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냐?
촛불이 그렇게 무서웠니?
멍박이랑 둘이서 벌벌 떨어구나?
왜 너도 산위에 올라가서 촛불 좀 내려다 보고 반성 좀 하지 그랬니?
그런데 어쩌니?
백골단 뜨면 초딩들이 청골단 만들어 종로 4거리에서 놀자 할텐데...
안타깝구나
그래 니가 무서운게 촛불이라구?
요즘은 초를 하도 많이 들었더니 양초공장 사장님이 밤새 초 만드라 고생 하셔서
건전지초로 대신 바꿨어
그래서 이젠 촛불도 울트라 촛불이야
백골단 아이들?
개네들 하얗게 골이 빈 아이들이니?
왜 이름이 백골단이야?
니가 미쿡 미친고기 먹여서 뇌구멍난 애들이냐?..히히
그래 청수야
우리 겁주려고 미친애들 미친훈련 시켜서
잘도 널아라
그런데 있잖아 너 아니?
우리 아이들은 배속에 있을 때부터 멍박청수라면
도리도리 하거든
어그제 어떤 미친뇬이 거액을 먹고 사기를 쳤다지
넌 아니?
그런뇬 잡아다 백골단 아이들과 함께 널게 해주라
월래 끼리끼리 널아야 재미있자너
그럼
청수!
오늘도 멍박이라 잘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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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야 촛불이 무서워 백골단 만드니 좋니?
좀비순이 조회수 : 177
작성일 : 2008-08-02 17:36:22
IP : 220.83.xxx.1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구집회
'08.8.2 5:45 PM (121.151.xxx.149)하라고하세요
그래도 우린 나간다입니다
오늘은 대구에서 5일은 서울갑니다
우리모두 거리에서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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