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의 양궁이 질 수밖에 없는 이유?

뻬이징 조회수 : 4,581
작성일 : 2008-08-15 09:33:54
한국의 양궁이 24년만에 중국에게 패했다..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그런데,  한국의 양궁이 패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냉정하게 분석해 보면 말입니다..

여자 양궁의 감독님이,  준비기간중에  암이 발병했지만,  이를 숨기고
시합에 임했다고,  그분을 높이 칭송하는데..

칭송할때가 따로있죠...  개인적으로 보면,  그분의 투병중에도,  국가대표 여자 양궁팀을
이끄었다는 것을,  높이 평가하고 싶긴 합니다만..

엄격하게 말하자면

올림픽 같은 큰 대회를 앞두고,  감독이 암이 발병하여,  수술을 받고,  임치료를 받았다는 것은?

흠~~~

냉정하게 보자면...  이건 아니죠...
감독교체가 진작에 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버리셔야 합니다..

내가 아니라도,  얼마든지 좋은 인재가 많으니,  내가  암투병을 하므로,  대표팀 감독은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 아니면 안된다...  내가 아니면,  절대 안되니깐,  암 투병 사실을 숨기고서라도,
대표팀 감독으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생각입니다요

암이,  무슨 병인지  다들 아시죠?

항암과 방사선을 해야하는  병명입니다...  지독한 병인데

암 투병 사실을 숨기고....  여자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고,  단체전에서  대서 특필할때

난,  좀 의아해 했습니다요
IP : 121.135.xxx.24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15 9:40 AM (211.200.xxx.183)

    그렇다고 여자양궁이 금메달 못딴 이유는 아니죠..비약이 심하십니다..
    은메달은 정말 한끝발 차이인데.. 양궁이 질수밖에 없는 이유라뇨.. 좀 심하시네요

  • 2. .
    '08.8.15 9:41 AM (122.32.xxx.149)

    큰 경기가 임박해서 감독이 바뀔경우, 혼란이나 적응기간에 있을 문제점은 고려하지 않으신거 같네요.
    그리고 단체전 금메달 만으로도 감독에 문제가 없었다는건 충분히 입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3. 세우실
    '08.8.15 9:43 AM (211.209.xxx.226)

    대한민국 대표팀 중에 그나마 최고를 뽑으라면 협회, 감독, 시스템 할 것 없이
    제일이 양궁입니다.
    계속 금메달을 자랑하다가 한번 삐끗했다고 무슨 분석글입네......
    만약 다음에 같은일이 되풀이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4. 글쎄요
    '08.8.15 9:44 AM (124.53.xxx.101)

    전 좀 다른 생각인데요?

    감독 때문에 금메달을 놓쳤다고는 생각하지 않네요.
    양궁협회는 뭐 괜히 있나요? 감독직 맡기 불가능할정도면 교체가 되었겠죠..

    감독의 건강때문이 아니라 전세계 양궁 실력의 상향 평준화 아닐런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국의 수준 낮은 시끄런 자국선수 응원때문에
    당황한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지켜보는 내내 얼마나 답답하던지...

  • 5. 원글
    '08.8.15 9:45 AM (121.135.xxx.243)

    감독이 바뀔경우 혼란, 적응기간 물론 걱정됩니다.
    그러나, 박태환도 탁구도 감독이 바뀌어도 잘 하고 있네요

    단, 감독이 올림픽 경기를 앞두고, 암이 발병 했다면, 냉정하게 말하자면
    스스로 물러나서, 자신의 몸관리를 했었야지..

    암투병 사실을 숨겼다는 것은, 감독의 자질이 부족합니다.

    혹시, 암투병때문에... 선수들이, 준비를 소홀히 하지 않았을까?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만약, 그때문에, 준비소홀은 없었다면, 다행입니다만..

