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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판결]이 필요한 층간소음

살려줘.. 조회수 : 1,104
작성일 : 2008-09-13 02:14:22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위층이 몰상식한건지 판단좀 부탁드릴께요.

1. 우리집
  - 아이없음
  - 퇴근후 8시경이면 집에 도착하는 맞벌이 부부
  - 총 13층 아파트 중 12층
  - 보통 취침시간 12시에서 12시 반

2. 위층
  - 부부 + 6살 전후 남자아이 둘 ㅠ_ㅠ
  - 낮시간대에 맘껏 뛰라고 했는데 낮에는 우리집도 사람이 없는데.. 하는걸로 봐서 맞벌이같음
  - 시댁이 근처라 주말엔 집을 비우는 경우 잦아서 조용한 편이나 가끔 시댁에 안가는 주말엔 하루종일 풀로 애들 뛰어다님. 절대 걸어다니는 법이 없음
  - 어른들도 발소리 조심하지 않음
  - 평소엔 12시 이후에는 어른 발소리만 들리지만 가끔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필받으면 새벽 한시넘어서까지 애들 뛰어다님
  

저번 주말에 하루종일 참다가 저녁 8시가 넘어서도 진전이 없길래 올라가서 좀 얘기를 나눠봤는데요..
안그래도 애들 잡고 있다고.. 애들이 아래층엔 도깨비 아줌마 사는걸로 알고 있다고 좀만 뛰면 도깨비 아줌마가 잡으러온다고 겁까지 주고 있다며  애들한테 제재를 많이 가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뛰는 소리 간격을 봐서는 도저히 제재를 가하는거 같지가 않아서 올라간거였는데 막상 또  단속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니 할말이 없어서져  저희도 맞벌이라 주말엔 좀 쉬고 싶다고 저녁늦게까지 뛰는건 좀 조심해달라고 말씀드리고 내려왔는데요..

애를 안키워봐서 그런지 하루종일 뛰는데 그게 정말 제재를 해서 그정도인지 전 정말 이해가 안되요.
뛸때 혼내면 적어도 오분은 조용하지 않나요?
정말 쉴새없이 뛰거든요.. 그러다 조용해진다는건 외출할때 뿐이더라구요..
그리고 더 문제는 새벽까지 그런다는겁니다.
오늘도 새벽한시가 넘어서 까지 난리부르스라 경비실 통해서 항의했구요.. 얼마전에도 평일 새벽 한시 넘어서까지 전쟁통이길래 올라간적이 있어요.

이사온지 두달만에

-직접올라가서 항의한거 두번
-경비실통해 항의한거 두번

네번이나 마찰이 있었어요..

당하는 저희도 괴롭지만 연년생으로 보이는 개구진 남자애 둘키우는 그집 사람들도 계속 이런식으로 항의들어오면 괴롭겠다 싶은데 .. 도데체 제가 어느선까지 참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또래 남자애들은 어쩔수없다고 생각하고 하루종일 뛰던지 새벽한시넘어서까지 뛰던지 참아야 하는건지 아니면 그집이 몰상식한거니까 계속 항의를 해야할지 판단이 안섭니다..

말을 해보니 아주 배째라식의 나쁜 사람들은 아닌거 같은데 제가 너무 예민떠는건가 싶기도 하고.. 나름 조용히 시키고 있다는데 제가 너무 몰아부치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리 그래도 새벽한시 넘어서까지 뛰어다니는건 항의할 만한거죠???

저 계속 시끄러울때마다 항의해도 되는건가요?

남자애 둘키우는 집은 정말 방법이 없는건가요??

담에 이사가면 정말 쪄죽어도 좋으니 탑층으로 이사갈래요.. 아주 골이 흔들흔들 하는거 같아요 ..ㅠ_ㅠ
IP : 211.117.xxx.19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13 2:24 AM (122.32.xxx.89)

    그냥 방법 없다 입니다..
    저는 딸아이 하나를 키우는 맘인데..
    솔직히 저도 아이를 키우지만 딸아이 하나만..그것도 사부작 거리면서 혼자 노는 아이를 키우다 보니 잘 몰랐었어요..
    근데 얼마전에 우연히 딸아이랑 동갑의 남자 아이가 집에 놀러 온 적이 있었는데 저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정말 쉴세 없이 뛰고 그냥 걷는 건데도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거기에 뛰면 집 전체가 울리는것 같고...
    그래서 이래서 층간 소음때문에 살인도 날 수 있는 거고...
    게시판에서 이렇게까지 문제가 될 수가 있는 거구나 싶더라구요..
    물론 그 엄마도 계속 해서 하면 안된다고 하고 제제를 하는데도 안되더라구요...

    근데 윗집은 사내아이 둘이니...
    어쩔수가 없지 싶긴 하네요...

