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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이지만 너무 화가나요. 봐주세요.

별밤 조회수 : 4,705
작성일 : 2008-09-12 00:35:09

저에게 어릴때부터 함께 자란 친척언니..

그러니까 작은아빠의 딸입니다.

친척언니는 아파트 저희 바로 앞동에 살았고 말이 친척이지

친언니라고 생각하고 지냈습니다.

언니가 직장다니다가 유학가구 전 언니걱정에 비타민에 신발에 옷에

이것저것 챙겨서 보내주기도 했습니다.

유학때 언니네 집이 잠깐 힘들때였는데 언니가 노트북이 필요하다고 하길래

전 학생신분에 알바하며 모았던 돈 180만원 달달털어 언니에게 빌려주기도 했었죠.


제가 학교 졸업하고 학교다닐때 월세로 있던 방을 집에서 보태주시어 전세로 옮기고

취업을 했습니다.

대학교 4년내내 혼자 살고 집까지 옮기며 1년을 그렇게 혼자 살았는데

참 외롭더군요. 그찰라에 언니가 귀국을 했고 집을 따로 구할 형편이 아니기에

저와 함께 살기로 했습니다.

언니는 취업도 안된상태고 전 취업한 상태라 언니가 들어오고

세금이며 생활비 모두 제가 부담했습니다. 언니가 바로 취업을 했지만

그래도 제가 다 부담했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전세 2년만기가 되어 집을 옮기게 됬습니다.

제가 6천5백, 언니가 2천5백, 합 9천으로 이사를 했고...

이사비 50만원 복비 30만원 총 80만원이라는 비용이 나왔습니다.



1년을 제가 모든 생활비와 세금을 냈고..

이제 이만하면 돼었다 싶어 언니에게 말했습니다.

언니도 직장을 구했고 1년동안 다녔으면 이제 한국생활도 안정감을 찾을수있겠다 싶고..

언니도 전문직이고 연봉도 얼추 비슷하니 이사비와 복비 앞으로의 세금과 생활비를 반반 부담하자고 했습니다.

알았다고 하더군요.

일단 제가 모두 계산했습니다.

그리고 세금내역과 이사비 내역을 적어 언니에게 줬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안주더군요.

그리고 또 한달이 지나고.. 또 계산해서 주고...

그렇게 계속 반복되다 보니 점점 화가 나는겁니다.

그것도 계속 달라그러기도 뭐하고..

움츠려 있던 감정이 폭발하기 직전까지 이르고 서로 대화도 단절됐습니다.

그후... 세금을 계산하려고 보니 언니만 쓰는 집 전화세가 8만원이 나온겁니다.

열이 확 받죠.. 안냈습니다.

전화 끊기고 독촉장 날아오고.. 그래도 안냅니다.

노트북 값 이제 갚으라고 했습니다. 유학도중 집으로 온 카드값 40만원 달라고 했습니다.

안줍니다.

세금... 안줍니다.

집안?? 잘 사는건 아니지만 7억짜리 아파트 소유하고 있고 안정적인 소득도 생기고 괜찮습니다.

그래서 더욱 열받습니다.

돈때문에 치졸해 지는거 싫은데 정말 이젠 화가 납니다.

집 앞으로 1년더 남았습니다.

이생활을 1년을 더 해야 한다니 ..

전 지금 방에 쳐박해서 자판 두들기고 있고..

언니 라는 저사람 .. 거실에 120만원짜리 TV사고 보면서 가스불 양쪽에 다켜놓고

다이어트 기계 사서 그 위에 올라앉아 맥주 마시고 있네요.

남도 아니고 핏줄인데 돈때문에 이러는 제가 참 한심하기도 하고...

아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IP : 118.33.xxx.16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9.12 12:39 AM (119.64.xxx.39)

    작은아빠에게 얘기하면 안되나요?
    언니가 바로 취업을 하고 나선 왜 달라는 말씀을 못하셨나요?
    전세 기한이 남았으니, 다시 이사를 나가긴 어렵겠죠?

