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명박퇴진] 한명 더 홍보에 성공... ...펌>>>

홍이 조회수 : 401
작성일 : 2008-09-13 10:17:42
가리봉에서 택시를타고 집으로 향하던중 오늘도 여느때와 같이

기사 아저씨와 얘기를하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좀 드신 기사 아저씨가 먼저 저에게 말을 걸어오시며 하시는 말씀이

명절인데 경기가 넘 없네요 하시길레 네!! 그러네요 하면서 제가 얘기의

주도권을 쥐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멍박이의 경제 말아먹기를 얘기하자

어느정도 알고있는듯 먼저 거품을 무시더군요 완전 사기당했다면서요

우리 기사 아저씨도 멍박이에게 한표를 선사하셨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비교적 자세히 하나하나 집어가면서 알려드렸어요

나이가 드신분이라 경제적 전문용어는 못 알아들을거 같아서

IMF의 주역인 강만수와 멍박이의 관계 그들이 어떻게 경제를 말아먹고 있는지

설명을 해드리자 주먹구구식으로 알고계셨던 부분을 많이 이해를하면서

더 놀래는 눈치였습니다 기사분은 강만수가 김영삼 정권의 경제 장관을 지냈는지도

모르고 있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언론이 거의 장악당한 부분을 말씀드리자

더욱더 놀래시는겁니다 이렇듯 국민의 눈과귀를 막고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모르실거라는...

기사 아저씨는 아주 관심있게 제 이야기에 더 집중을 하셨습니다

그러던중 가장 중요한 뉴라이트의 만행을 얘기할 부분에서 집에 다가왔었죠

그러나 제가 누굽니까 ㅎㅎ 아저씨 돈 더 드릴테니 잠깐 제 얘기 더 들어보시라고 말하고

뉴라이트의 친일 망언을 적나라하게 들려주며 메모까지 해 주었습니다

김구선생님 안중근의사 를 테러리스트라 부르고 위안부 할머님들을 창녀 라는둥..

독도는 일본놈들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데는 그만한 상황이 되기때문에 그런다는둥..

현제 서울대 총장이 이완용의 증손자 라는 얘기까지...

이정도되자 기사 아저씨 돈이 문제가 아니라 완전 맞이 가더군요

이쯤에서 얼마전 멍박이가 이런 뉴라이트 놈들을 청와대로 친히 불러 만찬을 베풀었다고하자

눈이 핏발이 스더군요 화가 머리끝까지난 기사 아저씨 개 ㅆㅂ넘들 어쩌구 저쩌구..

휴~~~~ 진정시키느라  그러나 할 얘기가 더 남아 있어서 3천원을 더 드리고

마지막 마무리 작업으로 좃선의 만행까지 야그를했죠

자기는 신문은 집에서 않보는데 일하다 식당가면 보게된다고 하더군요

요즘 뭐~~ 식당 대부분 좃중똥 아니겟습니까 그래서 나이드신 기사 아저씨 이해시키기 쉽게

노무현 대톨령 때와 멍박이의 쇠고기 정국을 비교하며  노무현정권 당시 기사내용을 얘기하자

헐~~~~~~~~ (기사 한숨소리) 그리고 좃선의 일제시대 친일매국 행위 요즘 쓰고있는

친 정부위주의 소설기사.... 하여간 알아야할 얘기는 다 했습니다

마무리를 지으면서 기사 아저씨에게 꼭 주위 친구분들이나 회사에서 여러분이 알수있도록

홍보를 부탁하자 기사 아저씨 말씀이 무조건 얘기를 한다고 하더군요

어째튼 그분이 모르는 사실을 알아서 다행이고 홍보에 앞장 서실거 같은 기세여서

한결 마음이 가볍게 집으로 향했습니다



아고리언 여러분 이젠 언론이 어느정도 장악이되어 홍보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진실을 모르는 국민들에게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말고 오프에서

진실을 널리 알려야 하겟습니다 이나라에 정의가 바로 설 때까지 말입니다



끝으로 잰틀멘님의 빠른 괘유를 바랍니다



IP : 219.255.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부장와이프
    '08.9.13 10:27 AM (125.186.xxx.61)

    좃중동이 없는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고 싶습니다.

