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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과 엄마가함께할수있는 자원봉사알려주세요

승범짱 조회수 : 398
작성일 : 2008-09-09 09:41:44
쉽지 않은 이 세상 ...새장속의 아이로 키우고 싶지않네요...

설대,연고대 안가면 어때요...  그냥 우리 아이가 이세상을 잘 뚫고 갈수 있게 강하게 키우고 싶네요...

제가 11월13일이 지나면 토욜 하던일이 마무리가 되네요...

그 이후 아이와 꼭 주기적으로 봉사 하고 싶네요... 사회에 도움도 되고 아이에게 세상을 알려주고 싶네요..

책상머리 공부가 다 가아니라는걸....

알려주세요.... 주기적으로 할수 있는 봉사.....

혹시 하고 계신 분, 저도 끼워주세요...
IP : 211.215.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은모르지만
    '08.9.9 9:51 AM (211.186.xxx.42)

    성당에서는 봉사활동을 많이 하더라구요
    가까운 성당으로 문의해보세요.
    굳이 성당안다녀셔도 봉사활동만 같이 참가하셔도 되지않을까싶네요...

  • 2. 저는..
    '08.9.9 10:03 AM (125.137.xxx.245)

    대구에 살아요. dgbongsa.com에 들어가면 봉사할 수 있는 단체들이 나오거든요...살고계신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지역봉사 홈피가 어디 있을거 같은데...가고 싶은 곳(재활원, 고아원, 우체국, 경찰서, 지하철, 도서관 등등)을 골라 선택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심 된답니다.

  • 3. 아~
    '08.9.9 10:03 AM (125.137.xxx.245)

    dgbongsa에 가보니 지역선택을 할수있도록 되어있네요. 가보세요.

  • 4. ..
    '08.9.9 10:06 AM (58.77.xxx.50)

    동사무소에 가서 알아보면 집 근처에 있구요.-주로 장애인 돌보기 나 도시락 배달 등.
    그리고 미혼모들이나 아이를 키울수없는 사람들이 아기를 맡기는 영아보육원이 있어요.
    그곳에서 아기 돌보며 청소하고 빨래하는 일을 주기적으로 하면 어떨까요?
    예전에 해본 적이 있는데 1~2살밖에 안된 아기들이 사람 손길을 너무나 그리워 하더라구요.

  • 5. ...
    '08.9.9 10:38 AM (211.210.xxx.62)

    시나 구에서 운영하는 공공 도서관에도 자원봉사자 받던데요.
    일석이조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 6. 음...
    '08.9.9 10:40 AM (203.247.xxx.172)

    어른이 필요할 일은 있을 것 같은데...초등학생이 필요한 일이 있으려나요?

    엄마가 묵묵히 봉사하시는 모습으로 부터 배우는 게 더 클 것 같습니다...

  • 7. 끌려..
    '08.9.9 11:24 AM (203.241.xxx.20)

    사시는 근처 복지관에서 혼자 사시는 독거어르신이나 조손가정 추천받으셔서
    아이와 맛있는 반찬이나 쿠키 만드셔서 방문하시는것도 좋아하실듯해요.

    어릴때 엄마랑 그렇게 다녔었는데 많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단, 지속적인 봉사, 진정한 봉사가 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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