적이신것입니다.딜라이트님 댓글을 통한 사과 하시지 마시고 공개적으로 게시판에 사과하시고 딜라이트님이 통화하셨던 많은카페에 사과글 게시하는게 옳을것이라 보여집니다.

  • 40. 자삭부탁드려요
    '08.9.16 12:03 AM (220.75.xxx.217)

    분명 알바도 프락치도 존재합니다.
    의심의 눈길도 당연 있을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린 당하지 않을까요?
    당하는것보다는 서로 잠깐 기분 나쁘더라도 의심나는 점이 있다면 제대로 알아봐야겠지요.
    프락치로 몰려서 쫓겨났다 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누가 아군이고 적군인지 구분되지 않을까요?
    어리석은 잘못을 저지르기 전에 잠시 싸우고 제대로 화해하시길 바랍니다.
    딜님이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프락치라고 글 올리신거 아니니 자삭 부탁드려요.

  • 41. 어디서나
    '08.9.16 12:17 AM (211.172.xxx.122)

    가능한 일입니다
    두 분 모두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나 배신하는 사람들도 있고
    선의든... 아무 생각없이 저지르든지 단체에 해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프락치라는 말도 흔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분이 일을 하는데 주위에서 일을 비판하고 태클을 걸면
    충분히 오해도 가능합니다
    반대로 누군가가 혼자서 독단적으로 행동할 때
    옆에서 걱정스러울 경우 뒷담화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구요
    이래서 분열이 생기는 겁니다
    82도 문제있는 것처럼 오해하시지 마시고
    서로 잘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이만큼 이끌어오신 분에 대해서
    너무 심하게 다그치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힘들여서 여기까지 왔는데....

    인간사가 답답할 뿐입니다

  • 42. 프락치 의심
    '08.9.16 12:23 AM (125.176.xxx.130)

    그런 의심이 가능한 세상이라면....
    이명박도 의심하지 말아야죠....누가 압니까? 막판 뒤집기로 대박을 터트려줄런지...
    82쿡이 프락치를 심어야 할 만큼 대단한 조직인가....싶네요.
    가입한지 몇달 눈팅 회원인데 오늘 프락치 글 보고 하도 짜증이 나서 댓글들 좀 달아 봅니다.

  • 43.
    '08.9.16 12:38 AM (119.149.xxx.104)

    두 분이 서로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분명 같이 얼굴 맞대고 자봉도 같이하고
    같이 모여서 집회도 했는데 프락치라뇨....
    딜님 뭔가 크게 실수 하셨네요.
    풀어야 할 것은 풀어야 합니다. 알바들은 잠깐 물러갑니다.
    전 자삭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44. 자삭금지
    '08.9.16 12:42 AM (211.178.xxx.143)

    왜 자꾸 자삭하라고 하시죠??프락치로 의심할수도 있다구요??두분은 얼굴도 아는분이고 같이 자봉도 하셨던 분들인데 과연 진짜 프락치라고 의심할수 있을까요?? 그것도 82로써 얼굴이 많이 알려진 분이 타커뮤니티 카페 운영진들에게 저사람 프락치다 이렇게 얘기하는건 우리마음님을 매장시킬려는 의도밖에 보이지 않는군요,...우리마음님의 명예가 땅에 떨어진거나 다름 없는데 프락치로 의심할수 있다구요??기도 안차네요

  • 45.
    '08.9.17 12:17 PM (220.85.xxx.183)

    .( 59.10.64.xxx )님
    저 또한 아이피로 인해 별일 다 있었지만.. 님도 만만찮군요.ㅎㅎ
    지난번 푸아님 자신에 대해 올리라고 글쓰신분 맞지요? 시즌2시작??님
    항상 글 패턴이 같으시군요.

    프락치로 몰아댔던 딜라이트님에겐 잘못한거다 소리 전혀 없으시구요.
    피해자에게 가해자입장에서 두둔하며 몰아대는듯한 글..참 거슬리네요.
    딜라이트님도 인정한걸 .님이 의심하는건 웃기네요.

    님 덕분에 조용히 있다가 보다못해 글도 올리게 됩니다 그려..

