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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라 올려봅니다.친정부성향은 꼭 보시길

조계사 조회수 : 497
작성일 : 2008-08-02 00:18:51

아고라 언론방 [파시스트] 님 글...

이명박,한나라당 성향 이신분 계시다면 꼭 보시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러분..포털에서 열심히 글올리시고..나름대로 선방하시는데요..

제가 한말씀 드리죠..  제가 찾는 대표적인 카페가 있습니다..

보통 회원수가 수백명수준이 아닌 미니멈 몇만명이상의 카페입니다..

바로 자전거카페..회원수20만명입니다.. 그리고 제가 애를 키우는

입장이라 육아카페를 갑니다..물론 회원수 많습니다.. 여긴 회원수가

50만명이 넘습니다.. 그리고 해외축구관련사이트도 있습니다..

그리고 즐겨찾는 만화카페도 있습니다..


여기도 젊은회원수들이 많지요..그리고 메이져리그팬카페도 있습니다.

보통 글 하나 올라오면 500~600개 조회수를 기록합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좋아하는 가수의 팬카페가 있습니다.. 팬계층은

20후반에서 30대의 여성들이 대부분입니다.

제 집사람이 자주찾는 요리카페도 있습니다. 주부들이 엄청나게 많은

카페입니다. 아마 50만명정도 됩니다..대표적인 DSLR카페도 있습니다...


이런 사이트들이 촛불이전에는 국회의원선거나 대선때도 정치적인 글

올리면많은분들의 항의를 받던 철저히 비정치적인 카페였습니다...


특정분야의 공감대로 모인 비정치적인 카페입니다. 이런데 한번 가셔서..

촛불집회를 비난하고.. 좌파빨갱이내용 글 한번 올리시면 어떻게 되시는지

한번 경험 해보십시오..


그리고 지금정부를 비난하는 내용을 올리면 얼마나 공감하는 댓글이

올라오는지 경험도 해보십시요..그런 카페의 자유게시판에 저역시

정부를 비판하는글 올려서.. 비난댓글 받은적도 별로 없고 받더라도..

다른회원분들이 댓글로써 묵사발을 냅니다..


여러분들은 포털만 죽치면 된다고 여론을 바꿀수있다고 착각을 하시겠지만..

실제로 여러분들의 손길이 미치지않은 엄청난 여론의 광장은 수도없이 존재합니다.

여러분들은 빙산의 일각만 보고계시는겁니다..


이런 비정치적인 카페에서 대통령을 비판내지 비난하고 조중동을 조롱하는건

거부감없는 트렌드가 되버렸습니다..
IP : 61.109.xxx.9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름
    '08.8.2 12:24 AM (147.47.xxx.131)

    그래요. 아무리 틀어지고 막아도 사람들의 가슴속 응어리를 풀 수는 없지요.
    임금님의 귀가 당나귀귀가른 것을 어찌 속이리요.
    벌거숭이 임금님을 어찌 보는이가 웃지 않으리요.
    이메가를 어찌 용량이 크다 하리요.
    쥐들을 어찌 사람이라 하리요.

  • 2. ,,
    '08.8.2 12:26 AM (121.131.xxx.43)

    근데 저 자전거까페가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

  • 3.
    '08.8.2 12:28 AM (121.151.xxx.149)

    동감합니다
    저도 자주가는 사이트들
    그러니 교육싸이트 독서싸이트등등 있는데 다들 그런분위기이네요

  • 4.
    '08.8.2 12:38 AM (121.151.xxx.149)

    근데 궁금해서요
    조계사님은 혹시 조계사에 계신분 아니시죠
    그냥 필명일뿐이죠
    갑자기 궁금해져서리 ㅎㅎ

  • 5. 설레발
    '08.8.2 12:40 AM (121.165.xxx.78)

    이곳에도 이성적 의견 교환보다 댓글로 조롱하는 글이 많이 달리는 것 같지요. 소위 묵사발 낸다고 하나요.? 근데 제가 볼때는 수만회원중에 기껏해야 수십명 내지 백명 미만이 그런 댓글놀이를 한다고 생각하지요. 전에 댓글 많이 달린 글에 중복등록자 제외하니까 그정도 밖에 안되더라고요. 아직도 대세가 바뀐 걸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아고라에도 지금 공감 클릭수가 현저히 떨어졌지요. 침묵하는 다수, 인정하지 않으면 이기기 힘듭니다.

