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안재환의 죽음 소식을 들으면서
사람이 살고 죽음은 백지한장 차이가 아닌가 싶어 지네요.
오늘 나는 이렇게 살아 있지만
내일 나는 어찌 될지 모르잖아요...
아무도...
갑자기 슬퍼지기도 하고...
그냥...착하게 살아야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악차같이 늙어서 편하게 살자고 지금 아둥바둥 살
필요도 없을거 같고...
버는 만큼 다는 아니지만
적당히 돈도 쓰면서 여가도 즐겨야 할거 같기도 하고...
고인의 명복만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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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은 백지장 차이???
착찹.... 조회수 : 850
작성일 : 2008-09-08 21:57:50
IP : 219.251.xxx.1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8.9.8 10:00 PM (211.209.xxx.14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목숨을 버린다는게 살아가면서 가장 처절하고 힘든 결단일텐데,
또한 한번 못된 마음을 먹으면 사람 마음이라는 게 그것을 실행하는 데에
모든 정신을 다 쏟게 된다고 해요. (SBS 그것이 알고싶다 참조)
그저 평소에 긍정적으로 살아야죠. 그 또한 취하지 않을 정도로......
뭐든지 중용이 가장 어려운 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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