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택청약부금 통장 이제 필요없나요?

주택청약부금 조회수 : 962
작성일 : 2008-07-23 10:06:19
주택청약부금 통장이 있는데요 (주책청약저축 혹은 예금 X)

2002년도저 대학생일때 부모님이 제 이름으로 넣어주셨구요.

한달에 9만원씩 대략 2년정도 해서 200만원 조금 넘었구요.

작년에 결혼할때 통장 주셨는데, 저희부부 둘다 집 없구 전세 살구요.

이 통장 요즘은 거의 쓸모없다던데, 그럼 그냥 해지하고 돈 찾을려구요.

제 동생도 똑같은 통장 있고, 걔네도 2년전 결혼하고 지금 전세 사는데

별 쓸모없다고 알아보더니 해지했더라구요.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221.146.xxx.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역이
    '08.7.23 10:18 AM (220.70.xxx.230)

    어디신지...
    서울은 부금이면 2년이상 300만원이상 되어야 국민주택평형 신청할 수 있구요
    일단 집장만을 어떻게 하실지부터 계획부터 세우시고 지역을 정하시면
    분양받으실거면 청약으로 옮겨도 되고 아님 그냥 살 계획이면 해지하셔도 되고
    일단 계획점검부터하시고 은행가심 될듯...

  • 2. 긴허리짧은치마
    '08.7.23 10:29 AM (124.54.xxx.148)

    부금은 예금으로 전환할 수 있구요.
    부동산이 현재 경기가 없다고 해서 앞으로도 그럴까요..
    큰돈이 아니고, 통장으로 거의 같은 금액으로 대출도 가능하니
    저라면 그냥 두겠어요.
    imf때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통장을 해지했는데,
    판교발표하면서 그사람들이 땅을 쳤답니다.. 그 통장만 있었어도..하면서.

  • 3. 주택청약부금
    '08.7.23 10:41 AM (221.146.xxx.35)

    저는 서울에 살고 있구요. 통장 만들시에는 경기도에 살고 있었어요.

    제일 윗님, 그럼 지금이라도 돈을 더 넣어서 300만원 채울수 있나요? 2002~2004에 넣고 200만원 넘은후엔 안넣고 그대로 뒀는데요.

    그리고 이거 다른 지역 (대전이라든가...)분양도 받을수 있나요? 저희가 몇년뒤에 대전으로 내려가서 살 예정이라서요.

  • 4. mimi
    '08.7.23 10:41 AM (116.126.xxx.210)

    무주택이시면 그것도 둘다......예금으로 전환해서 그냥 갖고있으세요....그거 꼭 찾아써야할만큼 급한거 아니면요....그래도 청약통장하나정도 갖고있는다고해서 손해볼거없어요~

  • 5. 꼭 갖고 계세요
    '08.7.23 2:07 PM (61.32.xxx.37)

    2002년 9월 이전에 만든 통장이면 꼭 갖고 계세요.

    그때 만든 통장들은 세대주가 아니라도 1순위 가능하거든요.
    그이후에된 것들은 세대주만 1순위가 가능하구요.

    지금 돈이 되시면 서울이시면 300만원(20평대~34평정도 가능), 600만원(30평대 후반 가능)
    이 예금으로 바꿔서 갖고 계시고,

    돈이 없으시면 일단 유지하다가 나중에 돈생길때 예금으로 전환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520 초등학교 2학년 우리집 아이.. 3 .. 2008/07/23 593
218519 다른병원에서 진단서 받을수 있을까요? 3 ㅇㅇ 2008/07/23 825
218518 [긴급]오늘 7/23 고봉순[KBS]을 사수해야 합니다. 5 휘나리 2008/07/23 276
218517 이명박 대통령이 지리산에서 했던 말 (아는 거라곤 .....) 13 simist.. 2008/07/23 743
218516 내가 이상한건지 (아줌마들과 친분관련) 19 2008/07/23 1,585
218515 폼클린징..썬크림도 지울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5 2008/07/23 739
218514 초중등학생에게 추천하는 좋은 식물캠프 가을비 2008/07/23 233
218513 복숭아씨 먹은 코카 요즘은?? 7 ⓧ . 2008/07/23 535
218512 주택청약부금 통장 이제 필요없나요? 5 주택청약부금.. 2008/07/23 962
218511 폭도는 촛불을 들었는가 3 장거리 2008/07/23 252
218510 좇선이 디룩디룩 살찌고 있습니다 8 장은정 2008/07/23 646
218509 휴가를 시청에서~ 4 spoon 2008/07/23 372
218508 오늘은 이곳을 많이 사랑해주면 어떨까요 12 한놈만패자 2008/07/23 1,367
218507 목동지역 수학선생님? 15 걱정이 태산.. 2008/07/23 766
218506 마음이 괴로운 시누... 21 시누이.. 2008/07/23 1,590
218505 체벌 교사 전 나쁘게 보이진 않던데요. 51 ? 2008/07/23 1,617
218504 수능대비 논술에 대해... 3 ... 2008/07/23 311
218503 시한부 암환자 이혼신청시 무엇이 필요할까요. 2 ... 2008/07/23 974
218502 5세아이 피아노 개인 레슨경험/레슨비좀 알려주세요~ 7 베이커리 2008/07/23 597
218501 바베큐 립 훈제 2 날씨도 더운.. 2008/07/23 311
218500 입주 아파트 질문이요 2 탄성코트, .. 2008/07/23 365
218499 초등학생들이 조계사에 방문 3 ㅋㅋ 2008/07/23 507
218498 여유돈이생겼는데요.. 5 민욱아놀자 2008/07/23 830
218497 시어머니 뒷담화...(심각한 내용은 아니예요..) 13 새댁 2008/07/23 1,315
218496 부모마음 에구구 2008/07/23 260
218495 촛불수배자들은 4 산골아이 2008/07/23 289
218494 저같은 경우에도 쏘나타 몰수 있을까요? 13 똘똘지누 2008/07/23 857
218493 조중동 숙제, 엽서보내기와 내용증명 5 지아 2008/07/23 336
218492 [퍼온글]데이비드 킬번씨 가회동 사건이 중요한 이유 인간이하 m.. 2008/07/23 351
218491 진짜진짜좋아해 뮤지컬 라임 2008/07/23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