  • 46.
    '08.9.17 12:47 PM (220.85.xxx.183)

    우리마음님 글이라 댓글 달때 조심스럽긴 한데요.. 질문을 하셨으니 답해드리지요.^^
    딜라이트님이 왜 의심을 가졌을까 궁금하시다구요? 저도 그점 참 궁금하거든요~우리 같이 알아볼까요? 저도 님처럼 곪기전에 손봤어야 맞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윗댓글에 딜라이트님이 사과인듯 쓰시긴 했지만 유언비어를 퍼트렸다고 쓰셨거든요?
    조금 성의를 보이신다면 딜라이트님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시고... 판단은 자유겠죠?
    글내용상 사과인지,아닌지...왜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인지 생각하시면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47. 우리마음
    '08.9.18 7:01 AM (202.136.xxx.79)

    자삭을 말씀하신 회원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자삭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자삭을 하면 82 게시판은 조용해 지겠지요...
    하지만 또다시 이런 말도 안되는 음해는 계속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글을 보시고 저를 위로해 주셨던 많은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 ( 59.10.64.xxx , 2008-09-17 11:41:44 )님!!!

    제가 링크 걸었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딜라이트님은 82게시판을 떠나겠다고 하셨다네요!!!
    그것도 본인이 아닌 제 3자인 피아니스트님이 글로서 알려주셨죠??

    참으로 타이밍 한 번 기가 막힙니다.
    제가 이 프락치 관련 글을 올리고 몇시간 후 딜라이트님은 '진실'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셨죠!!!
    원제목은 진실이 아니었지만요.


    .님께서는 '우리마음님을 프락치로 의심하고 계셨던 분들이 과연 몇명이나 되었는지 모르나' 라고
    글을 적으셨는데 바로 그것입니다!!!

    .님의 말씀처럼 딜라이트님 때문에 저를 프락치로 의심하고 계셨던 분들이 몇분이신지를 모르겠기에
    자삭을 할 수도 없을 뿐더러 이 사건을 조용히 묻을 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공론화 시킨 것이고 딜라이트님께 제가 프락치로 의심된다고 이야기 들으셨던 분들께서
    증인을 자처하고 나서 주시는 것 아닐까요??


    .님!!!
    '82쿡에서는 함께 활동하던 동료도 믿지 못하고 프락치로 내몰기도 한다"라는 상황을 널리 알리고 싶으신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하셨습니까??

    그러면 .님께서는 그렇게 의심 하세요!!!
    하지만 제대로 알고 계세요!!!

    저는 82쿡 사이트 때문에 공론화 시킨 것이 아니고 바로 '딜라이트'님 때문에 공론화 시킨 것입니다.
    저를 프락치로 의심된다는 거짓말을 일삼고 다닌 사람은 딜라이트님이지 82쿡이 아니니까요!!!


    .님께서는 또 '님을 전혀 모르는 회원이 대다수...'라고 적으셨네요!!!
    당연합니다. 82쿡에는 회원이 수만명입니다.
    어찌 그 수많은 회원분들이 저를 다 아시겠습니까??

    또한 .님을 알고 계시는 회원님들도 극소수이겠죠??


    .님께서 말씀하시는
    저에 대한 '명예회복의 효과'나 '그저 프락치로 몰린 억울한 심정에 대한 위로'였다면
    자삭을 했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 보다는 딜라이트님의 행동이 얼마나 위험천만하고
    올바르지 못한 행동인지를 알리려는 것이 더 큽니다!!!
    또한 딜라이트님 스스로도 본인이 한 행동이 어떠한 것인지 본질을 알아야 하구요!!!


    .님!!!
    '냉정히 말해서, delight님이 왜 님을 프락치라고까지 의심하시게 되었는지, 함께 활동하시면서 단순히 두개의 닉을 사용하는 것 때문에 그런 오해가 생긴건지에 대해서도 의문입니다. '
    저도 그것이 의문입니다!!!

    딜라이트님은 저를 처음 만난 날부터 제가 82의 우리마음이란 닉, 타카페의 늘푸르름이란 닉
    두가지를 사용하는 것을 알았고 제가 그 이야기를 할 당시
    딜라이트님은 물론 제가 늘푸르름이란 닉으로 가입한 카페 회원분들이 함께 계셨습니다.

    그런데 몇개월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딜라이트님 본인만은 그 사실을 몰랐다며
    그래서 혼돈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딜라이트님에게 혼돈이 된다는 것 또한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님께서도 저와 같은 점을 의문이라고 하시니 딜라이트님을 만나서 사과 받는 자리가 마련되면
    .님께서도 꼭 참석하셔서 저와 같이 그 의문을 푸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님!!!
    '공개된 자게에서 한쪽이 더 이상 글을 안 쓴다고 한 마당에,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불가능해 보입니다. ' 라고 하셨네요.
    그렇죠?? 그동안 열심히 활동하시던 딜라이트님께서 타이밍도 적절하게
    제가 프락치 사건에 대해 공론화 하자 본인 글을 하나 남기더니 급기야 게시판을 떠난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도 피아니스트님의 글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저한테 사과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는 것도 피아니스트님의 글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피아니스트님의 약속을 믿고 딜라이트님의 사과를 며칠을 기다린 것입니다.
    피아니스트님께서는 82 게시판 활동을 계속 하고 계시고 딜라이트님과 연락이 되시는 듯 하니
    저 역시도 82 게시판에 글을 남기는 수 밖에요!!!