  • 6.
    '08.8.15 9:45 AM (118.8.xxx.33)

    감독이 암에 걸려 금메달 못땄다? 경기 보셨습니까? 그 매너꽝 중국놈들?
    양궁은 정신력 싸움 아닌가요? 감독님이 그런 병중에도 선수들 챙겨주신 거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겁니다.
    화살을 이상한 곳으로 돌리지 마세요. 그리고 관중들이 아니더라도 실수가 있을 수도 있고 그날 컨디션이 별로였을 수도 있고 변수는 많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단체전에서 우승한 것, 개인전 은메달 동메달 획득한 것만으로도 우리 선수들 실력은 의심할 수 없지요.
    평소엔 관심도 없다가 메달 색깔 한끝차로 이렇게 비난하는 거...비겁합니다.

  • 7. ...
    '08.8.15 9:47 AM (119.64.xxx.140)

    음? 중국선수도 잘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은메달딴 선수가 잘 못했다는거 아닙니다.
    중국에서 중국선수랑 정말 잘 싸웠습니다. 박빙의 승부였습니다만...

    왜 이런식의 이야기가 나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양궁 한발 한발 손끝에 땀을 쥐게 합니다. 두 선수다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8. caffreys
    '08.8.15 9:49 AM (203.237.xxx.223)

    은메달도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뛰어난 선수와 팀에게
    이런 식의 돌팔매질 정말 지겹습니다.

    제발, 자랑스런 은메달 동메달 선수와 팀에게
    비난이 없었으면 합니다.

    이 글... 마치 감독을 비하하기 위해 쓰신 것 같군요.

  • 9. 원글
    '08.8.15 9:49 AM (121.135.xxx.243)

    한국인들은 모든 것을 온정주의로 풀어나가지요...
    나는.. 단지, 다른 각도에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선수들에게는, 담력훈련이다 뭐다 하며, 고된 훈련을 시키는데..
    감독님은 중병인 암투병을 했다니...
    선수가, 감독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감독이, 선수들을 따라가야 했을 것 같아서리

  • 10. 무신 이런 망발을.
    '08.8.15 9:53 AM (222.235.xxx.131)

    아무 때나 근거없는 글을 분석이라고 내놓지 마셔요
    남들이 들을까 무섭네요..
    내 몸 아픈거 접어두고 올림픽에 매달린 감독의 투지를 이런식으로
    절하하시다뇨???
    짧은 생각이신 것 같아요.. 아침부터 흥분하게 하시네..

  • 11.
    '08.8.15 9:55 AM (118.8.xxx.33)

    양궁 선수들이 예선탈락했나요? 왠 온정주의.
    우리나라처럼 금메달 못땄다고 절절 매는 기사 써대는 거 추하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평소에 양궁 팬이기라도 하셨나요? 결과만 보고 이러쿵 저러쿵.
    여자 양궁 단체 개인전 합쳐 금은동을 땄습니다.
    금메달만 매달인가요? 지겨워요.

  • 12. ....
    '08.8.15 9:58 AM (124.49.xxx.141)

    이건 아니네요 정말..저는 값진 은메달 좋던데요 박성현 선수 인터뷰도 마음에 들구요
    홈 어드벤티지가 너무나 강해서 그렇지 전 개인적으로 울 나라 선수들이 더 우수해 보였어요
    멋진 선수들 잘 싸웠어요^^그리고 아픈 감독님 다시 한번 상처주는 얘기는 여기서 멈추셔요

  • 13. 하악하악
    '08.8.15 9:59 AM (203.234.xxx.63)

    아무리 안보이신다 해도 좀 지나치시네요. 감독님 이나 선수들 이나 다 열심히 싸웠잖아요? 한번쯤 2등 하는것도 뭐 괜찮치 않나요? 그리고 다 보셔서 아시겠지만 그곳에서 제대로 된 경기가 치뤄질수 있다 생각 하십니까? 환경요인도 엄청 중요 하잖아요? 아뭏든 단체 1 등 하지 안았습니까? 타국에서 우산 없이 비 맞아 보셨나요? 저는 그 은메달이 platinum 메달로 보이더만...감독님 암투병 과 먼 관계가 있다는건지...다시 못보게 될까봐 더욱 단결 했을것 같던데...

