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을 좌석 위 짐칸에 살짝 올려놓습니다.
단 원칙이 있습니다.
나이 지긋하신 분 위나..
골수 꼴통같을것 같은 영감님 위나...
대충 저런 사람들 위에 놓지요...
일부러 조심스럽게 올려놓고 누가 가져가나 보는데
일단은 다들 심심하신지 잘 집어서 읽으시데요...
그리고 조작일보완 사뭇다른 문구들이 낯설어서인지
의외로 신문에 무척이나 집중하며 숙독하시더군요...
한달에 15000원으로 스펀지에 물스며들듯..
우리 사이에 생각의 변화를 일으킬수 있다면
그 가격 절대 아깝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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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퇴근길에
에버그린 조회수 : 152
작성일 : 2008-08-20 15:36:28
IP : 59.5.xxx.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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