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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반도 못 맞는 초 2, 어떻게 해야 할지요? 학교에 보내지 말아야 할지...

ㅠㅠ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08-08-23 07:08:10
학교에 가야먄 친구를 만날수 있기에 학교 보내는 거지
그게 아니라면 그냥 안 보내고 싶어요
해도 너무해요 정말..
남들은 선행시킨다 다들 그러는데
지금 진도 나가는것도 문제지 풀면 반도 못맞고
틀린거 또 틀리고 또 틀리고 미쳐요, 진짜..
과연 늦게 머리가 트인다면 모를까
이대로라면 대학도 못갈거 같아요
안하려고 하고 뛰어나가 놀면 깜깜해야 들어오고, 혼내도...
좀 하라 하면 너무 놀아 피곤하니 5분도 못되어 자버리고...
학습만화 보는거 가장 좋아합니다.
낄낄대며 볼수 있는 살아남기 시리즈(와이시리즈는 잼없어서 싫다네요)
읽구서 단편적 지식 몇개씩 제게 알려주구요
그것 못보게 하고 싶은 이유는
국어 시험도 잘 보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어렵다네요
문장이 길어지면 어렵고 생각하지 싫으니
수학도 연산도 못하지만 문장제문제는 더더욱 못하지요
무슨말이든지 수십번 반복해도 그자리이구요(예컨대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 젤먼저 손씻어라는
유치원때부터 4년도 더 되게 말하다가 결국 포기했습니다)
국어 못해서 논술학원 보내니 시험보고 다 틀리고(아니, 방금 읽은 책에 그대로 나온것을 못푸니...)

학교 안 보낼수 없으니 이렇게 글 쓰게 되는거랍니다.
직장다니니 피곤하고 더 짜증내게 되나 싶어서
수학을 보습학원에 보내야 하나 아니면 개인과외라도 붙여야 하나 ...
개인과외는 분명 주 2회쯤 하면서 과제내주고 점수 매기는 걸텐데
분명 아무렇게나 풀어 다 틀릴것이고요
매일 옆에 붙어서 푸는 과정까지 보고 고쳐주고 해야 할거 같은데
매일 과외선생 붙여놓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간곡히 부탁드린답니다
어젯 밤 자기전에 고민하다 잤더니 새벽에 깨게 되고 정신도 멍하구요, 밥하자니 의욕도 안난답니다.
IP : 58.140.xxx.16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23 7:19 AM (211.205.xxx.35)

    좀 늦는 아이들도 있죠. 초등학교 선행학습은 별의미없고... 사실 선행학습이나 진도자체는 중요하지 않아요. 복습이 더 중요하죠. 아직 그렇다고 복습해가면서 학습할만한 많은 양의 공부가 필요한 것도 아닌 것 같구요. 다만, 문제를 많이 틀린다고 하시니, 당장의 최선의 해결법은 틀린문제를 복습해서 (오답정리) 틀린 문제만 모아서 다시 풀리고 또 틀리면 또 복습해서 다시 풀리고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틀린문제정리는 초등학생 뿐 아니라 어떤 시험에나 아주 중요한것이에요. 많은 문제 푸는 것보다 틀린문제 확실하게 이해하고(외우고라도) 넘어가는 것이 필요해요.
    일단 독해가 잘 안되면 문제 자체를 이해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니까 또래들이 읽는 재미있는 책을 많이 읽으면 좋을텐데요. (효과는 오래걸리겠죠 ^^ 아직 어리니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 2. 아이가..
    '08.8.23 7:29 AM (222.232.xxx.157)

    초2면 아직 아무 것도 안되는 나이입니다 안타갑게 엄마가 직장이니 아이에게 손길이 지속적으로 되기는 힘들겠는데..자꾸 화내시거나 다그치면 아이는 결국 공부와는 정말 멀어질겁니다. 칭찬 격려하세요 일관성있는 사랑만이 아이를 크게 키웁니다 우리아이는 산수가 너무나 안되는 아이였어요 1+2기 왜 3이냐고 이해를 못하는데 아무리 3이라는 숫자로 약속을 한거라하면 4라고 약속을 왜 안하냐고 까지,,,글자도 그랬구요...제가 구몬을 1부터 10더하기를 두달도 더 걸리는데 님같은 생각ㅡㄹ 했지요 공부를 하길 틀렸다고..그러나 초 5부터 뭘 좀 알더니..그러나 배경에는 무한한 자신감이 있었어요 ...결국 과학고나와서 서울대 수리통계다닙니다...우선 공부보다 애정으로 칭찬하시고 자꾸 비관적인말 하지마시고 결코 사는게 공부가 다가 아닐수 있다는 생각도 하시구요..초2는 이제 걸음마 시작하는 아기로 보시고 많이 이뻐해주세요..