  • 14. 원글
    '08.8.15 10:00 AM (121.135.xxx.243)

    나는 스포츠의 입장에서 과학적인 분석으로 말했습니다.
    스포츠계는 과학적인 분석으로 시합에 임하고 있지 않습니다..

    감독님을 비하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 15. ㅉㅉ
    '08.8.15 10:01 AM (118.8.xxx.33)

    한국인은 열등하다고 매번 외치는 히로꼬였는데 낚였구만요.
    ㅉㅉㅉㅉㅉㅉ

    일본이 아니라 중국을 들고 나오니 고만 홀딱 넘어갔네요.
    지겹다 못해 역겨운 히로꼬상. 야메떼-

  • 16. .
    '08.8.15 10:03 AM (122.32.xxx.149)

    아 덴장. 내 덧글 아까와라. 히로꼬였네.

  • 17.
    '08.8.15 10:09 AM (125.186.xxx.143)

    과학적인?ㅋㅋㅋㅋㅋㅋ푸하하 진정..과학적이라고 생각되시나

  • 18. 뻥튀기냐팝콘이냐..
    '08.8.15 10:09 AM (116.37.xxx.48)

    그 암이 갑상선암이죠?
    제가 그 병이였는데요... 그거 다른암처럼 머리빠지도록 투병하는 병 아닙니다.
    물론 수술이고 암이니 만큼 신경쓰고 본인은 조심해야겠지만... 대표감독을 교체해야할 정도의 병은 아니에요.
    저는 오히려 갑상선암을 너무 힘든 병처럼 방송되는게 오버스럽던데요?
    오히려 갑상선암이라고 감독 교체했다면 의아스러웠을껄요?

    히로꼬님...
    뻥튀기가 좀 심했죠?
    오늘 하루는 그 뻥튀기 배터지게 드시고 헛짓안하시기를...ㅎㅎ

  • 19. ...
    '08.8.15 10:26 AM (222.133.xxx.57)

    여기 연구대상 한분 계시네.. 많은 사람들한테 말 들어가면서 말도 안되는 이론을 또 펼쳐 보이는 이유는 뭔가요?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시면서 사는 분인지 궁금..

  • 20. ....
    '08.8.15 10:26 AM (220.86.xxx.147)

    과학적인 분석에서 말하고 있다..나참..아침부터 큰 웃음주시네요.
    냉정히 1000번을 분석해봐도 원글님과 같은 결과는 안나옵니다!!!

  • 21. 냉정한 분석
    '08.8.15 10:36 AM (121.179.xxx.46)

    음.. 진정 냉정하고 과학적인 분석은 82님 댓글들!
    역쉬 자랑스런 님들입니다.
    냉정 + 과학 + 인간미까지...

  • 22. 이 원글님이..
    '08.8.15 10:41 AM (221.140.xxx.108)

    위에 염증과 환멸을 느낀다고 글 쓰신분이...82의 위로와 진심어린 댓글에 감사한다는 글 밑에 댓글을 이렇게 달았네요...


    """ ... ( 121.135.193.xxx , 2008-08-15 10:03:42 )

    님.. 자신의 글에 달린 댓글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이곳의 대부분은 노빠팬들이 많아요...

    또 다른 곳에 가면, 보수 꼴통 뉴라이트들이 판치겠죠..

    묵묵히, 조국을 사랑해서 우러나오는 글을 올리면 그뿐입니다...
    때로는 지독한 비난에 시달리지만, 잘못이 없으면 그만일뿐입니다. """"


    이분도...공정택이나..mb처럼..1등만 쳐주나 봅니다.
    은메달도 갑지고 소중한것입니다.

    중국의 무매너속에서...도저히 집중할수 없도록...야유보내고..호루라기 부는 그속에서도..
    따낸 소중한 은메달입니다.