    그리고 애들 한번씩 삘 받으면...
    새벽 까지 안 잘때도...
    있긴 하더라구요...

    저도 딱히 도움은 정말 못드리고...
    애를 키워 보니...
    상황이 그럴수도 있겠다 싶긴 한데..
    근데 또 당하는 상황이 되면..
    참긴 힘들죠..

  • 2.
    '08.9.13 2:32 AM (125.186.xxx.143)

    어쨌든 피해주는 쪽이 백번 잘못하는거죠. 어떤분 보니까 매트같은거라도 깔아두신다던데..남자애 둘을 키우는 사정은 그집에서 맞춰야하는거죠. 으 골치아프겠네요 ㅠㅠ. 이런야기 올라올때마다 우리 이웃들에 얼마나 감사하는지..사람안사는거 같아요-ㅜ

  • 3. 아둘 둘
    '08.9.13 2:32 AM (58.226.xxx.22)

    아둘 둘입니다...
    저희도 아랫집과 사이가 안좋았어요.
    저희도 조심시킨다고 시키는데 아랫집은 엘리베이터에서 우리 애들을 보기만 하면
    너네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거실 전등이 흔들거려서 불안해 죽겠다... 하셨는데
    어느날부터 아무말씀을 안하시더군요.

    그분들이 외손주, 친손주를 거의 동시에 보셨는데 (둘다 남자애) 그 애기들이 커가면서
    조금씩 이해하신 듯 해요...

    근데요... 저희는 절대로 9시 넘어서는 진짜로 못뛰게 합니다.
    또 제가 늦게 자는 꼴을 못보거든요.

  • 4. 살려줘..
    '08.9.13 2:35 AM (211.117.xxx.196)

    회사 사람들한테 하소연했더니 남자조카둘이 있는 미혼 처자가 .. 방법없다고 포기하라고 해서 좌절했는데...
    역시 그런건가요..ㅠ_ㅠ
    저는 자랄때도 딸만 넷인집에서 자라서 당췌 남자꼬맹이들 세계를 가늠을 못하겠어요..

  • 5. zennia
    '08.9.13 2:37 AM (121.170.xxx.207)

    저도 방법없다에 한표 겁니다...^^*
    남자아이둘, 더군다나 10살이전의 아이들은 부모가 잡아도 안됩니다.
    저는 딸만 둘키웠고 지금은 뛰는 나이는 훠얼씬 지났는데 저희 작은아이 4살정도에 아래층하고 쌈날뻔 했었습니다...그리고 몇달전까지 남자아이 둘 키우는 집 이, 저희 집 위층에 살았는데 그 집은 중학생 하고 초등 6학년인데도 가끔가다 천정 무너지는 것 같은 소리 납니다.
    방법은 아이들이 어리면 알아서 1층에 살거나 해야 되는데, 그건 꿈같은 이야기구나.. 싶구요.
    어쨌든 남자아이만 둘있는집이 위층이면 내가 이사가거나 그 집이 이사가기를 기대하는 방법 밖에는 없더군요...
    아이구.. 아파트 좀 그런거 신경써서 지으면 좀 안되나....싶습니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스트레스고 어른은 어른대로 못살겠고...에고..
    도움 못드려 죄송하네요...

  • 6. 살려줘..
    '08.9.13 2:42 AM (211.117.xxx.196)

    정말 방법없나보네요.. 허허..
    저 아파트 운이 없나봐요.. 예전아파트는 아랫집이 너무 예민해서 스폰지슬리퍼신고 다니며 눈치봤는데.. 이사오니 또 위층에 남자애가 둘..

    낮시간때는 참겠는데 제발 열두시넘어서만 안뛰면 좋겠어요.. 담날 출근해야 되는데 정말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내려옵니다...

  • 7.
    '08.9.13 2:47 AM (125.186.xxx.143)

    아이들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얼마나 나쁜것인지 알텐데요..단지 엄마한테 혼나는게 무서워서 말을 듣냐마냐가 아니라...

