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이 복도에 소파를 내 놓은 채로 벌써 나흘째예요
버릴려고 내 놓은 것 같은데 왜 며칠째 계속 두는 걸까요
계단식이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계단이 보이는 구조인데
소파로 떡 하니 가려놓으니 어둡고 또 날도 더운데 답답해보여요
치워달라고 말하고 싶은데 직접 말해야 할지 아니면 관리실을 통해야할지....
새로 입주한 아파트이거든요
먼저 살던 아파트 옆집도 그렇게 복도에 뭘 쌓아두더니
헌옷가지, 신던 신발 , 버릴 책들 기타등등
며칠씩 엘리베이터 앞 복도에 쌓아두다 버리더니
이사와서 이제 그거 안 봐도 되겠다 했더니;;;;
아무래도 관리실을 통하는게 낫겠죠
그래도 결국엔 우리집에서 얘기한 거 알게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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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를 치워 달라고 말할까요
이웃 조회수 : 608
작성일 : 2008-08-02 15:10:28
IP : 116.126.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8.8.2 3:31 PM (211.53.xxx.134)그냥 관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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