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담근 고추장을 얻어왔는데 너무 맵고 짜요.
아파트라서 상할깔봐 짜게 담았데요.
찌개 끓일때 한수저 넣으면 칼칼하겠는데 그 외의 용도로는 너무 짜요.
어떡하면 좀 순하게 할수있을까요?
매실액을 좀 부어놓을까요,아니면 조청이나 물엿을 섞을까요?
맵고 짠 고추장 순화시키는법 좀 알려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고추장이 너무 맵고 짤때 처치법좀 알려주세요
고추장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08-08-02 13:23:43
IP : 220.90.xxx.2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긴허리짧은치마
'08.8.2 1:27 PM (124.54.xxx.148)저희시엄니가 매실에 섞어서 담아주셨는데
너무 맛있어요..@.@2. 짜면...
'08.8.2 1:54 PM (125.190.xxx.46)메주가루 부수어 넣어서 간 맞추구요.....
매실액이나 조젛 넣으셔셔 당도랑 점도 조절하면 됩니다.3. 메주가루
'08.8.2 2:03 PM (59.23.xxx.11)과하게 첨가하면 색깔,맛 금새 가벼려요,
고춧가루 조금하고 조청이나 매실액으로 순화시키세요.
찬바람 나는 10월중에 개비하면 좋아요.
요즘은 잘못하면 버리는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