    그리고 퍽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딜라이트님은 저에대해 '그런데 여기저기 까페에서 82쿡의 대한 얘기를 전하시고...
    그쪽에서 나오는 얘기를 그것도 유언비어를 전하시는 행동을 하시더군요.... '라는 글을 남기셨습니다.

    저는 제가 전했다는 그 유언비어가 몹시 궁금합니다.
    그래서 딜라이트님을 꼭 만나서 그 유언비어에 대해 듣고 싶네요!!!

    그리고는 그 글 마지막에 실례를 해서 죄송하다고 적으셨습니다!!!

    제 개인 정보를 여기저기 부탁해서 알아내고
    한사람을 프락치로 모는 행동을 서슴치 않더니 그것을 '실례'라는 단어로 표현을 하는 딜라이트님이 저는 정말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그러한 딜라이트님을 더욱 참을 수가 없습니다!!!


    . ( 59.10.64.xxx , 2008-09-17 11:41:44 )님!!!
    이정도면 .님의 의문이 어느 정도 해소 되었는지요!!!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이 곳에 글 남겨 주세요!!!
    제가 .님의 글을 확인하는 즉시 답글 남겨드리겠습니다!!!

  • 48. 우리마음
    '08.9.18 7:28 AM (202.136.xxx.79)

    . ( 59.10.64.xxx , 2008-09-17 11:41:44 )님!!!
    '누가 가해자이고 누가 피해자인지도 잘 모르겠다'고 적으셨네요!!!

    그러면 제가 다시 정확히 알려드릴께요!!!

    딜라이트님에 의해 프락치로 몰린 저(우리마음)이 피.해.자. 이구요.
    저(우리마음)을 프락치로 몰아간 딜라이트님이 가.해.자. 입니다.

    딜라이트님이 댓글에 본인이 조금... 아주 조금 인정하고 죄송하다고 적으셨는데
    .님은 그것은 못 보셨나보네요!!!

    .님!!! 이제 확실히 아시겠습니까??

  • 49. 우리마음
    '08.9.18 8:38 AM (202.136.xxx.79)

    idiot님!!!
    저에게 한말씀 하신다니 저도 idiot님의 글에 답을 적겠습니다!!!


    1. '이게 과연 온당한 방법인지요? 중요한 것은 자신이 프락치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 아니었습니까?'
    -----> 저는 이것이 온당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제가 프락치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라고요??

    idiot님!!!
    저 프락치 아닙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증명을 하면 좋을까요??
    제가 생각한 방법은 이러한 공론화 방법이었었습니다.

    제가 프락치가 아니니 저는 당당하니까요!!!
    또한 딜라이트님이 저를 일방적으로 프락치로 몰아갔던 증거와 증인들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딜라이트님께 대질을 하자고 글로서 남겼습니다!!!

    저는 제가 프락치가 아님을 증명 할 수 있는 방법을 취했으니
    idiot님께서 더 좋은 방법이 얼마든지 많다고 하시니 더 좋은 방법들이 있다면 알려주시지요!!!


    2. '무엇이 그리 조급해서 이렇게 터뜨리시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idiot님!!! 무엇이 그리 이해하기 어려우신가요??

    딜라이트님이 저에 대해 타카페분들께 이상한 얘기 하고 다닌다는 얘기 들은 것이 8월부터입니다.

    그러다 9월12일 저녁 딜라이트님의 입에서 저를 지칭하여 '프락치'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제가 그 단어을 똑똑히 제 두 귀로 들었으며
    그 현장에는 저 말고도 우리 82회원분들, 타카페회원분들도 함께 계셨습니다.

    그리고 제게 9월14일 추석 저녁 9시 경에 딜라이트님의 부재전화 한통이 왔었으나
    추석이라 더 늦은시간에 확인 한 것도 있었고
    또한 그 전화가 이번 프락치 관련한 전화라는 것도 알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딜라이트님께 전화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만일 딜라이트님의 그 전화가 저에게 사과를 하기위한 전화였다면
    제가 이 글을 올린 9월15일 저녁 7시 30분까지 짧지 않은 시간이 있었음에도
    딜라이트님은 그 전화 이후로 전화나 문자, 쪽지... 어떠한 연락도 하지 않았습니다.

    idiot님!!!
    저는 8월부터 딜라이트님의 행동을 알고 있었고 9월12일까지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결국 딜라이트님께 '프락치'라는 얘기까지 듣고야 말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조급했다고 하셨나요??

    idiot님께서는 이 상황을 얼마나 제대로 파악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조급했다라는 표현을 하실 입장은 아닌 것으로 판단 됩니다!!!