  • 2. 명박지옥
    '08.9.13 11:18 AM (211.173.xxx.198)

    진정한 애국자십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알려야할텐데..이넘의 소극적인 성격이 제 할일을 못하네요 죄송합니다. 조계사에서 다치신분들의 쾌유를 빕니다.

  • 3. ,
    '08.9.13 11:09 PM (220.122.xxx.155)

    택시회사를 상대로 무료배포하면 어떨까요?

  • 4. 박수..
    '08.9.14 4:54 AM (58.76.xxx.10)

    짝! 짝! 짝!
    수고 하셨습니다

    좃선폐간 얼마 안남았다 홧-팅!!!

  • 5. 친일청산
    '08.9.15 10:49 PM (58.140.xxx.101)

    애국자이십니다. 저두 이번 추석에 주변사람들한테 모두 알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234 제가 까칠했나요? 10 까칠맘 2008/09/13 2,442
232233 서울대병원 조계사 다녀왔습니다~ 11 spoon 2008/09/13 992
232232 [솔로몬의판결]이 필요한 층간소음 18 살려줘.. 2008/09/13 1,104
232231 수원과 원주 어디로 이사 갈까.. 4 ... 2008/09/13 732
232230 젠틀맨 계신 서울대병원 다녀왔어요... 14 혼자서 잘살.. 2008/09/13 1,142
232229 비행기 타고가야할 돈으로 차라리 용돈을 더 보내드릴까요?.. 6 ;; 2008/09/13 747
232228 소고기 냉장보관 며칠 가능할지요? 아침일찍 고향가야해서 지금 컴앞에 대기중임다 2 고향가는이 2008/09/13 1,000
232227 주옥같은 올드팝 음악방송 듣기 4 역동 200.. 2008/09/13 650
232226 조선일보기자..정신줄 놓은건가.. 10 기사제목이 .. 2008/09/13 2,182
232225 영어로 하나 더 질문요~ 1 패션 용어 2008/09/13 409
232224 질문이요.. 1 2008/09/13 245
232223 동부콩 자루로 사고싶어서요 콩콩이 2008/09/13 327
232222 우리 동네 집 값 변동 6 집 살건데 2008/09/13 1,442
232221 조끼 이불 어떤 형이 편한가요? 8 감기안녕 2008/09/13 718
232220 소개팅 후 실수 했네요. 5 소개팅 2008/09/13 2,267
232219 나무테모양빵인데요.. 11 독일빵이름?.. 2008/09/13 1,123
232218 뉴욕3박 호텔추천좀... 10 봄날 2008/09/13 667
232217 미드...크리미널 마인드.. 7 야옹 2008/09/13 860
232216 남편이 명절날 시댁에 안가고싶다는데.. 7 2008/09/12 2,777
232215 '희안하다' 아니죠~ '희한하다' 맞습니다.ㅎㅎ 3 ㅎㅎ 2008/09/12 570
232214 ...... 7 답답마눌 2008/09/12 2,102
232213 나를 위해 독립을 생각합니다... ..조언 부탁드릴께요... 3 절실해요.... 2008/09/12 740
232212 펌)대한민국이 뒤집어집니다 ~~~~~~~~~!! 5 꼬마 최고~.. 2008/09/12 990
232211 마이너스통장 이자계산법좀알려주세요^^;; 3 마이너스 2008/09/12 747
232210 보톡스는 목에는 할 수 없나요? 3 동안이 되고.. 2008/09/12 835
232209 톱밥이 묻어있는 꽃게 씻는방법 알려주세요. 1 톱밥 2008/09/12 520
232208 마음이 너무 고통스러워요... 8 ... 2008/09/12 2,296
232207 프랑스에서 사 가면 좋은 것이 뭐가 있을까요? 13 저도 묻어서.. 2008/09/12 1,061
232206 물김치 내일 담궈도 괜찮을까요? 1 .... 2008/09/12 246
232205 의료보험문의 2 아기사자 2008/09/12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