  • 8. 아니??
    '08.9.13 3:06 AM (116.121.xxx.48)

    아니 정말 이상들 하시네. 왜 방법없다에 다들 한표??? 아 정말 층간소음땜에 스트레스 빡씨게 받아본 사람으로써 다시한번 옛날생각이나서 빡 돌아삐겠네/
    내가 미쳐죽겠는데 방법을 찾아봐야죠. 아니 다 떠나서 새벽한시에 그런다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거죠. 아놔. 이런사람들 정말 어쩌면 좋니. 저같으면 새벽까지 그러면 가만안두겠어요. 무경우도 정도껏이지 말이야. 전 새벽두시에 어른발자국에 놀라 깨서 확 돌아버려가지고선 윗층현관을 마구 두드렸어요. 당근 기어나오겠져? "내맘이예요. 우리집 천장을 두드리는 바람에 잠을 못자거든요. 당신들만 잘 자면 불공평한거 아니냐" 며 치열히 .. 될때까지 항의했어요. 결국엔 답이 옵니다. 다른걸 떠나서 새벽까지 뛰는데 왜 참고 있나요? 거참.. 여기 성격좋으신분들 무지 많네.. 지새끼가 새벽에 뛰는데 막말로 다리몽댕이를 분질러서라도 잡아야지 .. 이건 원천적으로 부모의 마인드 문제예요. 겉으론 잡는다고 하면서 실상은 어떤줄 아세요? 지자식들 기죽는다고 대~충 경고하고 말꺼에요..

  • 9. 살려줘..
    '08.9.13 3:18 AM (211.117.xxx.196)

    맘을 비웠다가 아니??님 리플보고 막 전투력이 상승하고 있어요.. 어쩜 좋아요..
    지금도 위층때매 한시에 경비실 통해 항의하고 잠때를 놓쳐서 실시간 리플 기다리고 있는중인데요..
    아무리 그래도 열두시 넘어서까지 그런건 위층이 이상한거 맞죠??

    저도 현관두드리기 함 해볼까봐요..
    저 소심한 성격하고 틀리게 얼굴은 겁나 못되게 생겼는데 먹힐라나요..ㅠ_ㅠ

  • 10.
    '08.9.13 4:14 AM (125.186.xxx.143)

    이런글 자주올라왔는데요. 애들 키워본 분들도 그랬어요. 다 자기자식 편하게 놀게하고싶어서 그러는거라고..저 5살때..첨에... 아파트서 뛰다가, 아랫층서 올라와서, 엄마한테 혼나구, 항상 큰소리못내게 주의 또 주의..그래서 항상 아파트 싫다구 그랬었거든요....뛰는거.. 못고칠만큼 어려운것도 아니고....
    솔직히,안고쳐진다는건 애나 부모 어느한쪽 혹은 양쪽다 문제가 많은집인것은 분명해요...자기얼굴에 침뱉기죠..

  • 11. 그러다 왠수되죠
    '08.9.13 5:22 AM (68.45.xxx.101)

    참 괴로우시겠어요.
    그러나 애들 키우는 집에선 더 더군다나 어린 꼬마들에겐 뛰지말라고 해도 소용이 없거든요,
    소음엔 한번 민감해지면 더 더욱 예민해 지거든요. 그래서 저도 윗집 소음에 둔해지려고 자기 최면을 건답니다. 애써 둔해지려고 하는데 윗집이 미운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어린애들 뛰는건 그래도 참겠는데 중고등학교 다니는 머슴아들 뛰다니고 책걸상 밤늦게 까지 끄는건 더 참기 힘들어요.

  • 12. 제가
    '08.9.13 8:26 AM (58.230.xxx.117)

    동생집엘 갔는데요 동생네 애가 7살 1학년 사내아이 두명이에요.
    제가 민폐끼치는거에 민감한지라 조카녀석들 뛰어대는데 기절을 할 지경이더라구요.
    그래서 계속해서 주의를 주고 뛰지 말라는 말을 입에 달고 쫒아다녀봤지만..

    내린 결론은 약이 없다!! 이더라구요.

    화를 내고 주의를 주면 네~~하고 대답하면서 바로 뜁디다.
    정말 그 날 하루 놀러가서 뛰지마!! 소리를 골백번은 더 한거 같아요.
    동생한테도 밑에집에 미안해서 어쩌냐고 안올라오더냐 했더니
    아직까진 안올라오고 말도 없으신데 미안해 죽겠다고 마주치지 않도록 피해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속으론 욕하겠지만 차마 뭐라 못하시는 스타일이라 참고 있는듯해요.
    동생집에 있는 동안 가시방석이더라구요.
    어쩌면 그렇게도 뛸수가 있나 싶을 정도..
    그런데 동생말도 그렇고 제가 지켜본 봐도 그렇고 매어놓지 않는 이상
    답이 안나오더라구요..에휴...사내아이 키워보시면 바로 이해가 되실거 같은데
    힘들어서 어쩌시나요..

  • 13. **
    '08.9.13 8:50 AM (200.63.xxx.52)

    사내아이 둘이니 더하겠지만 보통 딸아이의 경우도 혼자면 몰라도 두세명 모이면 자꾸 뛰어요..
    죽어라 못뛰게 혼내도 그때뿐 노느라 미쳐서 자꾸 까먹는거지요..

    제 남동생 신혼에 도저히 윗집소음때문에 참을수가 없다고 뛰어올라가 정말 신나게 싸우고 윗집이랑 웬수로 지냈어요.