    아마..베이징 아닌 다른곳에서 했다면..분명 금메달을 목에 걸었겠지요..
    원글님은...말이 안되는 억지 부리지 마세요~

  • 23. 푸헐
    '08.8.15 10:45 AM (203.218.xxx.115)

    과학적이라고 본인의 분석을 칭하는데에서 넘어갑니다.

  • 24. caffreys
    '08.8.15 10:49 AM (203.237.xxx.223)

    앗! 이인간 그 알바인지 일본인인지 히로꼬인지 김푼수인지하는 잉간이구먼
    댓글쓴거 아깝닷

  • 25. 일단
    '08.8.15 11:05 AM (210.217.xxx.16)

    갑상선암에 대해서나 자세히 알아보고 이런 글 올리세요.

    페이지가 아깝다는 나만의 생각인지...

  • 26. 다들 수고했어요
    '08.8.15 11:06 AM (125.132.xxx.114)

    중국선수가 잘 했어요.
    관중이 방해했어도,거기에 대비해서 훈련했다고 신문에 났던데,
    은메달 따고서는 방해운운...
    패자는 말이 없는게 좋아요

  • 27. 그녀
    '08.8.15 1:37 PM (218.144.xxx.132)

    맞아요 중국 선수 담담하게 잘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한국 선수들도 끝까지 최선을 다 한걸로 보입니다
    이번 올림픽은 여자 양궁 경기만 하면 그리 비가 오더군요
    비 맞아가며 얼마나 열심히 했습니까
    은메달도 값진겁니다
    방해운운이 아니라 중국 응원단의 응원이 도가 넘쳤지요
    선수는 잘했는데 응원단이 점수 까내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선수들 은메달 동메달도 값진 영광의 메달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걸 평가절하 해선 안되는겁니다

  • 28. .
    '08.8.15 2:33 PM (220.123.xxx.68)

    과학적? 객관적? 냉정하게? ㅋㅋㅋㅋ
    개가 웃겠습니다그려

  • 29. ...
    '08.8.15 5:14 PM (122.32.xxx.86)

    근데 살다 살다..별 히얀한 분석도 다 보네요..
    감독이 암 걸려 금메달 못땄다..
    어째 논리가 이렇게도 흘러 가는지 님이더 신기합니다...
    금이건 은이건 동이건..
    이젠 상관없어요..
    최선을 다 하면 되는거고..
    실력이 안되면 깨끗이 승복하고 더 열심히 하면 되는거고...
    참으로..
    원글님..
    신기하십니다..
    어찌 그런 분석을 내어 놓으시는지...^^

  • 30. 아..놔.. 로그인
    '08.8.15 6:04 PM (122.108.xxx.85)

    했네요... 히로코상때문에... ㅋㅋㅋㅋ

    어쩌다가 이런 식의 분석글을 발상하게 된 배경이 궁금하네요...

  • 31. 쥐를 잡자!
    '08.8.15 7:30 PM (58.76.xxx.10)

    왜들 이렇게들 열을 받으세요
    왜 진줄 아세요?

    여자 개인전 진짜 진 이유는....

    그 놈의 쥐 때문에 졌습니다

    장 쥐 안 쥐 안

    역도에서도 이배영이
    쥐 때문에.....

  • 32. 흠흠
    '08.8.15 8:41 PM (220.118.xxx.192)

    원글님의 안타까움도 이해되지만
    은메달도 너무나 자랑스러운거 아닌가요>? 감독을 탓하다니.. 그건 아니ㄴ네요.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정말 진정으로 박수 쳐주고 싶어요.
    금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구시대의 생각 아닌가요? 대표선수로 뛴다는 자체만으로도
    참 자랑스럽고 이쁜 젊은이들인데..메달로 평가하지 말고 그들의 땀과 노력을 평가해주는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33. 예전에..
    '08.8.15 9:35 PM (121.183.xxx.115)

    황영조선수 감독도...선수들하고 생활하느라 가족들하고 생이별하다시피하고 투병하다가 쓸쓸히 돌아가셨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보통 선수들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뒤에 그선수들을 뒷받침하고 가르치는 감독들은 그닥 나올일이없지요....가족보다 선수들 뒷바라지하고 자신건강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할수 있다는 그무엇이 대단한거 아닌가요? 님의 비약은 그약 비오는날 더 짜증나게 하는 글한술로 읽고마는게 날꺼같네요...