    3. '딜라이트님이 그동안 얼마나 헌신적으로 진정성을 보여왔는지는 잘 알 것입니다. (검색하여 딜라이트님의 글 몇 개를 읽어보는 것으로 그것은 금세 확인될 것입니다)'
    ------> idiot님!!! 글로서 모든 것이 표현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idiot님!!!
    혹시 오프에서도 딜라이트님을 만나고 저도 만나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 idiot님의 말씀처럼 헌식적으로 진정성을 가지고 촛불에 임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딜라이트님은 본인이 촛불관련하여 한 일들을 본인 닉으로 글을 남겼고
    저는 후기는 몇번 남기지 않은 것이 차이라고 해 두겠습니다.

    저는 제가 처한 환경에서 지난 몇달간 누구 못지 않게 한사람의 촛불로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idiot님께서는 모르시겠지만 제가 촛불들과 함께한 시간들...
    어느 누구에 비해 결코 짧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4. '이 프락치 운운하는 사건은 그 과정에서 파생한 어떤 일에 불과합니다. '
    --------> idiot님!!! 파생한 어떤 일에 불과하다고요??

    그럼 제가 이제부터 idiot님을 프락치로 몰아서 82회원님들께도 얘기 하고
    제가 아는 각 촛불회원분들께 이야기 하고 다녀도 될까요??

    그런 후 idiot님께서 그 사실을 알게 되면 그 때는 어떠한 글을 적으실지 궁금해 집니다.

    idiot님!!!
    본인이 당한 일이 아니라고 이런식으로 쉽게 글로 표현하시는 것 아닙니다!!!


    5. '딜라이트님은 비교적 신속하게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 idiot님 말씀처럼 딜라이트님은 참 신속하게 사과문을 올리셨습니다.

    제가 글을 올린 것이 9월15일 저녁 7시 30분 입니다.
    8시 10분에 한 회원분께 전화와 문자가 옵니다.
    8시 19분에 또다른 회원분께 전화와 문자가 옵니다.
    8시 19분에 딜라이트님의 댓글이 남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11시15분 딜라이트님은 '진실'이라는 글을 남깁니다. 원제목은 진실이 아니었습니다만...

    그러더니 딜라이트님은 어느 회원분의 글을 통해 82게시판을 떠나겠노라 선언합니다.

    idiot님 말씀처럼 참 신속한 대응이었지만 사과문을 올린 것은 아닙니다.
    딜라이트님께서 제 글에 적은 댓글은
    '우리마음이 유언비어를 전하고 다녀서 딜라이트 자신이 우리마음의 뒷조사라고 할것도 없는
    행동을 취했으나 알아본 것이 아무것도 없노라'라고 '실례를 해서 죄송하다'라고 하였습니다.

    idiot님께서 보시기에는 위 글이 사과문으로 보여집니까??
    제가 보기에는 제가 유언비어를 전하고 다녔다는 또 다른 의혹을 제기 한 것에 불과하며

    또한 저에 대해 알아본 것이 뒷조사라고 할 것도 없고 알아낸 정보가 아무것도 없노라하였지만
    제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딜라이트님은 제 실명을 알아내어 타카페 회원분께 제 실명까지 거론하며
    확실히 알아봐 달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는 이러한 이중적인 행동을 취하는 딜라이트님의 '죄송'이라는 말을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위 내용이 idiot님께서 말씀하시는 '딜라이트님은 비교적 신속하게 사과문을 올렸습니다.'라는
    글에 대한 실질적인 상황입니다. 아시겠습니까??


    6. '기실 별것도 아닌 일이기도 합니다.'
    -------> idiot님!!! idiot님께는 프락치로 몰리는 사건이 별것도 아닌 일인가 봅니다!!!

    상기 4번 내용처럼 본인이 당한 일이라 생각해 보시고 글을 적는데 있어 신중을 기해주시지요!!!


    7.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되고 해가 됩니다.'
    -------> idiot님!!! idiot님께는 제가 과민하게 반응하였다 생각이 드십니까??

    제가 딜라이트님으로부터 프락치로 몰리고 취한 행동은 이곳 82 게시판에 글 하나 남겼을 뿐입니다.
    저의 어떠한 행동이 idiot님 보시기에 과민한 반응으로 느껴지십니까??