  • 3. 엄마가
    '08.8.23 7:44 AM (121.188.xxx.91)

    여유를 갖고 지켜보세요.
    너무 극단적으로 벼랑으로 내몰지는 마시고
    애 성격형성에 큰문제를 야기할수있어요

  • 4. 걱정마세요~
    '08.8.23 8:20 AM (121.131.xxx.14)

    저 초등학교 2학년때 구구단을 못외워서.. 학교에 남아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공부하는게 너무너무 싫었지요. 언제나 놀러다니구요~ 그래도 우리 부모님은 항상 말도 안돼는 칭찬을 많이 하셨더랬죠..허허..참고로 살짝 제자랑을 하자면 수능 1.98% 였습니다. 걱정 마세요.. 늦게 트이는 애도 있구요
    자기 재능이 어디있는지 아직은 안나타날 수도 있어요.

    위에"아이가"님 말씀이 백번 맞습니다. 그러나 배경에는 무한한 자신감..
    저도 그 자신감으로 대학간 것 맞구요..지금은 그 자신감을 심어주세요.
    넌 뭘 해도 할 놈이다 이런 식으로요..제가..그 덕 톡톡히 본 사람입니다~

  • 5. 와룡
    '08.8.23 8:29 AM (125.178.xxx.155)

    학교교사로서 한마디 드립니다. 양방보다는 한방치료를 권합니다. 단지 성적이라는 <증상>에 집착해서는 아이를 망치기 쉽습니다.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끔 더 안아주시고 보습학원이나 단순과외보다는 생활지도, 시간관리를 해주는 방법을 구해야 할 겁니다. 스필버그도 좀 멍청한 애였답니다. 그러나 그 어머니가 결코 하지 않아다는 두마디, 하나는 "하지마" 또 하나는 "안돼" 어머니께서 먼저 인생을 깊고 넓게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의 숨은 재능을 믿으십시오.

  • 6. **
    '08.8.23 8:36 AM (59.11.xxx.230)

    어머님이 직장 다니시나 봐요. 직장을 파트타임으로 바꾸시고, 아이와 시간을 함께 보내시는걸 좀 더 늘리면 어떨까 싶네요.. 공부 보다는 우선 생활습관과 더불어 마음을 좀 더 편하게 해 주셔야 되는게 아닌가 글에서 느껴저요..
    그리고 공부도 2학년것에 집중하지 마시고, 일학년것부터 천천히 나아가시면..좀 더 빠르게 가는 지름길 아닌가 싶습니다.

  • 7. **
    '08.8.23 9:31 AM (124.61.xxx.95)

    딱 한달 전 제 이야기입니다. 전 대상이 조카라는 것만 다르네요^^

    수학은 학교에서 배운 교과서를 기본으로 원리를 중심으로 다시 한 번 설명하고
    문제집은 쉬운 것1권과 서술형 문제도 있는 중상 수준 1권으로 꾸준히 풉니다.
    헷갈리는 유형은 제가 문제를 출제해 문제 푸는 법을 익히게 했습니다. 그러나 아이힘으로 풀 수 있는
    문제는 충분한 시간을 주고 기다려 줍니다. 어떤 날은 달랑 3문제만 풀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어려운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경험과 자신감을 꼭 맛보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학기중에는 학교 진도와 맞춰가면서 지도 하시길 바랍니다.

    또 문장제의 경우는 문제를 읽지 않거나 자기식으로 해석하여 재미있는 답을 써 놓으니
    문제는 반드시 소리내어 읽도록 해 문제에서 요구하는 바를 파악하도록 하였고
    버벅거리며 읽는 부분은 본인이 이해를 못하는 것이니 생각할 시간을 준 다음도 이해를 못하면 설명해 주었습니다.