  • 34. 맞아요
    '08.8.15 9:54 PM (121.166.xxx.252)

    은메달이면 세계 2위쟎아요... 실패라뇨...
    양궁 선수들은 실력이 다 비슷비슷해서, 그날 컨디션이나, 기상조건이나, 집중을 흐트러뜨리는
    모든 것들(관중석의 소음 등)이 영향을 받아 성적이 결정되는 걸로 알아요...
    정말 우리 선수들 잘한거고.. 앞으로 양궁강국이라고 자만하지 말고, 더 열심히 해야 할듯해요..
    글고..
    갑상선 암은 약만 때맞춰 잘 먹어주면, 암 걸린 사람 같지 않던데요... 전혀 문제없답니다..
    뭘 알고나서 글 쓰고 비판하고 하셔야죠?
    원글님은 뭘 잘하시나요?

  • 35. 이건
    '08.8.15 10:41 PM (121.139.xxx.98)

    차라리 저 위에 쥐때문에 졌다는 분 의견에 손을 들겠습니다.
    열심히 했어도 질 수도 있는게 경기아닐까요?

  • 36. .
    '08.8.15 11:17 PM (121.186.xxx.179)

    은메달도 잘한건데..왜 자꾸 그러는지...
    울나라 선수들 은메달이나 동메달 따면 막 울고 그러는데..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37. 정말,,,
    '08.8.15 11:34 PM (124.254.xxx.247)

    글스게 만드시는 분이네요,,
    원글도 넘 이상한각도로 해석하시고,,또ㅡㅡ댓글중에,한국인 온정주의?
    정말,,,상식불가 이해소통이 안되는분이네,,

  • 38. 어이상실...
    '08.8.16 12:01 AM (203.152.xxx.38)

    제가 갑상선암으로 수술했습니다...
    물론 그래도 암인데 심적으로 힘들고 치료와 함께 약도 복용해야지요...
    하지만 충분히 일상생활 할수 있습니다...감독직을 그만둘만큼은 아니라는 얘기지요...
    그리고 그상황에서 금메달에 은과 동도 대단한겁니다...
    언젠가 인터뷰에서 그러더군요...금따면 당연한거고 못따면 역적이라고요...
    박태환선수 미니홈피에도 엄청난 악플들이 달렸더군요...
    도대체 왜들 그러십니까...?
    본인들은 얼마나 맘이 아프고 자책을 하겠습니까...?
    가장 큰문제는 미리 설레발치는 언론이 가장 큰문제라고 봅니다...
    집안싸움이 될거라는둥....제발 미리 그러지들 좀 말았으면 좋겠네요...

  • 39. mimi
    '08.8.16 12:02 AM (58.121.xxx.142)

    전 이런거 저런거 기냥 다 넘어가구요~~ 제생각엔 우리나라 선수들이 못하는게 아니고.....외국선수들이 이제 잘하게 된거같아요~~ 언제까지 1등일수는 없는거잖아요.....우리나라선수들이 잘하는것도 사실이지만....외국선수들이 이제 우리를 앞설수도있는 실력들이 키워진거같아요....그럴때도 되었다느고도 생각들고요....아무튼간에 전 앞으로 특히나 양궁,사격같은 최소한의 메너도없는 중국같은곳에선 절대로 국제적 경기안했으면해요....

  • 40. 우리가
    '08.8.16 7:22 AM (121.131.xxx.127)

    양궁에서 졌나요?

    앞으로는
    금메달 하나만 남기고
    죄 없애도록 합시다

    메달 순위에 들어가도 졌다고 하는데 뭐하러 따요?