  • 2. 별밤
    '08.9.12 12:40 AM (118.33.xxx.168)

    작은집에 얘기 못하겠습니다. 작은아빠 완전 아빠같은 분이고 절 얼마나 이뻐하시는데요..
    저희일 저희선에서 끝내고 싶거든요.

  • 3.
    '08.9.12 12:49 AM (119.64.xxx.39)

    그 선에서 못끝내요.
    돈을 줄 사람이 즐겨야죠~ 받는 사람만 즐기면 뭐하나요??
    주겠다는 마음이 있었다면, 그 언니가 귀국하고 돌아왔을때 노트북값은 이러저러하니 다음에
    갚겠다는둥..뭐라고 말이 있었겠죠.
    돈관계가 불확실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거 습관이고, 못고쳐요.
    그 돈 받으려고, 언니랑 머리 쥐어 뜯어가면서 싸울수 있어요?
    그렇게 해도, 어차피 작은아버지 귀에 들어가게 돼 있어요.

    두 분이서 의 상하느니, 차라리 어른께 말씀드리는게 낫다는 얘기예요. 좋게 좋게
    어차피 별밤님이 계속 생활비며 모든 부대비용을 다 대지않는한, 언니와 좋은관계는 유지가
    안됩니다요

    아니면, 나중에 전세금 빠질때
    2,500만원 언니가 보탠 그 금액에서, 원글님 돈을 제외하고 주면 되는거죠.

  • 4. ...
    '08.9.12 12:51 AM (211.207.xxx.177)

    같이 살지 마시고 찢어지세요
    전세 복비 낼 마음 먹고 전세 내놓고 6천5백으로 다른 곳에 전세 알아보세요..
    전세금을 주인한테 받으면 언니 돈 2천5백 내주고 이사 나오시구요..
    어쩔땐 남보다 혈육이 더 하답니다...
    그 스트레스 받으면서 어떻게 사시나요..하여간 집 내놓으시길...
    언니한텐 그냥 회사를 다른 곳으로 옮길 것 같아서 이사 가야 겠다고 하시고
    이사뒤엔 취소됐다고 적당히 둘러대시구요

  • 5.
    '08.9.12 12:51 AM (119.64.xxx.39)

    공과금내역같은거, 영수증 이런거 잘 챙겨놓으시구요.
    가계부를 써도 좋겠구요.
    제 3자가 봐도, 타당하게 생각할 증거자료 같은거요.
    이런거 준비해서, 나중에 내밀고, 집 주인한테 전세금 받기전에 얘기하세요.
    "전세금이 제 돈이니까, 언니에게 절대 주시면 안된다" 이렇게요.

    그리고 정리하면 되겠죠.

  • 6. 저도..
    '08.9.12 12:54 AM (211.108.xxx.50)

    정리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지지 않을 거에요.
    그나마 이 정도일 때 따로 사세요.

  • 7. ㅜㅜ
    '08.9.12 12:54 AM (221.142.xxx.221)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저두 그런 경험 있었는데 사촌동생하고.
    도와줄 때는 고맙다고 하더니 지금은 연락도 없어요.
    사람 맘이 다 그런가봐요.

    윗님들 말대로 작은 아버지께 말씀 드리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원글님이 사촌언니보다 더 강하게 행동해서 받아 내는 게 가장 좋겠지만
    그렇게 하기 어려우실 것 같아요.

    에고,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 8. 헉..
    '08.9.12 1:20 AM (121.161.xxx.95)

    인상착의라도 알려주세요.

    그 여자 만날까봐 겁나여 ^^

  • 9. 당연
    '08.9.12 2:31 AM (211.187.xxx.197)

    그 언니의 부친에게 말씀드려야합니다. 그런 인격이면 나중에 그 부친과 님의 관계도 이간질 시킬 것 같네요. 그 부친과의 관계는 이래 상하나 저래 상하나 상할 수 있는데, 님의 목적이라도 달성해야죠. 그리고 그 부친께서 옳은 분이시라면 님의 심정 이해하시고 관계 이상하게 되진 않으실거구요..잘 해결하세요.

