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신 분들 감사해요.
그냥 써보고 싶었던 건데..읽어주는 분 없으면 아무 흥도 없었겠더라구요..^^
오늘 저녁쯤엔 내용 다 지울께요.
모두들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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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무)
..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08-09-15 15:10:26
IP : 211.44.xxx.1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9.15 3:26 PM (121.127.xxx.5)저희 시댁도 시집 안간 시누가 한명 있고..(40이 넘었어요 독신) 시집간 시누가 두명 더 있는데 친정올때마다 음식따로 만들어서 오기도 하고 한끼먹을 정도 요리는 미리 준비해서 오기도 하고 그러시네요.
설겆이도 며느리들이 아무래도 늦게 밥을 먹게 되니까 밥 먹고 나가보면 설겆이도 벌써 다 해 놓고...
살림 경력이 저희보다 높아서 속도도 장난 아닙니다. (저도 30년간 설겆이한 경력이 있거늘..)
그래서 저도 친정에 가면 일 합니다. 여동생들도 시키구요. 누워 뒹구는 남동생 엉덩이 발로 차서 심부름 시키고...
시집에서 자신에게 해 줬으면 하는 만큼 올케한테 먼저 베풀어보세요. 돌고 돌아서 자신에게 올지도 모릅니다. ㅎㅎ2. @@
'08.9.15 3:37 PM (59.11.xxx.220)지금이라도 느끼셔서 잘 하시면 됐죠 ..뭐..
진짜 어떤면에서 시누는 참 그래요..저도 시누면서 다른집의 며느리입니다..저도 제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3. 예전에
'08.9.15 3:57 PM (211.178.xxx.242)친정에서 친정아버지 새언니 오시면 일시키던 일 생각납니다.
그때는 아버지가 야속했는데 그때 아버지의 말씀이 훗날 저의 모습이 되리라곤 그때는 생각 못했어요.
세상 돌고 도는 법, 공짜도 없고 모든 이치가 있는 것 같아요.
미운 시누이 생각하면 이혼하고 싶지만 그것이 세상 모든 것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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