    제가 한 행동이 독이 되고 해가 될 것이 무엇입니까??
    82회원으로부터 프락치로 몰렸고 그래서 82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 행동이 독이 되고 해가 될 행동이라는 말씀이십니까??

    idiot님!!!
    본인이 제 입장이라면 idiot님께서는 어떠한 행동을 취하실 것인지 알려주시겠습니까??

    idiot님께서 취하실 행동이 심히 궁금해 지는군요!!!


    8. '명예훼손 운운은 뱀 보고 놀란 사람 새끼줄 보고 놀라는 격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건 아닙니다.'
    ------> idiot님!!! 신념과지성님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idiot님!!!
    상기 상황은 딜라이트님께서 저의 명예를 훼손한 일 맞습니다!!!

    비단 신념과지성님께서만 명예훼손이라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다른 82회원분들... 딜라이트님께서 저를 프락치라하며 전화를 걸었던 타카페분들...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딜라이트님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라고 하셨습니다.

    idiot님!!!
    제가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도 이제껏 살면서 제가 프락치라는 오명을 쓰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idiot님도 마찬가지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비단 남의 일이라 생각하며 편한마음에 생각나는대로 글을 쓰시는 행동은
    피해자의 가슴에 또 한번 피멍이 들게 하는 행동임을 유념하여 주십시요!!!

    idiot님!!!
    본인이 이 상황에 대해 전후사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 이러한 글을 남기는 행동은
    분명 잘못된 행동입니다!!!

    본인이 파악하지 못한 상황까지 상상에 의해 글로 남기지 마시고 보이는 사실만을 가지고
    글로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410 내일 남대문 도깨비 시장 할까요?(컴대기) 5 궁금 2008/09/15 646
232409 코스트코에 베낭파나요? 1 코스트코 2008/09/15 310
232408 아이친가에서 추석때 아이용돈 안주시는게 섭섭한대요. 41 음. 2008/09/15 4,846
232407 전 이해가 않가네요. 7 굳세어라 2008/09/15 1,483
232406 아이 한복 어디가 이쁜가요 3 동대문에서 2008/09/15 436
232405 동생 결혼식 옷차림 11 추카해 2008/09/15 1,286
232404 사촌올케언니.. 이번엔 친정 가셨어요?? 3 쿄쿄 2008/09/15 977
232403 코스트코에 침낭 파나요? 2 주부 2008/09/15 467
232402 나는 프락치가 아니예요. 딜라이트님!!! 49 우리마음 2008/09/15 1,948
232401 아웃백에 갔더니 조선일보가 32 ... 2008/09/15 1,296
232400 걸레용 미니세탁기 사는 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9 미니 2008/09/15 1,603
232399 AIG가 위험하면.. 21 aig 2008/09/15 5,790
232398 교통카드 사용법...? 5 .. 2008/09/15 711
232397 시부모님 자주 하시는 꽃노래 6 sad 2008/09/15 1,106
232396 정선희씨 너무 안되었어요.ㅠㅠ 80 어쩜좋아요... 2008/09/15 12,238
232395 올 추석엔.. 2 나쁜며느리일.. 2008/09/15 399
232394 인터넷 국제전화 4 궁금 2008/09/15 364
232393 중2학년인데 고입때 3 중2 2008/09/15 715
232392 대선 때 MB 찍은 사람 100명중 1명만이 ‘여전히’ 지지 13 일편단심 2008/09/15 577
232391 청와대의 오마이뉴스 상대 5억 소송, 사실상 ‘포기’ 10 일편단심 2008/09/15 724
232390 mb가 청수 못짜르는 이유 8 ... 2008/09/15 1,154
232389 명박반대]★어청수 청장★. 이번에 불자로 개종을 하셧네요 4 ... 2008/09/15 446
232388 시어머님은 항상.... 10 나도딸인데 2008/09/15 1,753
232387 모기향 연소기 어떤가요? 3 날개 2008/09/15 324
232386 음파칫솔 5 에너지 2008/09/15 420
232385 남편이라는 건... 9 미쳐미쳐 2008/09/15 1,774
232384 명절 때 tv에서 김현철 친정 발언 보셨어요? 11 ㅎㅎ 2008/09/15 3,997
232383 금융쓰나미...우리에겐 기회인가? 5 미래로~ 2008/09/15 1,262
232382 포트메리온도 b품(?)있나요? 7 포트메리온 2008/09/15 1,558
232381 올추석도 한바탕했어요.. 2008/09/15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