  • 10. 검질
    '08.9.12 4:10 AM (121.188.xxx.77)

    당장 헤어지시는데에 한표를 과감히 던집니다

  • 11. 검은머리짐승은
    '08.9.12 6:57 AM (122.34.xxx.162)

    절대 안 거둔대요
    이건 경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하신 말

    저희 어머니 제 외가친척 조카들 우리집에서 중,고등 다녔지요
    그애들 머리 커지고 나서 돌아오는것 고맙다 보다 사소한 서운함이 먼저엿는지 그말들 만하지
    명절에 찾아와서 고마웠다고 하는 애들 하나도없시유

    원글님
    언제 아셔도 작은아버지가 아시게됩니다
    팔은 안으로 굽으니 지금 미리 말씀드리세요
    그런 인간이 원글님 얘기를 좋게 말 할리 없으니자세히 말씀드리시고
    판단은 그분께서 하시라고하고헤어지세요 복비 무서워 말고
    차후에라도 돈 거래는 하지 마시고
    원글님이 주고싶어서였지 내가 달라드냐고 안하면 다행이죠
    세상살이 한 경험 하셨습니다

  • 12. 에고
    '08.9.12 7:25 AM (121.151.xxx.149)

    받을돈 생각하지마시고 이사하셔서 편안하게 지내세요
    그런사람들 절때 안고쳐집니다
    작은아버지에게 말해도 님편 안들고 자기딸 편들겁니다
    그렇게 말한 님만 나쁜사람되구요
    그러니 언니에게 전부다 말하고 이사를가든
    아님 이런저런이유로 집을 옮겨야하겠다 그러니 이사해야겠다라고 말씀하고
    헤어지세요
    다음에 만나면 그냥 아는척정도
    돈거래절때하지마시고요
    그런사람들 고쳐지지않습니다
    아무리 님이 말해도 안될겁니다 그러니 그냥끝내는것이 좋아요

  • 13. ..
    '08.9.12 7:34 AM (59.5.xxx.60)

    결국 이래 끊기나 저래 끊기나 언니와 이젠 잘 지내긴 힘들거 같아요..
    그냥 언니한테 나중에 전세금에서 까겠다고 하시고 뭐뭐 있다고 얘기하세요..
    그리고 영수증 잘 챙겨두시구요..
    1년 후에 전세금 뺄 때.. 꼭 원글님에게 달라고 하시고.. 언니한테.. 받아야 할 돈 다 까고 주세요..

  • 14. 해야할 일
    '08.9.12 8:04 AM (121.144.xxx.152)

    나중에 그 언니 돈에서 비용 뺀다면 아마 두 사람 전쟁을 방불케 할듯~
    그런 뻔뻔한 배째라...스타일은 보통사람들 머리로는 기대할거라곤 없을거예요.

    언젠가 터질것 미리 그 부모께 소상히 말씀드리고 언니라는 인간과 갈라서세요.
    그 작은아부지가 님 이뻐라 하시는 거랑 문제가 전혀 다릅니다.

    서류랑 챙겨가 솔직한 심정 얘기 하고 어른이 나서서 전두지휘해주십사 ~~
    하여 그 염치없는이해못할 언니랑 찢어지십쇼.

    그것만이 님이 살길 이네요. 참는다고 앞으로 희망없어요.
    나중에 원망~ 모든 실수,..오해 뒤집어쓰지나 않으면 참 다행입니다.

