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의 내용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런말은 들은적이 있었지만 설마설마 했습니다.
그런데.....
반찬들뿐만 아니라 메인메뉴(찌개, 제육볶음 등)까지 재사용하는 것을 보니 정말 기가 막히네요.
거기다 조금 남은 쌈장까지 손가락으로 박박 문질러 새통에 담는 모습이라니......
외식을 자주 했었는데.....
사람들이 점점 비양심적이 되가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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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재사용
경악하다 조회수 : 763
작성일 : 2008-08-31 13:49:04
IP : 58.121.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08.8.31 3:50 PM (211.179.xxx.57)미칠일이죠...어제부터 맛집 나오는 프로그램보면.. 저거 다.. 재탕일꺼야 라는 생각에 더럽게만 보입니다...
2. 고민중
'08.8.31 5:00 PM (125.129.xxx.23)어떻게 살아야하나요?
3. .
'08.8.31 5:15 PM (61.102.xxx.67)외식 안하기로 맘 먹었네요.
4. 식당
'08.8.31 5:45 PM (121.124.xxx.26)옛날에 식당에서 알바햇던 분이 전해준 말로는
된장찌개도 소쿠리에 건더기 걸러내서 국물은 재활용한다고 햇어요.
반찬은 재활용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된장찌개 국물재활용 이야기 듣고 질겁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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