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밤에 그리 당해놓고 대책위라는 사람들은...

이상해요 조회수 : 3,070
작성일 : 2008-06-01 13:23:51
왜 집회시간을 또 7시로 잡나요?
국민의 뜻은 낮입니다.
대책위는 국민들을 밤에 가두는 군요.
낮에 하자고 하는데 왜 명박스럽게 자꾸 밤이냐고요.
대책위 이상하다구요.
뭐하는 사람들일까요?
알 수 없군요.
IP : 58.230.xxx.14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집회
    '08.6.1 1:25 PM (116.34.xxx.184)

    아고라에서는 2시로 잡고 모인답니다...

  • 2. 코코리
    '08.6.1 1:25 PM (125.184.xxx.192)

    공연 좀 그만하라고 하세요 ㅠㅠ

  • 3. 굳이..
    '08.6.1 1:26 PM (221.140.xxx.182)

    7시로 되어있어도..
    2시부터 대학생들 움직인다 하고..
    시청앞에 모여 있으니..
    지금부터 함께 움직이면 되지요.

    저도 지금 나갈겁니다.
    여기서 가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낮에 이렇게 나가서 힘을 모아 드리고..
    저녁때 또 자연스럽게 촛불시위로 이어지면 되니까요.

    대책위든..뭐든..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지 말자구요...^^

    힘내자구요..우리..

  • 4. 2시부터
    '08.6.1 1:27 PM (124.49.xxx.204)

    2시부터 !!!!!!!!!!!!!!

  • 5. pepe
    '08.6.1 1:29 PM (119.149.xxx.17)

    대학생들 서울역에서 2시 출발해서 서울광장 4시 합류랍니다.
    청소년들도 어디선가 출발해서 서울광장 합류라고 해요.
    오늘부터는 아고라에서 공지 받고 행동 하시면 됩니다.

  • 6. 대책위
    '08.6.1 1:29 PM (116.42.xxx.39)

    대책위 자체가 누구나 계열 아닌가합니다
    낮에해야합니다. 온 국민이 보게해야합니다
    2시입니다.

  • 7. 네..
    '08.6.1 1:31 PM (125.131.xxx.171)

    나가야겠네요.. 전 5시나 가야겠습니다..

    대책위라는 사람들은 그런데 어떤 사람들인가요??

    어제..바이올린연주나..퍼포먼스는 조금 쌩뚱맞아 보였어요...

  • 8. airenia
    '08.6.1 1:31 PM (218.54.xxx.150)

    그것 보세요.

    제가 그리 누누 말했는데...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던 몇분 계시던데..

    분명 시위 "꾼"들이 순수한 우리 시민들을 이용한다니까요?

    ㅡㅡ;

    그게 엄연한 우리 정치세계와 시위문화의 현실입니다.

    이젠 현실을 직시해서 그들의 놀음에 놀아 나면 안됩니다. ㅠㅠ

    대책위가 제정신이라면 오늘 7시에 모이자라고 절대 말 안했을겁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모이라고.. 가자고.. 청와대로... 이렇게 말했어야 진정 민심을 읽는거죠.

    단호하게 말하고 싶네요. 대책위는 아닙니다. 아닙니다. ㅡㅡ

  • 9. 힘내세요.
    '08.6.1 1:33 PM (121.144.xxx.215)

    서울역서 2시,,출발~~ 시청앞 4시합류 -- 라디오21에서 생방송중.
    프랑스 파리 에펠탑서 ~ 영국서 ~ 일본서,,,다 허가시위 한답니다.
    시위에 참가하시는 분,응원하시는 분,, 열심히 힘냅시다.

  • 10. 대책위 ..
    '08.6.1 1:35 PM (124.49.xxx.204)

    대책위는 아닙니다. 아닙니다. 222222222222222222222

  • 11. airenia
    '08.6.1 1:35 PM (218.54.xxx.150)

    어제 청운동에서 아고라인들 맞아 터지고 연행되는거...

    뻔히 알면서

    딴따라에 무슨 연주에... 사람들이 지금 시민들 큰일 났다라고 말해줘도...

    띵가띵가...

    이게 뭔가요? 상식 있는 분이라면.... 이건 아니다라는거.. 답 나오지 않나요?

