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시댁가네요...
시누이도 오신답니다..애들델구..울 시엄니...또 며늘..딸 차별 들어가실거 생각하니..맘이 먹먹해집니다..
아니..고모부는 명절에두 출장을 가나????...에고~~좋것다..누구는 시댁 안가고 친정가니..
우울한맘 달래 보려고..와인한잔 하고 있네요..
근데..두잔 마심서..칼로리가 얼마야??? 란 생각이...이런~~~^^;;
울 신랑 이번 명절 짧으니..불만 없이 있다 오자네요..
신랑이야 짧죠...전 넘 길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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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걱정 ㅜ.ㅜ
마시면서.. 조회수 : 480
작성일 : 2008-09-11 23:57:23
IP : 218.54.xxx.1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
'08.9.12 12:54 AM (116.122.xxx.89)그런데 어떤 사람은
알콜은 바로 배설되기 때문에
단위 칼로리는 높지만 축적되지는 않는다는 얘기도 하더군요.
그 말이 꼭 진실이기를 바라고 있답니다.....ㅎㅎ2. ..
'08.9.12 7:07 AM (59.5.xxx.176)술만 한잔 드신다면 칼로리 축적이 안되는데요..
술이랑 같이 안주를 드신다면 ...알콜이 안주의 열량을 모두 내몸속에 가둬버린다네요..
그러니 깡와인만 드시길...3. 다이어트맘
'08.9.12 7:39 AM (121.151.xxx.149)제가 지금 삼년째 다이어트하고있습니다
아니 다이어트 한번시작하면 일상생활이 다이어트로 평생을 살 생각을해야지 요요가오지않는것같아요 그래서 저는 요즘 피할수없는 날
그러니 명절날 외식날 회식날 모임날 그럴때는 그냥 즐깁니다 그동안 조이고 힘들엇던 모든것들 다 내려놓고 맘껏 먹고 마시고 일상생활로 돌아와서 더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하기
그렇게 한번씩 내려놓지않고는 평생 못해요
그러니 남편말대로 신경쓰지말고 명절날은 맘껏 먹고 즐기시고
집에와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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