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결혼식때 점심쿠폰체크를 해야하는 건지요ㅡ,,ㅡ;;

호호 조회수 : 676
작성일 : 2008-09-15 13:14:55
이번에 여동생이 결혼을 하는 데요...

결혼식장 음식은 갈비탕에,음료,주류 무제한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하객이 식당에 들어갈때

점심식사쿠폰을 직원에게 주면 하객에게 스티커를 붙여주잖아요???

그때 직원이 음식값 장난을 치지 않게끔

가족중에 한사람이 옆에서 식사쿠폰이나 스티커 갯수를 세야하는 지요???

예전에는 예식장측에서 음식그릇수 갖고 장난을 쳐서 일일이 가족중에 한사람이 옆에

붙어서 체크를 했지만 요즘은 안그런다는 말도 있어서요...

형편상 식당에 심어?? 놓을 가족수도 모자랍니다 ^^;;

부페식으로 점심을 대접하는 거면 신경이 덜쓰일텐데..갈비탕 한정식코스로 대접하는 거라서...

좀 신경이 쓰입니다.


이부분을 예식장쪽에 물어볼수도 없고^^;;

답답한마음에 글로  남겨봅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답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IP : 58.141.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15 1:34 PM (122.46.xxx.83)

    축의금 받는 곳 에서 스티커 나누어 주더군요.
    다른 인원 필요치 않고 괜찮은 것 같아요.

  • 2. 아이밍
    '08.9.15 5:09 PM (124.80.xxx.94)

    하객들에게 식권을 나눠주시면 되잖아요,,
    다들 그렇게 하는데요,,,?
    저도 결혼식 때 그렇게 했구요,,
    축의금 받는 곳에서 식권 나누어 주시고,,
    나중에 식장측에서 회수한 식권 수 만큼 식대 계산하시면 됩니다,,

  • 3. 아이밍
    '08.9.15 5:10 PM (124.80.xxx.94)

    물론 식권은 식장측이 아닌 신랑신부측에서 준비해야죠,, 부정이 없게끔,,

  • 4. 저번에
    '08.9.15 11:53 PM (218.232.xxx.31)

    티비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요. 스티커로 하는 경우에 직원들이 막 2개씩 붙이고 아무데나 붙이기도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 5. 식권
    '08.9.16 3:04 AM (116.122.xxx.14)

    미리 받아 도장찍어서 나눠주도록 했었습니다.
    나중에 정산할때 울친척중 한명이랑 얘기했다며 50명쯤 더 붙였다더군요(-전 신부였던지라 나중에 들은 얘기)
    식권을 미리 나누어 주더라도 신경 쓰시구요
    저희 시댁은 미리 얘기했다더군요
    장난치면 카드로 계산할테니 알아서 하라구...
    결과적으론 크게 문제없었다 하셨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230 금융쓰나미...우리에겐 기회인가? 5 미래로~ 2008/09/15 1,274
412229 포트메리온도 b품(?)있나요? 7 포트메리온 2008/09/15 1,568
412228 올추석도 한바탕했어요.. 2008/09/15 322
412227 대통령 항문에 사보타지!! 4 펌!! 2008/09/15 1,049
412226 시댁의 차례상을 보며... 문득 궁금해서요. 37 궁금 2008/09/15 4,915
412225 이번 한가위 보내고 이런저런.. 1 ... 2008/09/15 381
412224 ..(냉무) 8 .. 2008/09/15 2,143
412223 **@@$$## 리먼 파산과 조선일보.......******* 25 ㅠ.ㅠ 2008/09/15 1,750
412222 신기전 너무 괜찮은 영화네요 5 영화 2008/09/15 1,257
412221 ..(냉무) 3 .. 2008/09/15 2,197
412220 신기전보고.. 전 슬프네요 3 굳세어라 2008/09/15 1,332
412219 사촌동서 간 9 대화 2008/09/15 1,822
412218 미리 걱정되서요.. 조언 부탁드려요.. 5 미리 걱정 2008/09/15 687
412217 당직때문에 고향에 못가신분...계신가요? 1 ... 2008/09/15 178
412216 슬기로운생활 19페이지요~ 1 초1 슬생이.. 2008/09/15 305
412215 70대노부부에게 어울릴 동네는 어딜까요? 30 효녀되고파 2008/09/15 3,881
412214 짜증이 난다.... 22 .... 2008/09/15 4,870
412213 호칭문제 3 헷갈려 2008/09/15 422
412212 비디오 테이프 플라스틱인가요? 5 대청소 2008/09/15 422
412211 [펌] 어느 이혼남의 이야기 (있을때 잘해) 浪人 2008/09/15 1,308
412210 명절스트레스에 거의 절대적인 게 시어머니 때문 아닐까요? 11 솔직히..... 2008/09/15 1,586
412209 아기가 밥먹을때 넘 돌아다니고 카시트를 앉지 않으려고 해서 고민이에요 5 육아 2008/09/15 465
412208 왜 우리집 세탁기는 맨날 옷을 쥐어뜯어 놓을까요 ㅠ.ㅠ 9 삼성 손빨래.. 2008/09/15 931
412207 우결을 보고 17 우결 2008/09/15 3,978
412206 결혼식때 점심쿠폰체크를 해야하는 건지요ㅡ,,ㅡ;; 5 호호 2008/09/15 676
412205 초산인데 2주밖에 몸조리를 못했어요. 7 문의 2008/09/15 816
412204 지금 서울근교 바다 보러 가면 많이 막힐까요?? 3 급질급질 2008/09/15 589
412203 대전 알려주세요 4 은솔 2008/09/15 425
412202 왜 우실까요? 6 .. 2008/09/15 1,649
412201 진실을 알리는 시민 캠페인 그 첫번째 프로젝트 1 아고라 펌 2008/09/15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