  • 15. 앞으로 일년
    '08.9.12 8:51 AM (218.48.xxx.11)

    더 참다가는 원글님 병 나실 거에요
    결혼한 남편도 아닌데 왜 참고 삽니까?
    당장 찢어지시는게 원글님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그러다가 스트레스로 병이라도 덜컥 난다면
    치료비 청구하시겠어요?
    더 억울한 일 생기기 전에 찢어지세요
    그리고 사람... 쉽게 안 변합니다
    되도록이면 이 정도에서 최대한 좋게 헤어지시고
    평생 거리두고 사세요

  • 16. 원글님
    '08.9.12 9:18 AM (211.53.xxx.253)

    2천5백 마련해서 주고 나가라고 하세요...
    진짜 나쁜 사람이네요.
    언니도 아닙니다.

  • 17. ..
    '08.9.12 9:24 AM (125.7.xxx.202)

    두분 각자 생활 하시는게에 저도 1표..
    돈 관계가 흐릿한 사람들은 절대 돈이 많아도 안갚더라구요..
    더 참다가는 원글님도 병 나실거 같아요
    정신 건강상 빨리 헤이지는게 답이네요..

  • 18. 이런
    '08.9.12 9:33 AM (59.10.xxx.219)

    왜 당하고만 사세요..
    언니라면서요.. 언니면 당연히 좀더 써야하는거 아닌가요..
    제동생하고 쇼핑하거나 밥먹을때 지금이야 제가 연봉이 많아서 상관없지만
    예전엔 제가 좀 못했거든요..
    그래도 거의 제가 사줍니다..
    동생이잖아요.. 언니가 동생한테 사주는게 맞습니다..

  • 19. 생활비
    '08.9.12 10:01 AM (58.145.xxx.235)

    생활비 많이 들어서 안되겠다고
    방뺀다고 하세요
    계약기간 있지만
    생활비 감당이 안되 이사가야겠다고 언니에게 말하면
    무슨 대답이 있겠지요
    더 나빠지기 전에
    빨리 헤어지세요

  • 20. ..
    '08.9.12 10:32 AM (211.224.xxx.240)

    아휴 정말 그 언니라는 사람 경우 없는 사람이네요
    당장 갈라서세요
    방빼야 겠다고 말하고 집 주인한테는 원글님이 돈 다 받아서 그 언니한테 받아야 할돈 다 제하고 전세비 돌려 주세요
    당장 복비 부담있지만 그것만이 해결책이네요
    진짜 뭔 이런 년이 다 있대요?

  • 21. 친자매도..
    '08.9.12 11:06 AM (210.101.xxx.100)

    그렇게는 못삽니다.
    찢어지세요.

  • 22. 근데
    '08.9.12 1:54 PM (211.225.xxx.164)

    왜 그걸 견뎌내고 계세요?

  • 23. ...
    '08.9.12 3:38 PM (58.73.xxx.95)

    사람은...부모고 형제고 다 떠나서
    내 마음 편한게 제일입니다.
    내돈 들여가며 저렇게 스트레스 팍팍 받으며 사실 이유 없죠
    스트레스 자꾸 쌓아봤자 본인 몸만 상해요

    복비 물어주더라도 지금 이선에서 정리하세요
    당장 부동산에 집 내놓고 다른데 알아보세요
    지금까지 안냈던 각종 세금같은건 솔직히 받을수 있을지 의문이구요
    앞으로 1년간의 돈이라도 아끼셔야죠.
    1년간 언니 생활비 대신 대줄거 생각하면
    복비 ,이사비 다 빠지고도 남겠어요 -_-;;

  • 24. 읽다보니
    '08.9.12 5:04 PM (118.91.xxx.8)