  • 12. 그 급한 상황에서
    '08.6.1 1:40 PM (58.230.xxx.141)

    몇 번이나 모금함 챙기는 소리 들었어요.
    급할 때 자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 먼저 챙기잖아요.
    어제 청운동 급하다는데....공연이 뭐 두개가 남았다며...
    그마저 여의치 않으니까 못마땅한 듯...접으며
    계속 모금함 챙기기......그 때 확실히 감이 옵디다.
    참....대책윈가 하는 것들 명박스럽다.

  • 13. airenia
    '08.6.1 1:41 PM (218.54.xxx.150)

    아닌거를 아니라고 말하는데...

    이상하게 말하니 그렇죠.

    그렇고 실례로

    중앙대에서 이렇게 인터넷의 익명을 이용해서

    댓글로... 다함께라는 조직이...

    일반 학생들 완전 매장시켰다고 하대요.

    모르시는 분들은...

    한양대나 중앙대 등에 한번 알아보세요. 그들이 어떤 단체인지를...

    그리고 사람들이 이렇게 피 터져 나가는데... 딴따라나 하자는 그들의 말을 듣고 흥분 안하게 생겼나요?

    흥분 안하고 차분히 말하는 사람이 더 이상하게 보입니다.

  • 14. 엇...
    '08.6.1 1:44 PM (58.230.xxx.141)

    점세개님 글쓴 거 없어졌네요.

  • 15.
    '08.6.1 1:45 PM (122.40.xxx.101)

    airenia님
    저 93학번인데 제 모교가 데모로는 1등하는 그런 학교였습니다.
    그때도 시위할 때 단과대 학생회나 총학 학생회에서 나와서 율동하고 그랬어요.
    딴따라에 띵가띵가라는 표현은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그런 분위기로 힘을 얻는 분들도 분명 있으니까요.
    어제 청운동에서 예기치않은 상황으로 여럿이 연행된 일은 분명 가슴아픈 일입니다만 "니네들이 노는데 정신팔려서 그렇게 된거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어제 airenia님이 아버님 말씀을 빌어서 하신 얘기들은 분명 '카더라'통신일 뿐입니다.
    지금 대책위가 7시에 모이자고 했다고 시민들이 그대로 따르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제발 지금의 우리 마음을 분열시키는 글은 혼자 속으로 생각해주세요.
    어젯밤에도 혹시 군부대 출동하는 거 아니냐고 글 올리셨죠?
    그런 생각은 상상도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 16. ...
    '08.6.1 1:47 PM (125.131.xxx.171)

    아..제가 글을 삭제시킨 것은..혹시나..분란을 일으킨것은 아닐까
    한분의 글을 괜시리 저의 생각으로 인해 매도하는 것을 아닐까 하는 우려에 삭제한 것이랍니다..

  • 17. --^
    '08.6.1 1:48 PM (203.228.xxx.197)

    대책위는 아닙니다. 아닙니다.333333333333333333333333

  • 18. airenia
    '08.6.1 1:51 PM (218.54.xxx.150)

    님이 실제로 어떤분인지는 모르나~

    전 제가 아는대로 적었고...

    실제로 다함께라는 조직이

    떼거지로 자기들 비판하는 사람 매장시켰다는 일례도 전 알고 있어요.

    그리고 님처럼 똑같이...

    분열조장하지 말라고 똑같이 말했다는것도 일례로 나와 있는 케이스입니다.

    저야말로 제 의견에 토를 다는 저의를 묻고 싶네요.

    다들 사람들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왜 그렇게 분열조장이라는 물타기로 그런식으로 말하시죠?

  • 19.
    '08.6.1 1:54 PM (122.40.xxx.101)

    저는 대책위의 행동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함께도 빠져줬으면 해요.
    그런데요 님의 어조가 그렇다는 겁니다.
    그들에게 니네 빠져라 우리끼리 하겠다하는 게 맞습니다만 어제 님의 글은 분명히 분열이 생기게끔 하는 글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상도 하지 말아라할 내용은 글로도 표현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생각이 말이 되고, 글로 표현되면서 그 힘이 생기니까요.

  • 20. airenia
    '08.6.1 2:01 PM (218.54.xxx.150)

    상상도 말아야 할 내용은 입에도 담지 말라?

    순진하시군요.

    세상이 그렇게 상상하지 말아야 할 내용이 안벌어지나요?

    지금 2008년 서울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상상하지 말아야 했던 결과 아닌가요?

