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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짬뽕 국물 있게 드시나요? 없게 드시나요?

조회수 : 1,690
작성일 : 2008-08-01 15:35:19
남편은 국물이 좀 잘막잘막하게 있기를 바라구요.
저는 국물이 없는게 간이 강해서 좋아요.

어느게 좋으세요? !!

남편은 정량보다 많은 물을 바라는거죠.
사람이 시키면 시키는대로 먹어야지~ 그게 맛나는데...ㅡ.ㅜ
IP : 122.36.xxx.1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사랑
    '08.8.1 3:37 PM (58.225.xxx.178)

    저도 국물 없는게 맛있던데요.첨에 물 많이 잡아서 넘 심심했거든요

  • 2.
    '08.8.1 3:43 PM (125.186.xxx.143)

    전 국물좀있는게 좋아용 ㅋ 방금 콩나물이랑 고추 버섯 넣고 해먹엇어용

  • 3. 쓴이
    '08.8.1 3:44 PM (122.36.xxx.144)

    저는 양배추 콩나물 오뎅이요~~

  • 4. ...
    '08.8.1 3:46 PM (218.237.xxx.231)

    저는 한 두수저정도의 국물....

  • 5.
    '08.8.1 3:50 PM (125.186.xxx.143)

    아 양배추랑 오뎅도 넣엇어요 ㅋㅋ. 홍합 고추 콩나물이 젤맛있었어용

  • 6. 저는
    '08.8.1 3:53 PM (222.109.xxx.92)

    양배추랑 오징어 추가해서 먹어요. 국물은 많은것보단 촉촉하게. 콩나물도 한번 넣어봐야겠어요.^^

  • 7. 국물 있게~
    '08.8.1 3:58 PM (220.85.xxx.238)

    전 싱겁게 국물 자작하게 먹는게 좋아서..
    국물을 좀 많이 남겨요.
    대신 매운맛은 못끊어서..^^
    청양고추로 보충해 주고요.
    고춧가루는 고운걸 넣어도 좀 텁텁하더라구요.
    입맛은 개인차 아니겠어요...^^

  • 8. dingoo
    '08.8.1 4:37 PM (211.222.xxx.67)

    저도 국물 좀 있는 게 좋아요.. 촉촉한 면발을 좋아해서..
    간짬뽕 맛은 "진~짜 맛있다~!!" 라기 보다는 은근한 중독인거죠.ㅋㅋ
    오뎅 들어가면 죽음이겠네요.
    요새 하루에 한 개씩 안먹으면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아요.
    근데 문제는... 저 임신중인데요.. 어쩌죠? ㅠ ㅠ

  • 9. ...
    '08.8.1 4:41 PM (121.88.xxx.60)

    저도 국물 좀 있는거...
    소금이랑 후추 약간 넣고 국물 좀 있게 끓이면,
    너구리 부럽지 않습니다... ㅋㅋ 그 오동통한 면발이라니~

  • 10. ㅎㅎㅎ
    '08.8.1 8:58 PM (116.36.xxx.193)

    전 국물 하나도 없이 바짝 볶아서 먹어요
    첨에 국물좀 있게했었는데 제스탈이 아니라서..
    면 끓은 물 다 따라내고 소스 넣어 30초 볶으면 이건 짜파게티,비빔면 저리가라할정도로
    매콤하고 맛있더군요
    저 어릴때 청운동쪽에 시장에서 먹던 기름떡볶이 맛같기도하고 ^^

  • 11. 디오게네스
    '08.8.1 9:38 PM (58.140.xxx.67)

    저는 볶음식으로 먹습니다. 국믈을 많게 먹으려면 해물짬뽕을 먹고요. 또 수타면도 얼큰하다던데. 저는 담백한 음식을 좋아해서, 위 3가지보다는 다른 종류의 삼양라면을 오래동안 먹고 있지요. 요즘같은 여름만 열무 비빔면을 많이 먹구요.

  • 12. mimi
    '08.8.1 11:04 PM (58.121.xxx.176)

    국물좀 있는게 덜 뻑뻑하지않나요? 국물도 맛있어서....갑자기 생각난건대...익은 떡복이떡 마지막에 함께 넣어서 볶으면 더 맛있겠네요..............쓰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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