    금메달 따다 은메달 땄으니 섭섭도 하겠고,
    더 잘하자니 분석도 필요하겠지만,

    지나치게 일등에 연연하는 모습,
    누군가 하나를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세태
    그대로 보는 것 같아 씁쓸하고 동조해 드릴 수가 없네요

    이십대 전후의 어린 선수들이
    어른들의 노력의 몇 배를 걸고 따온 귀한 메달입니다.
    스포츠고 올림픽이고
    정말 안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아니 싫어하는)
    그 공을 너무 가볍게 만들어 버리시는군요.

  • 41. /
    '08.8.16 7:23 AM (211.108.xxx.128)

    정치판에서 하는 코메디처럼 스포츠도 무슨일 있을때마다 감독 경질.그런 얘기나오는거
    저는 창피합니다... 현실을 못본채 누구탓만 하는 사람들이 나라발전을 저해한다고 생각해왔거든요,
    그리고 금매달은 하늘이 내리는거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실력+ 운.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금매달 딴 경우에도 아슬아슬했는데 운이 따라줘서 딴 경기도 많지 않습니까?
    어이없는 실수도 아니고 1점차이로 진 경기를 두고 7관왕, 8권왕못했다고,욕하는건 성숙해보이지 못하다고 봅니다!

  • 42. ..
    '08.8.16 8:45 AM (58.73.xxx.95)

    이 원글님 82에선 좀 유명한가 본데,뭐하는 작자래요?
    참 심하게 어이없네요

    지극히...자기 개인적인 생각을..
    것두 별 근거도,논리도 없고, 공감도 전~~~~~혀 안가는 생각을
    마치 객관적인 패인 분석결과라도 되는양~~~
    자기스스로 과학적이라 칭송해가면서
    좀 황당하네요 원글님....
    정말 웃을일없는 시점에 큰웃음 주시네요. "황당하고 어이없는" 큰웃음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_-''

  • 43. 이뭥미?
    '08.8.16 8:57 AM (121.124.xxx.175)

    나름, 본인 스스로가 굉장히 냉철하고 지적인 사람이라 착각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ㅎㅎ

    남녀 양궁 개인전 점수차이가 뭐 한 5~6점 난 것도 아니고, 딱 1점씩의 차이로 졌습니다.
    그게 감독의 문제라...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양궁에서, 그 집중력을 대놓고 방해한 관중들의 개매너가 오히려 문제 아니었나요?
    무슨 양궁대표팀이 엄청난 차이로 져서 예선탈락이라도 한 것처럼 적어놓으셨군요.
    징 꽹과리 등등 딱 정해놓은 반입불가품 목록에 분명 호루라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마구 들리던 중국 관중들의 호루라기 소리...우리에겐 다 들리고 다 보이던 그걸, 대회측 안전요원이나 진행요원들이 한번도 제지하지 않고 그대로 두는거 정말 한심합디다.

    그 개매너...
    아니아니...개매너...가 아니라 쥐매너로 수정하겠습니다.

  • 44. 허참
    '08.8.16 9:01 AM (125.190.xxx.32)

    베스트글이라 읽어봤더니...매너없는 중국놈들땜에 그렇지 않아도 열받았었는데 무슨 감독탓을 그렇게 하시나?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려!!
    그리고 은메달도 정말 잘 한거 아닌가여? 무슨 양궁 실패한것처럼 그런글 씁쓸합니다.
    정말 감독 선수들 최선을 다했는데 우리들은 격려하고 칭찬해 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어이없는 글..............................

  • 45. 한나
    '08.8.16 9:27 AM (121.133.xxx.146)

    여궁 선수들 여자로서 예쁘게 하는 것도 좋지만 선수들이 매니큐부터 운동선수도로 좀 자세가 덜 된것 같았으며 다른 종목보다는 땀을 흘리지 않아서 그런지 한심했습니다.