    논조가 흥분된거는.. 지극히 당연하다고 보는데...

    마치 뺨맞은 시민보고... 뺨때린 사람 옆에서 구경하던 사람이...

    야야.. 흥분하지 마.. 흥분하지 말고.. 좋게 얘기해.. 이렇게 말하는거랑 같네요.

    님이야말로 지극히 차분한 어조로 또박또박 말씀하시니...

    어디 미국에서 20개월 미만 티본 스테이크 드시면서 얘기하시는듯 하네요.

    당장 이번달 말부터..

    그 쓰레기 같은.. 값싸고 질좋은(?) 미국산 쇠고기가 들어 오는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 ㅠㅠ

    이런 상황에서.. 돈벌이에 급급한.. 사이비단체에 놀아 나는게 하도 억울해서 그러는데...

    참으로 어이없네요.

  • 21. 왜하필밤이면밤마다
    '08.6.1 2:03 PM (124.49.xxx.109)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대체 왜 밤마다 모이는거죠?
    특히나 오늘은 일요일인데 밤에 열면 누가 옵니까? 내일 회사갈텐데.
    아무리 뜻있는사람들이라도 이런식으로 밤이면 밤마다 새고, 이렇게 선동식이고 쉽게 흥분하고 쓰잘데기 없는 공연하면 참여 안합니다.
    쉽게흥분할수록 쉽게식고 매일 밤새버릇하면 하루이틀은 몰라도 어떻게 정치적지평을 하루아침에 바꿉니까?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이고 (거기 공연보러가는거 아닙니다) 집요한 시위, 일반평범한사람들도 저절로 동참하게 만드는 설득력있되 진지한 시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22. 준우맘
    '08.6.1 2:10 PM (218.51.xxx.225)

    대책위는 아닌것 같네요 모금함이나 돌리고 음악이나 튕기고 뭐 나서서 한게 없는것 같은데...
    밤에만 모이게 유도하는것도 너무 멍청한것 같고 열의가 부족합니다.

  • 23. ..
    '08.6.1 2:22 PM (211.172.xxx.58)

    정치꾼이 많다는 말씀은 맞습니다
    제발 정치꾼에 놀아나지 마세요
    airenia님 말씀 맞습니다
    제발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극우에 빌미를 줘서도 극좌에 기회를 줘서도 안됩니다

  • 24. .
    '08.6.1 2:24 PM (211.172.xxx.58)

    그들은 무고한 시민이 많이 잡혀갈수록 힘을 얻는 집단이기에
    오히려 쾌재를 부릅니다
    제발 현명하게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 25. 글쎄
    '08.6.1 2:25 PM (222.236.xxx.69)

    의견을 내는 것은 좋지만
    이런 뒷담 식으로 차 떼고 포 떼면
    분열뿐입니다.

  • 26. 글쎄
    '08.6.1 2:48 PM (222.236.xxx.69)

    6월1일 경찰폭력 진압 규탄 및 촛불집회

    대책회의 일정

    -. 오후 2시 시청광장 "폭력진압 규탄 대회"

    -. 오후 7시 시청광장 "연행자 석방 경찰폭력진압 규탄 촛불문화제"

  • 27. 대책위 절때 안됨!
    '08.6.1 2:59 PM (124.49.xxx.204)

    눈으로 보고 느꼈습니다. 물론 논리적으로도 이미 대책위와 다함께는 문제있으니 빠지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미친거 아닙니까
    시위는 머릿수로 . 쪽수로 하는 건데
    무슨 공연 퍼포먼스로 밤이 다 가도록 난리랍니까
    아고라에서 현명하다고 봅니다. 그 시간까지 있던 친구 왈. 아고라가 먼저 일어섰다고 합니다.
    제 친구는 저한테 무슨일인지 물어보더군요.
    청와대근처서 사람들이 깨지고 있으면
    빨리 일어나서 도와주러 가라고 해야지 어디서 시간을 질질 끕니까
    논리적으로 상식적으로 !!! 그들은 아닙니다. 아니에요.
    따라가지 마시고
    국민이 움직이는 그 모습 그대로 청와대로 가면 됩니다.
    목적지는 청와대인데 왜 멀리서 그럽니까.
    온 국민은 디비 자는데 왜 오밤중에. 다 지친몸으로 전경의 뭇매와 물대포를 견뎌야합니까
    이건 아닙니다.
    제발 정신 차리십시요.
    논리적으로 생각하십시요
    다함께. 대책위는 아닙니다. !!!!!!!!!!!!!!!!!!!!!!!!!!!!!!!!!!!!!!!!!!!!!!!