    슬슬 열이 오르네요
    뭐 그런사람이 있나 싶기도 하고.. 또 원글님은 정말 너무너무 오래 참고 사셨네요
    제 생각엔 자잘한 돈은 그렇다 치고
    노트북 값 받고 당장 찢어지는게 날 거 같아요
    님은 6천5백으로 전세 구할 수 있지만 그 언닌 2천5백으론 월세 구해야겠죠
    그런 사람은 월세방 좀 살아봐야 되요 돈 얼마나 드는지 살아봐야
    님하고 살때 님이 얼마나 배려를 많이 한 것이지 알걸요
    지금은 암만 얘기해도 모를것 같아요
    작은아빠보기 그렇다면.. 작은 돈은 다 눈감고..
    노트북 값이라도 꼭 받으셔요.. 그건 정말 피땀흘리며 모은 돈 아닌가요?
    정말 짜증 지대로 나는 사람이네요 --;;;;;

  • 25. 치졸은 무슨
    '08.9.12 5:25 PM (61.82.xxx.93)

    참지 마세요ㅡ,.ㅡ;;;;;;;;;;;;;;;;;;;;;;;;;

  • 26. 제일
    '08.9.12 5:29 PM (116.37.xxx.48)

    제일 좋은건 다 정리하고 따로 사는거겠지만요...
    사정이 좋게 지내야하고 분리될수 없는거라면...
    그냥 진지하게...
    :언니.. 그돈 지금 힘든가보네? 그럼 나중 전세금에서 제하는걸로 할까?"
    하고 굵직한 백만원이나 오십만원 단위로 정해버리세요. 잔챙이 전화비 같은건 따로 받으시고요...(받으실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물론... 여시같이 "계산은 정확해야하니깐.."하고 대충이라도 MOU 양식 정해 서로 싸인하시고 여러 내역들은 첨부로 붙여버리세요.
    맘내키면 공증도 받아버리시고...작은 아빠네도... 일부러 이야기할껀 없지만 이야기 나오면 그리 정리되었다 하고요.
    그럼 현재 돈도 정리되고 원글님 일처리에 긴장해서 다음 돈 관계도 좀 생각하지 않을까요?

  • 27. 원글님이
    '08.9.12 5:33 PM (211.196.xxx.199)

    너무 무르게 대하시네요.
    그 사람도 먹혀들어갈만하니까 그런 배짱을 부리는거죠.
    진짜 윗분 말씀대로 공증이라도 받으세요. 그런 사람한테 1원이라도 더 가는 거 너무 아깝네요.
    돈문제 저런 식으로 넘어가는 인간들 진짜 경멸스러워요.

  • 28. 쯧..
    '08.9.12 8:28 PM (203.235.xxx.222)

    그럼 이제 언니한테 생활비며 모두 내라고 하세요. 다 내고 계산해서 주면 원글님께서 반은 부담하겠다고 그렇게요. 그 언니 너무하네요.

  • 29. 통통
    '08.9.12 9:03 PM (121.165.xxx.21)

    영수증 잘 모았다가 집 뺄때 한꺼번에 계산하세요. 아님 헤어지세요. 맘이 고생하면 몸도 아파져요

  • 30. 온화
    '08.9.12 9:38 PM (211.177.xxx.180)

    언니탓하시기 전에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이전부터 뭐든지 너무 일방적으로 하셨네요.
    좀 답답하시네요.

  • 31. 성주댁
    '08.9.12 9:51 PM (210.117.xxx.167)

    각자 찢어지는게 제일 낫겠네요 작은 아버님께 말할필요도 없고
    그냥 복비가 나가더라도 맘편히 사는게 제일이죠
    누구탓할것도 없고 다 내탓이요 라고 생각 하시고요

  • 32. 두다리
    '08.9.12 11:48 PM (222.238.xxx.156)

    달린 짐승 절대 거두리 말라! 에 한표!
    게다가 그 짐승이 친.인척이라면 더욱 더 한표!

    저희집을 보아도 그렇고,
    주변의 친지를 보아도 그렇고,
    객적은 남의 이야기를 들어도 그렇고,

    절대로
    두다리 달린 짐승은 거두는 것이 아닙니다.
    게다다 친.인척!
    오~우 노! 입니다.

    설명 필요없어요.
    그 설명과 예를 들자면 이 자게가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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