    부족한 책읽기는 읽고 퀴즈내기, 녹음하기를 해보았으나 조카의 흥미를 끌지 못했습니다.
    방법을 바꿔서 이제는 한권을 가지고 저랑 같이 소리내어 읽습니다.
    서로 역할을 정해서 역할놀이처럼 읽어 갑니다. 어려운 낱말은 삽화나 상황들 속에서 필요한 경우만
    설명합니다.초등2학년까지 완전한 독립적인 책읽기는 어렵답니다. 힘들어도 같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동화책 읽어주다보면 또 몰입되어 나름 재미도 있습니다.^^

    저희도 언니가 주말까지 바쁜 맞벌이라 수학50점에 집안이 뒤집어졌습니다.
    결론은 충분한 시간의 투자를 통한 공부하는 즐거움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아직 저희 조카도 공부하자 함 싫어하지만 일단 시작하면 15분은 보채지 않습니다.

    공부빼곤 싹싹하고 씩씩한 예쁜 우리 조카 가르치기 경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 현직교사입니다.

  • 8. 위에 아이가...님
    '08.8.23 10:14 AM (122.100.xxx.69)

    '4라고 약속을 왜 안하냐고 까지,,,'
    이부분에서 얼마나 웃었는지요..
    저희 아들도 초2라서 약간 그런씩이예요.

    너무 조급해마시고 엄마가 자기전에 책을 꾸준하게 읽어주세요.
    꾸준하게 하면 효과가 있을거예요.
    자기혼자 읽으라면 만화밖에 안읽으니....
    그리고 엄마가 읽어주면 만화 아닌 책도 재미있단걸 알게되고
    국어 이해 문제는 그만한게 없던데요.

  • 9. 반복을
    '08.8.23 10:57 AM (61.78.xxx.152)

    제가 수학 과외를 한 이십년정도 하고 있습니다.... 공부는 누가 뭐라 해도 반복학습입니다....
    어떤 원리를 1 문제 정도 풀어서 이해가 되는아이가 있는가 하면.....10문제 정도 풀어도 이해가 안되는아이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학원을 보내는건 전혀 무의미하고... 과외를 시키던지... 엄마가 끼고 가르키던지 해야 하는데.... 여러문제지 많이 풀리시기보다는 현재 교과서를 아이가 알때까지 반복적으로 하세요..... 교과서가 가장 좋은 학습서입니다........ 지금도 제가 가르치는 아이중에 중학생인데 이해가 너무나 더딘 친구가 있습니다.... 야단치면 주눅들어서 안됩니다... 자신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니까.... 칭찬만한 보약이 없답니다.... 자꾸 칭찬해주고 자신감을 북돋아주면 ...아이들도
    하고자하는 의욕이 생긴답니다.....그중학생은 다른 문제지를 풀려가지고는 해결이 안되서
    교과서를 풀리게하고 지우고 또 풀리고...... 나중에 책이 너덜너덜해질때까지 ... 아마 한 20번정도
    는 푼거 같습니다...... 나중에는 문제만 봐도 척척풀더라구요... 물론 암기되는 부분도 있겠지요....
    그리고 다른 문제지 풀리니까 거의 다 맞더라구요.... 기말고사 90점 맞았다고.... 그엄마 난리가
    났었습니다......한번 시험 잘보면 아이가 잘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다음부터 천천히 문제지 풀리면
    되니까..... 안타까워서 몇자 올렷는데... 영~~ 글쓰기는 뜻대로 잘 안되네요....

  • 10. ..
    '08.8.23 12:11 PM (125.177.xxx.30)

    음 아마도 유아 유치 과정에서 해야할 과정을 그냥 지나친 경우가 아닐까 싶어요
    미리 그때그때 맞는 책읽기 언어 수리.. 해줘야 정상적으로 성장을 하는데 부족하면 다른아이보다 딸리죠

    천천히 좀 수준을 낮춰서 같이 책도 읽어 주시고 - 3학년인 우리 아이 자기가 잘 읽어도 엄마가 읽어주는게 더 재미있다고 - 받아쓰기도 하고 연산도 1학년걸로 시작하세요 국어랑 수학

    2학년 과정은 겨울방학쯤 하고요

  • 11. 엄마가 도와주세요!
    '08.8.23 1:33 PM (220.75.xxx.156)

