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방금 조작일보 지국장이 다녀가다..

에버그린 조회수 : 524
작성일 : 2008-09-10 11:08:17
와서 사장한테 통사정하네요..
3만원짜리 상품권두 주구 내년 4월까지 무료로 넣어드리겠다구..사장 중앙일보 본다구 정중히 거절하네요..

나한테 걸렸으면
"그런 쓰레기같은 신문 배추다듬을때 받침으로 쓰기도 아깝다고
왜곡이 심해 보기싫다"고 한마디 해줬는데...

조작일보 저렇게 심히 판촉 안다녀두 열혈독자들땜에
유지될줄 알았더니..
저런 밑밥들(자전거,비데,상품권, 무료1년...)을 깔아주니
다들 혹해서 보는거네요...

신문시장 질서를 완전 파괴하는 신문...
IP : 59.5.xxx.1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깊푸른저녁
    '08.9.10 11:17 AM (58.125.xxx.144)

    더러븐 것들.

  • 2. 사랑이여
    '08.9.10 11:18 AM (210.111.xxx.130)

    저도 길거리에서 마주치는데요 조 조 조 오 서서서선 일보좀 봐주세요 라고 하면서 상품권 10만원짜리를 주려고 손에 잔뜩 쥐고 있더군요. 언젠가는 공정위에 신고하여 개박살낼 것입니다.
    그렇게 더듬거리지 말고 당당하게 말해봐!라고 다그치면서 훈수를 뒀지요. 한번만 더 그랬다간 신고들어간다고 말이죠.^^

  • 3. 똥아일보
    '08.9.10 11:38 AM (211.173.xxx.198)

    어 저 어제 집회가려던중 전철역에서 어떤 남자가 제 앞으로 봉투를 내미는겁니다.
    안에 살짝 만원짜리 몇장들어있는걸 보여주며 이거 드리겠답니다.
    그래서, 아저씨 동아일보 판촉하시나봐요? 했더니.. 어떻게 아셨어요 그래요
    그래서,
    돈주면서 신문봐달라고하는게 똥아일보지 어디겠어요? 웃으면서 그랬더니
    그 아저씨도 그냥 말없이 웃더군요 속으로 쪽팔렸을거에요

  • 4. 조작일보
    '08.9.10 12:07 PM (118.37.xxx.144)

    마트앞에서 만원짜리 부채처럼 펴서 흔들데요.
    그래서 요즘도 그신문 보는사람있어요!! 하고 와버렸어요.

  • 5. 리치코바
    '08.9.10 12:52 PM (203.142.xxx.171)

    조작일보... 요즘 기분 더럽겠네요... ㅋㅋㅋ~~~ 니넨 이번엔 아무래도 잘못 걸렸어... 감히 천하에 겁도 없이 엄마들을 건드려...

  • 6. 면님
    '08.9.10 2:30 PM (121.88.xxx.28)

    제발~~~ 나에게 한 번만 권유해다오... 오늘 할 말 미리 속으로 정리해봅니다.

  • 7. 신중히
    '08.9.10 6:07 PM (121.169.xxx.245)

    이런 글들에 댓글을 달 필요가 있을까? 회의하다가 씁니다. 그 신문사에는 사주와 기자들만 관계된 것이 아니고 인쇄공도 있을 테고 배달원도 있으며 생업이 달린 수많은 사람들과 그 가족들이 있을텐데, 그 속이 얼마나 아플까...이런 염려가 됩니다. 말을 하되 죄업을 지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 8. 조중동 아웃
    '08.9.10 7:19 PM (121.140.xxx.178)

    안스럽지만 그런 마음 아주 잠깐 입니다. 그 사람들 얼마나 당당한데요. 죄의식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326 촛불을 고발한다는글 보고 8 노노데모 2008/09/10 391
411325 아이기침 8 알려주세요 2008/09/10 295
411324 동생이 먼 타국에서 스트레스로 탈모가.. 2 임산부 2008/09/10 300
411323 반포나 방배동쪽 좋은 어린이집 추천부탁드려요 3 문의 2008/09/10 499
411322 담배피우는 여자 13 담배 2008/09/10 2,246
411321 김정일 반신불수상태 14 미언론 2008/09/10 1,554
411320 기초가 전혀없는 영어공부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16 아줌마 2008/09/10 1,491
411319 돌잔치..가야할까요? 7 남양주맘 2008/09/10 526
411318 방금 조작일보 지국장이 다녀가다.. 8 에버그린 2008/09/10 524
411317 무료특강-내 아이를 위한 대화의 기술 '비폭력대화법' 역삼청소년수.. 2008/09/10 278
411316 드디어 추석이 코앞에 왔네요 3 .. 2008/09/10 319
411315 못믿는 것은 아니지만.. 1 솔아 2008/09/10 296
411314 회사에서 자격증따면 월 4만원 더 준답니다. 따야할까요? 13 튤립 2008/09/10 799
411313 드디어 세스코 불렀어요 ㅠㅠ 3 세스코 2008/09/10 704
411312 전이나 떡같은거 언제사요? 4 초보입니다 2008/09/10 605
411311 더러운 물 송아지 먹을 까봐 1 장거리 2008/09/10 171
411310 맏며느리 노릇이란? 16 맏며느리 2008/09/10 1,641
411309 애 둘 데리고 미국 가서 두 달동안 지내려는데 8 선배님들께 .. 2008/09/10 677
411308 원데이렌즈 써 보신분 계세요? 9 happyh.. 2008/09/10 531
411307 코스트코의 반품물건들만 따로 파는 매장이 있다는데 아시나요? 9 ... 2008/09/10 1,895
411306 유로화시세 좀 봐주세요. 1 유로 2008/09/10 242
411305 목소리는 또 왜그런대요???? 10 음. 2008/09/10 961
411304 수영 진도가 어느정도인가요 6 구름 2008/09/10 802
411303 77-88사이즈 예쁜옷 사이트 4 뚱맘 2008/09/10 1,490
411302 촛불을 고발 한다는군요 16 어이상실 2008/09/10 559
411301 육아에서 주도권잡기 애둘맘 2008/09/10 176
411300 식기세척기에 그릇씻고 나면 검은 가루가 묻어나요 1 아파트 옵션.. 2008/09/10 1,054
411299 어제 시청률 12 김래원 만세.. 2008/09/10 833
411298 [선언] 행복은행 개설 2 리치코바 2008/09/10 177
411297 외고를 보내볼까 합니다 16 아들이 초4.. 2008/09/10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