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기견...관심가져주세요.
마음이 참 안 좋아서....그래서,,,,, 유기견사이트 좀 찾아봤었는데 다음에 카페 인터넷유기견보호소라는데가 있습니다.
여러분들 가서 제발 강아지 얼굴들 한번씩만 들여다 봐주세요....
유기견시설들 정말 운영하시는 분들은 힘들게 하시지만 그 시설에 있는 강아지랑 집에서 한,두마리씩 키우는 강아지는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산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리 힘껏 하셔도 한꺼번에 수십마리, 수백마리씩 있는 환경은 참 열악합니다.
제발 강아지 어릴적에 이쁘다고 10년이상 20년까지 함께할 마음이 없으면 덜컥 키우지마세요.
제발 키우시다가 버리지 마세요.
키우고 싶으신분들....제발 유기견사이트에 한번 들러봐주세요.
이쁘고 이쁜 강아지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배변훈련된 유기견도 많아요.
그들을 키우시면 배변훈련 안되어서 입양되기 힘든 강아지들도 살곳을 찾기가 더 쉬워집니다.
한번씩 봐주세요......
1. 맞습니다
'08.9.10 11:39 PM (122.34.xxx.162)강쥐는 장난감이 아닌디
강아지때는 예뻐하다 좀 크고 배변 잘 못 가리면 귀찮아 하고 버려
강아지가 헌옷인가들2. 두란이
'08.9.11 4:38 AM (121.145.xxx.186)정말 개 키우다 보면 단순히 "개"가 아닌것 같아요.
사랑을 주면 충성을 하고
맑고 까만눈으로 쳐다봐 줄때면 정말 이 "생명체"에 대한 책임감이 무거워 져요.
제발... 돈주고 사왔다고 집안에 굴러다니는 물건 처럼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3. ..
'08.9.11 9:52 AM (221.153.xxx.137)어릴때 키우다 좀 크면 귀찮고 번거롭다고 생각할거면 아예 처음부터 제발 제발 키우지말아요.
그런사람들 너무 많아요.
생명을 소중히. 말못하는 짐승들도 다 느낍니다.
그리고 무조건 집안에만 방치하는것도 애견한테는 못할짓이에요.
가끔 산책도 시켜주고 놀아주기도 하고 해주세요. 맛있는것만 많이 준다해서 개를 위하는건 아니죠.4. 너죽고 나살자
'08.9.11 10:34 AM (218.54.xxx.254)맞아요... 10년전에 집나가 없어진 강아지(개이죠 다 컸으니)가 아직도 생각난답니다.
제가 며칠간 많이 아파서 겨울이라 얼굴도 못보고 며칠 지나던 중인데(밖에서 키우던)
대문이 열리면서 없어지고 못봤어요..그게 큰 죄책감이랍니다...머리라도 한 번 더 쓰다듬어 줄걸 싶어서..
그리고 포메라니언 키웠는데 17살까지 살다가 우리집에서 죽었어요(나중에 치매까지 걸려서ㅠㅠ)
그 슬픔 알게 되서 이젠 살아있는 짐승은 못키울거 같아요..
제발 강아지 고양이도 생명이란거 잊지 말아주셨음해요...장난감이 아닌데..
전 아이가 어려서 갖고 놀던 인형도 못버리고 쟁여두거든요. 그들의 마음이 아플거 같아서요..(이건 오버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1566 | 최종통화내역 5 | 불안해요 | 2008/09/11 | 1,514 |
411565 | 어청수경찰청장의 진정성 없는 막무가내 사과 3 | 하하하 | 2008/09/11 | 264 |
411564 | 14개월아가 왜이렇게 감기가 끝이 안날까요..?? 9 | 지친다..... | 2008/09/11 | 333 |
411563 | 이 노래 제목 알 수 있을까요? 3 | popson.. | 2008/09/11 | 539 |
411562 | 나만생각할래 5 | 그냥 | 2008/09/11 | 591 |
411561 | 촛불이 이제는 정말 생활속에 들어와있네요. 아자아자~!! 14 | ⓧPiani.. | 2008/09/11 | 788 |
411560 | 이런저런 글을 읽다보니.. 7 | 무섭다.. | 2008/09/11 | 727 |
411559 | 그럼 남편 추석 당직일때, 그 전 주에 함께 다녀오는건 어떤가요? 2 | 음 | 2008/09/11 | 221 |
411558 | 제가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아동가구 창업준비.. 4 | 남편은 실직.. | 2008/09/11 | 515 |
411557 | 잘키우고싶은데 6 | 난 하나만 | 2008/09/11 | 496 |
411556 | 사후 부검 여쭙습니다 3 | 법에 대해 .. | 2008/09/11 | 620 |
411555 | 인터넷 악플러 1 | 쭌 | 2008/09/11 | 138 |
411554 | 진실. 3 | 이제 지겹다.. | 2008/09/11 | 338 |
411553 | 영작부탁드려요 급해요!!! 33 | 고2 | 2008/09/11 | 636 |
411552 | 알콜 중독도 아니구,,;; 2 | 이슬이 ~ | 2008/09/10 | 397 |
411551 | 경향에서 82쿡 언급됨 2 | 82쿡 언급.. | 2008/09/10 | 608 |
411550 | 그릇깨면 안좋은징크스..사실인가요? 15 | 액땜 | 2008/09/10 | 8,720 |
411549 | 영문 번역할 것이 있어요. 3 | 번역 | 2008/09/10 | 277 |
411548 | "하심 할것까지도 없는 하심의 마음" 오체투지 2 | 굿멘 | 2008/09/10 | 208 |
411547 | 홍성한우 소개해주신 님 감사드립니다. 6 | 추석선물 | 2008/09/10 | 758 |
411546 | 영어표기 도움요청합니다 | 영문표기 | 2008/09/10 | 171 |
411545 | 코스트코 찜갈비 질문이요. 7 | 추석부담 | 2008/09/10 | 564 |
411544 | 돈달라하고 하기가 9 | 고민중 | 2008/09/10 | 1,084 |
411543 | 2008현장르포 보세요 | 에너지버스 | 2008/09/10 | 215 |
411542 | 동백에 호수가 보이는 아파트 있나요? 1 | 동백 | 2008/09/10 | 298 |
411541 | 돌맞을 이야기일수 있는데, 친정엄니와 시엄니 사이에 낑겨서 고민이에요.. 10 | 새댁 | 2008/09/10 | 1,385 |
411540 | 유기견...관심가져주세요. 4 | 그네 | 2008/09/10 | 365 |
411539 | 아파트 재활용옷수거함. 8 | 재활용옷수거.. | 2008/09/10 | 1,158 |
411538 | 끝내주는 필름 (영화) 1 | . | 2008/09/10 | 371 |
411537 | 12월의 뉴욕 여행 괜찮을까요? 5 | 뉴욕 | 2008/09/10 | 3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