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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큰일 났습니다

장거리 조회수 : 525
작성일 : 2008-08-01 15:03:41

   다음에도  글  올렸습니다.
하도 기가  막혀  여기에  다시  글  올립니다.

지금  국가 보훈처장  김양 은  백범김구 선생님의 손자입니다,  아버지는  김신이구요.
그런데  지금  건국60주년 행사를  보훈처에서  광고 하고  있습니다.

건국 60주년 기념으로 미주지역 독립유공자 전시회를  열고 92명의 사진전  및 유물전시회 를  하고요

이마  건국60주년  기념 국제 한국전  참전  향군 초청 향사 계획을  실천  하엿습니다.

  여러분도  다  아시겠지만  건국 60주년이라 함은 1948년  이 승만이  단독 정부수립을  발표하면서 만든

날을  건국으로  기념하기 위함입니다.

   헌법에도  명기된  임시정부 수립도 1919년  이면  최소한  89주년이라면  다소 이해는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아니고    뉴라이트에서  줄기 차게  주장하고  친일 매국파들이  우기고 있던

  그 날을  정부가  받든 다는  말입니다.


   문제는  김구 선생님이   손자가  할아버지가  수립한  임정도  거부하고  이승만이  세운  정부를

  건국일로  기념한다는데  분노가  치밉니다.

   보훈처에   전화  했더니   과장이니  책임자들  모두  안계시고  담당자 외출했다 하고  다른   직원과

  씨름 하다  전화 번호 남기고  끊었습니다.

   저의  의견에  동감  하신다면   보훈처에   전화해서   항의 해야  할  듯 합니다.

  약간  수고 하시고  행동해  주시는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전화  02-2020-5216    선양 정책과,  교류협력과
IP : 221.155.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글부글
    '08.8.1 4:06 PM (58.121.xxx.168)

    콧꾸멍이 둘이라 숨쉽니다./ 기막혀서 원

  • 2. 꾸미타샤
    '08.8.1 5:12 PM (119.197.xxx.27)

    전화하는건 자신있는데 왜 않되는건지 자신있게 항변할 지식이 딸립니다.
    좀더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 3. 구름
    '08.8.1 6:04 PM (147.46.xxx.168)

    처장실에 전화하였습니다.
    계시지 않아서 비서와 통화하였고 강력히 항의하였습니다.
    처장님도 건국이라는 명칭에 부정적이시고 항의를 하셨다고 하네요.
    저는 공개적으로 처장님의 의견을 표명해 달라고 요청하였고
    제 전화번호를 남겼습니다.

  • 4. Pianiste
    '08.8.1 7:35 PM (221.151.xxx.201)



    전화할게요. 글 감사합니다.

  • 5. 종달새
    '08.8.2 12:48 AM (121.138.xxx.45)

    오늘 동사무소 앞에' 건국60주년 기념 전야제' 포스터 붙어있네요.
    지휘는 정명훈이고,
    이렇게 조금씩 우리의 의식속으로 좀먹어 들어올건가봐요

  • 6. ...
    '08.8.3 12:19 AM (220.122.xxx.155)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은 다 뭐하고 있는지...
    다 뉴라이트 연합회원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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