  • 6. 와우~
    '08.8.2 12:44 AM (221.141.xxx.110)

    이런 경험을 하게 되는군요
    그간 닉넴옆의 숫자를 별로 본적없는데, 오늘은... 자꾸 눈에 띄네요
    오늘 82쿡 담당자신가요?
    121.165.161.xxx님 다양한 닉넴으로 무지 보이시는군요

  • 7. ...
    '08.8.2 12:48 AM (124.49.xxx.204)

    설레발님 그날 나갔습니까? 풀빵님이랑 다른 분들 기다리겠다던데. 집회나가셔야죠. 촛불^^
    촛농 뜨거워 못 들겠습니까? 이번 주말도 빡새개..plz^^~ 아랐쬬? 설레발.실망.절망님~

  • 8. 돈데크만
    '08.8.2 12:54 AM (211.54.xxx.67)

    설레발..어쩐지...ㅡㅡ;;

    요즘은 아이피까지 확인해야 되서..ㅡㅡ;;

  • 9. 설레발
    '08.8.2 1:11 AM (121.165.xxx.78)

    보세요 여기도 몇 사람 안되잖아요. 중복글도 있구요. 광우병이 과장된 거 알려지면서 동참하던 사람들 다 빠져나갔지요. 그래도 그동안 촛불시위에 쏟은 열정이 아까워서 지금 중단하기 너무 억울한 몇몇분과 이념이 편향된 사람들이 촛불에 매달리고 잇는 분위기 아닌가요? 전 그렇게 느껴지네요.

  • 10. 구름
    '08.8.2 1:13 AM (147.47.xxx.131)

    근데 재네들은 왜 닉을 저리 바꾸지. 참 이해가 안가네.
    그냥 알바하면 누가 머라나. 무시함 되는데....

  • 11. 구름님
    '08.8.2 1:17 AM (121.165.xxx.78)

    이곳은 원래 닉을 쓰는 곳이 아니에요. 이런글 저런글에는 닉 쓰구요. 자유게시판 공지를 다시 읽어 보세요

  • 12. ...
    '08.8.2 1:27 AM (124.49.xxx.204)

    ㅎㅎ 아니긴 뭘 아니에요~
    자유게시판 외엔 저절로 ID 가 드러나며 글이 써질 뿐.
    님이 말하는 '이곳'이란 자게엔 원래 고정닉을 쓰면 기특하다고 인정해 주는 분위기 입니다.
    jj가 그나마 이쁨 받은 것도 고정닉을 쓰는 커밍아웃 덕이었죠. 이렇게 힐난일변도로 환대받진 않았지요.
    안뵈면 jj어딨냐? 궁금해하기도 했으니. 그런관심~ 아드레날린이 솟지 않습니까?
    그래서 구름님이 님의 정신건강을 위해 고정닉을 쓰길 조언하는 문장입니다.
    에이.. 단문형으로 물어봐야하는데...
    주말 집회나오십시요~ 촛농이 그닥 뜨겁진 않습니다. 파라핀맛사지도 받는 세상인데^^
    아랐죠? 절망실망설레발님.. 끝까지 빡쌔개 가자구요. 나오실 때 이름표 달고 나오실건가요???? ip를 이마에 붙이고 나오실껀가요?
    아이고.. 벌써 한시반이네.. 딴데 가봐야겠습니다.. 너무 놀았다..

  • 13. 한사랑
    '08.8.2 1:41 AM (58.225.xxx.145)

    역시나 글이 수상해서 나도 메모장에다 아이피 적어놨는데 역시나 121.165.161.xxx 있네요.기왕이면 같은 줄에 서있는 쌍제이 닮으세요. 뭘 복잡하게 오만가지 닉을 씁니까. 하다못해 설레발?
    가지가지 놀고 있네요..ㅋㅋㅋ

  • 14. 데레사
    '08.8.2 1:46 AM (116.36.xxx.16)

    저도 설레발님 얼굴 좀 봅시다. 121,165.161xxx 외워야지. 이마에 번호 부치고 오세요. 제가
    환영해 드릴께요 ㅋㅋㅋ

  • 15. 정담
    '08.8.2 1:52 AM (222.103.xxx.67)

    설레발// 여기도 한 명 더 있거든~ 로긴 안 할라 했드만 말시키고 ㅈㄹ이야

  • 16. 예원
    '08.8.2 2:36 AM (61.7.xxx.214)

    설레발 // 일부러 로긴하게 만들어줘서 쌩유.

    ip를 이마에 붙이고 나오실껀가요? 에 완전 박장대소. 아마도 그편이 제일 좋을 듯. 푸하하하.

  • 17. 초영
    '08.8.2 6:52 PM (116.37.xxx.99)

    난 침묵하는 다수라고 해서 촛불을 지지하지만 일단 지켜보는 사람들 얘기인줄 알았는데.. - -;
    침묵하는 다수 있는 건 맞아요.
    매일 촛불 들고 나갈 순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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