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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홈바 디스펜서 물이요~
양문형에 홈바 디스펜서로 물 나오는 거 있쟎습니까~
그건 어떻게 연결해서 물이 나오는건가요?..
정수기같은걸 달아서 연결되서 나오는건지...
다음번에 냉장고 사면, 그런거 사고싶더군요.
워낙에 찬물 자주 마시는 편이라서요.
1. 부실
'08.8.31 3:24 PM (124.57.xxx.54)그게 생각처럼 시원하지 않습니다.
수도와 연결되어 있어서 자동으로 급수됩니다.
필터가 하나 짜리라 저희는 사용하던 웅진 정수기에
연결했습니다. 10만원 넘는 모터를 따로 달았구요.
첫잔은 썩 시원하지 않아서 버리고 2번째 잔부터 먹는데
물이 쫄쫄거리며 나오기 때문에 잘사용안합니다.
저희는 얼음 나오는 지펠인데 그 기능은 정말 좋습니다.
정수기에서 알아서 급수하고 알아서 얼음을 얼립니다.
얼음이 다 얼리면 또 알아서 비웁니다.
볼 때마다 기특한 기능입니다.2. 디스펜서
'08.8.31 4:43 PM (221.150.xxx.26)저희집은 정말 없어서는 안될 만큼 애용하고 있어요.
물 얼릴 스트레스 없고 각얼음, 조각얼음, 정수기능 되니까 따로 비싸고 관리비 들어가는 정수기 설치하지 않아도 돼요.
냉장고 상단에 6개월 사용할 수 있는 정수필터 꽂아서 사용하고 쉽게 새 것으로 바꿔 낄 수가 있어요.
가격은 5만원이던가... 그 정도 할거예요.
물이 약하게 나오지도 않고 적당하게 잘 나와요.
얼음 좋아하신다면 아주 좋아요.3. .
'08.8.31 8:55 PM (116.124.xxx.126)저도 애용중이예요
저는 싱크대밑에 정수기 넣어서 연결해서 쓰고 있어요
모터 따로 안달아도 수압 좋아요
얼음때문에 좋은것 같아요
다음번 냉장고도 아마 디스펜서 있는거로 살꺼예요
당분간 계획은 없지만4. 오래된 월풀인데
'08.8.31 10:41 PM (58.230.xxx.246)싱크밑에 중공사막 정수기 넣었어요
얼음도되고 물도 차갑게 나와요5. 좋아요
'08.8.31 10:47 PM (211.215.xxx.200)오늘 '엄마가 뿔났다' 보면서
우리 냉장고도 갑자기 고장나면 어떻게 할 거냐는 남편 질문에,
10년 쓴 외제 냉장고니까 수리비 많이 나올꺼구, 그냥 새 거 사는 게 나을 것 같단 얘기 하면서
새 냉장고도 꼭 얼음 디스펜서 있는 걸로 하고 싶단 말 했었는데...
저흰 얼음 많이 먹는 편이라 정말 꼭 필요한 기능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냉수도 언더 씽크 정수기랑 연결해서 필터 제때 교환해서 쓰는데
물도 차고 맛도 좋아요. 모터 없어도 되구요
정수기도 은근히 자리 차지 하잖아요.
선택에 도움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