  • 46. 과학젹분석이라
    '08.8.16 10:56 AM (121.180.xxx.239)

    다음 올림픽을 위한* '스포츠의 입장에서 과학젹인 분석'조목조목 올려 주세요!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감독님! 이제 건강 보살피세요!!!
    우리나라 '양궁'^&^ 아쟈!아쟈!아쟈!!!!!!!

  • 47. 한나님
    '08.8.16 2:16 PM (211.244.xxx.118)

    태릉에서도 양궁은 연습 많이하기로 둘째가라하면 서러워 할 만큼 지독하게 하는 종목입니다.
    온갖 상황 시뮬레이션 연습하고 햇볕에 하도 노출되서 너무 타니까
    화장 꼭 하고 그럽니다.
    그리고 한창 때 아가씨들이 매니큐어 하면 안되나요?
    한심하던가요?
    집에서 밥만해도 땀을 비오듯 흘리는데 그 뙤약볕에서 무거운 활들고
    은메달 따온 선수가 한심하던가요?
    진짜 댓글한번 한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311 짝사랑 하던 회사직원 결혼날짜 잡았네요. 29 소원 2008/08/15 5,419
404310 하나로에서 엘지로 변경합니다 1 파워콤 2008/08/15 310
404309 견찰 "김옥희, 靑 가정부와 10여차례 통화했을뿐" -- 쩝 13 MB씨 2008/08/15 654
404308 매매시 세입자관련 잘 아시는분.(공인중개사).. 정말 도와주세요... 2 알려주세요... 2008/08/15 295
404307 knk어학원은 1 영어는 힘들.. 2008/08/15 488
404306 이완용의 후손들 11 kelzub.. 2008/08/15 689
404305 말이 느린 아기들 있나요???? 언제쯤 말귀를 알아듣나요 14 걱정되요 2008/08/15 1,156
404304 신세계몰과 이마트 고객문의에 글 남겼습니다. 2 디토 2008/08/15 365
404303 우리는 온 국민 일본에게 당할 수 밖에 없다! 5 베이징 2008/08/15 318
404302 아무래도 무슨 일을 낼 것만 같아요!! 3 베이징 2008/08/15 944
404301 클리닉 상표 화장품의 안전성에 대하여 8 화장품 2008/08/15 684
404300 어떻하면 좋죠? 18 무능 2008/08/15 2,321
404299 자그만 변화 1 2008/08/15 220
404298 도대체 건국절로 할려는 의도가 뭔지? 10 게시판 2008/08/15 638
404297 화장품이 물과 덩어리로 분리되면 상한건가요? 3 문의 2008/08/15 459
404296 추천부탁드려요~ 1 생일축하 2008/08/15 135
404295 빌린돈 1000만원중에 500만원갚고 500만원남았는데 3 사기죄 2008/08/14 952
404294 조심스럽게...딸 자랑해도 될까요? 41 내일은광복절.. 2008/08/14 4,198
404293 자꾸 울컥하며 눈물이나요 2 이건뭐꼬 2008/08/14 714
404292 여권분실..재발행 3 몇 일.. 2008/08/14 290
404291 애견인 여러분.... 3 무식이 2008/08/14 317
404290 이 인간을 주목해 주십시오. 건국절을 제안한 사람입니다 ..펌>> 11 홍이 2008/08/14 993
404289 고양이가 사람 말을 따라하기도 하는지요? 8 냐옹 2008/08/14 780
404288 차 창문에 태극기 들 달고 다니던데.. 9 태극기 2008/08/14 343
404287 급) 1억미만 전세 있을까요? 16 에휴... 2008/08/14 1,213
404286 아이 홈스쿨링을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3 ... 2008/08/14 585
404285 남편이 돈관리 하시는분 계시나요? 12 주부 2008/08/14 2,032
404284 신문 구독하고 싶은데요. 4 흐.. 2008/08/14 258
404283 쥬서기로 녹색채소 어떤걸 갈아마시면 좋을까요? 2008/08/14 132
404282 콜밴기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인천공항 급해요~~ 2008/08/14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