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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하시는분들 부러워요...

삶의무게여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08-09-05 01:14:39


전전긍긍하는 모습도 전 부럽네요..

언제나 그런거 한번 해볼라나.. 대출이자 갚는것도 버거우니...휴..
IP : 222.98.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빛이아니라빚이죠
    '08.9.5 1:48 AM (121.151.xxx.149)

    휴 다들 그렇게 살아요
    저도 그렇게 살고있구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요 그냥 우리가 살던대로 열심히살면된다고생각해요

  • 2. 빚무섭네요
    '08.9.5 1:53 AM (59.5.xxx.104)

    이 상황에서 벗어날 방안
    1. 이자나가는 집은 즉시 처분.(늦을수록 손해)
    2. 외곽지역 값 싼곳으로 이사.
    3. 자녀 과외 당분간 중지.
    4. 적은 돈이라도 저축. 빚을 빨리 상환( 시간이 오래걸림.)
    5. 신규 가계수입 또는 경쟁적은 사업 강구.(잘돼야 되는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한겨례 기사에 달린 댓글중에서

  • 3. 에휴
    '08.9.5 2:44 AM (221.139.xxx.180)

    저는 공과금도 못낼뻔했어요.
    마이너스 인생이죠...
    신랑 버는 돈은 뻔한데 지출은 늘고...
    저한테 쓰는 돈은 하나도 없고
    제 자식한테도 제대로 해주는거 없는데
    한숨만 늘뿐이죠...

  • 4. 그래도..
    '08.9.5 3:42 AM (125.177.xxx.79)

    저도 여태 악착같이 빚 갚고 살았어요
    나이 마흔 중반 남편 마흔 끄트머리 올해 겨우 건강보험도 들었답니다
    갚을 땐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또 웃으면서 말 할 날도 옵니다 ㅎㅎ

  • 5. 결혼 9년 동안
    '08.9.5 11:55 AM (220.75.xxx.154)

    아파트 대출금 갚느라 맞벌이 해가며 아이 남의 손에 맡겨가며 이자내고 원금내고 그렇게 살았네요.
    다른 재테크는 꿈도 못꾸고, 외벌이도 꿈도 못꾸고, 아가 비싼 교구나 놀이학교 당연히 꿈도 못꾸고요.
    작년 여름에야 대출 다 갚았네요.
    이제서야 펀드도 넣고, 적금도 넣고, 아이 학원도 좀 보내고 외벌이로 돌아섰습니다.
    이런게 결혼생활이고 현실인줄 몰랐던 제가 바보고 철없었다고 반성하게 되더군요.
    지금은 노력하는 만큼 얻고 살수 있다면 그것에 감사하고 삽니다.
    원글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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