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전부터 거실 전체가 쿵쿵대고 울리는데..이거 정말 괴롭네요.
주로 낮에 조용하고 밤만 되면 12시 넘어서까지 의자 북북 끌어대고
해 반짝한 날 베란다 창으로 하얀 깃털같은거 풀풀 날리면서 이불 털어대고..
이사온지 4개월 되가는데..그냥 참고 살았는데 이소리는 정말 미칠거같아요.
직접 이야기하면 안하니만 못한 경우 많이 들어봐서..조심스럽고..
관리사무실에 이야기하면 중재 안할까요?이 아파트 관리사무실이 좀
모든 민원에 시큰둥한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아파트에서 런닝머신 하는거 정말 민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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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머신 소음 정말 참기 힘드네요.
층간소음 조회수 : 597
작성일 : 2008-08-02 13:35:08
IP : 220.78.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왕거미
'08.8.2 2:30 PM (122.42.xxx.66)일단 관리소에다가 상황 설명을 하고... 문의를 해보시고... 싫다면 할 수 없죠... 직접 말해볼 수 밖에...
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늦게 귀가해서 옆집에서 밤마다 시끄럽게 한다든가..2. 저희도
'08.8.3 1:01 AM (118.216.xxx.136)윗층에 아이들 셋에 할머니까지 모시고 사는 가족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사갔어요)
그 댁에서 밤에 런닝머신 하더라구요.
처음엔 무슨 소린지 몰라서 베란다로 올려다보니 런닝머신 소음이었는데,
그거 정말 머리아파요.
저희는 얘기했더니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하시고, 나중엔 바닥에 매트를 좀 깔았던 것 같아요.
소리가 훨씬 덜해져서, 들리긴 하는데 참을만한 정도가 됐거든요.
한밤중이라 경비실에 인터폰해서 말씀드려달라고 했었습니다.
그정도는 해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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