    그후 동생은 딸을 둘 낳았는데 그 딸아이들은 제법 얌전했어요.
    요즘 동생이 그런말 가끔해요..

    그때 왜 윗층 뛰어올라갔는지 모른다고...좀 더 참을걸....

    물론 원글님이 무조건 참으셔야 한다는건 아니예요.
    아이들의 특성상 아무리 뭐라해도 델고가서 후드려패기전엔 금방 잊고 계속한다는거지요..^^

    그렇다고 새벽소음까지 아이라는 이유로 참을수는 없지요..
    소음이 심하면 천정을 두들기면 윗집으로 소음이 올라가서 괴롭다는데
    늦은 시간 너무 뛴다 싶으면 그 방법 한번 사용해보세요...

    그럼 좀 더 조심하지 않을까 싶내요...

  • 14. ㅠㅠ
    '08.9.13 9:53 AM (211.245.xxx.14)

    저도 좀전에 윗층에 인터폰 했어요.
    윗층은 다 큰 어른 넷이 사는데 걸을때 울리는게 심각합니다.
    발 뒤꿈치를 쾅쾅 딛고 걷는 스타일인데
    식구들이 다 그래요. ㅠㅠ
    문제는 낮에만 그러는게 아니라
    밤늦은 12시부터 새벽 1시에 집중되고
    아침 6시쯤이면 시작이 되는데
    미치겠어요.ㅠㅠ
    낮에도 당연히 그러지만 계속 소리가 나는건
    밤늦게, 그리고 이른아침 입니다.
    오늘 인터폰으로 윗층에서 하는말은
    방음이 잘 안되는 아파트 탓이다 그럽니다.
    지금도 계속 천장이 울리고 머리가 어질어질해요.
    수험생아이는 신경이 곤두서 있고........
    아이때문에 연휴 며칠만이라도 부탁한다 했는데
    아무 소용없네요.
    정말 무식하고 저질스럽게 보입니다.
    그리고 늘 드는생각...
    저 집은 집안에서 왜 그리 걷는일이 많을까?
    그리고 방문은 왜 시도때도 없이 쾅쾅 여닫을까??????

  • 15. 부실공사
    '08.9.13 1:38 PM (124.28.xxx.159)

    사람이 사는 집에 사람들의 움직임으로 인한 소음이 거의 방음이 않되는 수준이면
    건물 공사 측면에서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요?

    아이들이 뛸 수도 있고
    내 집에서 걸음걸이 편하게 할 수 있고
    방문도 거칠게 닫을 수도 있는 건데
    무슨 중장비를 실내에서 불법 사용하는 것도 아닐텐데
    근본적으로 이정도의 생활소음은 커버될 수 있는 수준의
    건물을 지어줘야 되는거 아닌지 싶은데...

  • 16. 카후나
    '08.9.13 10:42 PM (218.237.xxx.194)

    양식있는 사람들이라면 남에게 피해를 안주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해봐야죠.
    우선 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가족이 실내화를 신도록 해야합니다.
    푹신한 쿠션있는 실내화 많거든요. 그럼 뛰는 것도 줄고 소음이 많이 줄어들죠.
    막 뛰기 시작하는 애기가 있으면 실내화처럼 바닥처리 되어있는 양말있어요.
    그걸 신기면 애들이 답답해해서 벗으려 하거든요.
    어떤 집은 그걸 신기고 테입으로 동여매어 놓더라구요.
    그렇게 몇 일 하면 아이가 적응이 되어서 안벗어요. 나중에는 알아서 스스로 신죠.

    무고한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 일이라는 것을 인식하는게 중요하죠.

    참고로 저는 윗집 소음횡포를 3개월 참고 부탁하고 사정하다가
    개선의 여지가 없어서 망치로 베란다 옹벽 기둥부분을 밤새 두들긴지 한 달만에
    윗집에서 항복하고 그 다음달에 이사갔어요. 그거 소문나서 우리동네 절대 층간소음 문제 없죠.

    공동주택 아래층에 사는 게 무슨 죄냐구욧!!!

  • 17. 베란다 옹벽?
    '08.9.14 12:07 AM (58.227.xxx.174)

    저도 윗층에 새로 이사온 집이 아들만 둘있는 집인데 미치겠습니다. 오늘은 항의했더니 오히려 저한테 화를 내네요. 베란다 옹벽이 어느 부분을 말하는 건가요? 저도 해보게요

  • 18. dd
    '08.9.15 3:45 PM (121.131.xxx.251)

    건설사가 잘못이네요
    맘편히 살자고 만든 아파트를 건설사 이익 남기자고 이지경으로 만드니
    도대체..시공사가 어디인지 어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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