    우선 전 수학과외선생이면서 초등 2학년 엄마예요.
    제 아이도 위에 ..님 말대로 유아,유치과정에서 해야할 과정을 지나쳐서인지 국어가 좀 딸립니다.
    학교에서 국어 단원평가 시험을 보면 60점 받아와요.
    지금은 제가 시간이 많지만 작년까지 저도 과외일 하느라 좀 바뻐서 아이 공부를 거의 못봐줬더니 이런 결과가 나온듯해서 제가 적극적으로 시간 내서 아이 공부를 봐주고 있어요.
    일단 원글님이 직장을 다니시니 학습지 선생을 활용하세요. 절대 100% 의존하시면 안되고 학습지 선생님은 10% 의존하시고, 나머지 90%는 원글님이 시간 정해주고 옆에 함께 있으신 상태에서 문제를 풀게하세요.
    모르는게 있다면 바로바로 물어 볼수 있게요.
    아이에게 혼자 해라~ 하고 시간만 주면 딴짓하고 느릿느릿 몰라도 그냥 넘어가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 아이는 국어가 딸려서 아이북랜드 책 신청해서 읽히고 한솔 주니어 플라톤과 파워 라이팅 세가지학습지를 하고 있어요.
    수학은 제가 기탄과 문제집 한권 병행해서 하고 있고요.
    구몬이나 눈높이 이런 학습지 꾸준히 시키시고, 원글님이 주말에 문제집으로 학교과정 예습과 복습 꼭 해주세요.
    여자아이들은 수학, 남자아이들은 언어가 딸리는 경향이 있죠. 제 아이도 수학은 딸리지 않고 잘하는데 언어가 좀 딸려요.
    저학년이어도 혼자서 글을 깨우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아직 엄마가 옆에서 끼고 일일히 집어 줘가면서 가르쳐야하는 아이가 있어요.
    너무 속상해 마시고 꾸준히 공들이세요. 공부라는 마라톤 이제 출발하셨는데 벌써부터 포기 하시면 안되요.

  • 12. 제아이도
    '08.8.23 5:04 PM (210.216.xxx.189)

    빠른 일곱에 학교에 보냈더니 후회막급입니다
    집에서 끼고 가르켜도 안되고 애만 잡게 되어서 올 1월부터 구학습지 시켰습니다
    기본1더하기부터 8개월째입니다
    지금은 빼기 3나가는데 아이가 반복적 틀리는거를 잡아주니 학교수학에서 틀림이 덜합니다
    큰아이는 계산력을 안해줘도 잘해나갔는데... 아이마다 달라서 ...큰애준해서 가르킨게 후회가 됩니다
    남들은 곱하기 나간다고 아이 스스로 열등감에 젖어있는게 안스럽지만 차근히 해나가야지요
    그래도 그게 제일 빠른길인데

    계산력이 쪼끔 받쳐주니 문장제 반정도는 풉니다
    나머지반은 뭔소린지 (까다로운문제)?? 그래요

    이해력의 문제인데 4살부터 못읽어도 하루1권 동화책을 지금까지 읽어주고 있습니다
    언제쯤 이해력이 되려는지

    그래도 공부도 인생도 마란톤이다라는 심정으로 대하지만 속은 터집니다

  • 13. ...
    '08.8.23 9:38 PM (124.54.xxx.47)

    연산학습지는 꼭 시키세요~(저는 9몬 시킵니다)
    저희 애도 남아 9세인데 일단 아직까지는 학교에서 수학 시험 볼때마다 95점 아니면 100점
    특히 저희 아들은 심화 문제에 강한 편이예요~ 심화문제는 꼭 맞더라구요~
    그 효과를 보게된 시점이..와이즈만이라는 사고력 수학 학원을 보낸 쯔음부터는 심화문제를
    즐기더라구요~ 분명 자기가 정답을 맞춘다는 확신이 있는게 심지어 한문제를 20분까지 푸는적도 있습니다~ 사실... 아이한테 좀 집착아닌 집착을 하는편이고 다행히 남편의 벌이가 경제적인 능력이 되다보니 아이한테 한달 평균 사교육비 무진장 투자하며 사교육에 의지하고 있구요~
    1학년 2학기때부터 지금 1년째 하루에 2시간씩 (수학 영어,)개인 선행 진도 나가고(문제집 풀이) 있어요~
    그외에 학원숙제등(수학 학원, 과학학원,영어학원,학습지는 한자, 논술,연산수학,국어)이렇게 시키고 있고요~
    사실 저만 봐도 학교에서 시험 잘 보는애 엄마들이 그만큼 잡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두어서 저절로 잘하는애 절대 없고요~
    저번엔 우리 애 친구와 같이 수학 문제를 풀게 되었는데... 우리애가 10번 풀을때 그애는 2번풀더라구요~ 저는 깜짝 놀랬어요~ 우리애만 보다가 다른애를 보니깐 연산이 정말 중요한거였더라구요~ 저는 연산 정도는 그냥 아무나 다 저절로 하겠지 했었거든요~
    연산력이 중요하더라구요~ 연산은 꼭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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