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소주 까페에서 펌글입니다.
조중동 지국을 운영하는 후배가 찾아와 하소연을 합니다
신문은 자연적으로 끊어지는 부수가 월100부 정도였으나 카페가 생긴 이후부터
월200부 정도로 갑자기 늘어나서 큰일이라고요
본사에서는 끊어지는 만큼 부수를 늘려라고 압박을 하고
새로운 독자들을 늘리기도 쉽지 않고
3만원 짜리 상품권에 6개월 서비스를 주어도 조중동을 외면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갈수록
경영 압박을 받고
여기에다 조중동이 광고가 줄어들자 수익이 감소 하는것을 지국에다 떠 넘긴다고 합니다
지국에 지급하는 신문 지대를 지국마다 일제히 올려서 수입은 커녕 자신의 인건비도
안된다고 울상이고요
계속해서 신문 지국을 해야 하는지 심사숙고 중이라고 합니다
조중동은 서서히 조금씩 무너지고 있습니다
조중동의 전략은 말도 안되는 왜곡 기사를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생산해서 독자들을
믿게 만드는 전략 입니다
울 카페도 조중동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끊기있게 해야 조중동을 무너뜨릴수 있지
않울까요.....
우리 82도 더 열심히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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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지국하는 후배가 죽겠대여. ㅎㅎㅎ
조선폐간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08-08-02 13:39:21
IP : 219.255.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정도
'08.8.2 1:57 PM (61.109.xxx.77)신문 끈어도 매스컴에는 분명
줄었단 예기 안나올겁니다.
본사 압박이 장난아니거던요
지국만 죽어나죠..조중동 지국장님들은
얼렁 사업 접으시는게 좋으실겁니다2. phua
'08.8.2 2:01 PM (218.52.xxx.104)조중동 지국장님들 !! 경향은 구독신청이 넘 많아서, 제 때 신문을 넣을 수도 없다는데....
이 참에 지국을 바꾸시면....3. 구름
'08.8.2 2:22 PM (147.46.xxx.168)그러게 조중동 지국들 이제 그만두고 한겨레와 경향을 해보지 참...
4. Pianiste
'08.8.2 2:52 PM (221.151.xxx.201)지국 바꾸시면 답이 나올텐데요 정말 ㅎㅎ
5. 얼렁
'08.8.2 4:26 PM (220.94.xxx.231)다른 지국으로 갈아타기 하셔야할텐데.........ㅋㅋ
6. 돈데크만
'08.8.2 4:51 PM (211.54.xxx.68)다른 지국으로....^^;;
7. ///
'08.8.3 12:22 PM (203.228.xxx.197)울 동네 한겨레 지국은 얼마전에 독립(?) 했대요.ㅋㅋㅋㅋ
그 소리 들으니 어찌나 기쁘던지..
그래도 아직까지 우리 아파트동에 한겨레 보는 집은 우리집 하나라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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