  • 28. 차나 포
    '08.6.1 3:10 PM (58.230.xxx.141)

    역할을 해주길 얼마나 바랬겠어요?
    이 졸들이.....
    그러나 상대편 차나 포 같은 이 느낌을 어쩔거나.....

  • 29. 맞아요.
    '08.6.2 10:10 AM (220.78.xxx.82)

    낮에 주도해야 한사람이라도 더 나갈수 있구요.진압도 덜 폭력적이구요.대칙위 정말
    이상해요.말그대로 많이 잡혀가서 자기들 말빨 살리려는 의도같기도 하고..암튼
    대책위 믿지말고 낮을 메인으로 해야 해요.밤에 이래서 빠지고 저래서 빠지고..남은
    사람들은 맨날 쥐터지고 끌려가고..이건 아니네요.

  • 30. 근데
    '08.6.2 11:56 AM (61.104.xxx.52)

    낮에하면 직장인들은 어찌 나가나요???
    전 그래서 밤에 더 많은 사람이 모인다고생각했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970 물대포 방패만드는법 **퍼뜨려주세요 1 !!!!!!.. 2008/06/01 879
389969 진중권교수 풀려났다고하네요 4 진중권교수 2008/06/01 1,188
389968 미국산 쇠고기 안먹으면 될꺼아니야..! 4 한숨 2008/06/01 692
389967 2mb 7 쌍쌍으로 2008/06/01 552
389966 어제 임산부도 연행했답니다. 오마이 기사중 일부에요. 분노 2008/06/01 396
389965 [퍼옴] 마이클럽에 pianste님이 올린 글 1 못살아 2008/06/01 746
389964 ★★ 한겨레신문 지원받기로 했어요! + 자원봉사급구!! ★★ 1 ⓧPiani.. 2008/06/01 816
389963 시위에 못 나가신 분들을 위한 소극적 대처방안 3 못살아 2008/06/01 824
389962 여고생 어제 시위때 살수차땜에 실명위기라는데 사실인가여? 8 sarah 2008/06/01 940
389961 밥 먹는다는군요... 5 제친구는 2008/06/01 1,262
389960 오상진 아나, 팬카페&미니홈피에 쓴 개념글 3 안타까움 2008/06/01 1,016
389959 5.18 무력진압 거부하신 전라남도 경찰국장님.. 6 2008/06/01 866
389958 아이데리고 가시는 분들은 피켓을 가슴에 2 촛불아 모여.. 2008/06/01 526
389957 시국이 이런데.. 7개월 아기 사과먹이는 법 좀 여쭤볼께요 8 .. 2008/06/01 1,304
389956 이명막을 점지하신 삼신할미 각성하라!!! 6 어제 시위에.. 2008/06/01 625
389955 촛불 집회에 참석하자는 내말에 신랑하는말이... 12 정말 어이가.. 2008/06/01 1,064
389954 2mb.이것들대단하네요 빠지라고 글썼더니 계속 삭제시키네요 10 손지연 2008/06/01 860
389953 아고라펌 시위장면을 매장에 디스플레이하는 사장님 3 이명박하야 2008/06/01 935
389952 지금 꼭 항의 전화할 곳 리스트 좀 부탁드립니다. 2 캐롤라인 2008/06/01 296
389951 명동성당이 거부하다니요? 23 ... 2008/06/01 6,382
389950 한달된 아기 안잘때 뭐해줘야 하나요? 3 육아 2008/06/01 428
389949 3시에 시청앞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4 3시 2008/06/01 485
389948 조갑제 시원하냐? 3 조갑제에게 .. 2008/06/01 579
389947 다함께.2mb당신들 제발 빠지세요 제발요 2 손지연 2008/06/01 527
389946 젊은사람은 어떤 양복을 입나요? 8 촌엄마 2008/06/01 670
389945 현 우리나라 상황-헨리조지의 <진보와 빈곤>에서 7 .. 2008/06/01 455
389944 밤에 그리 당해놓고 대책위라는 사람들은... 30 이상해요 2008/06/01 3,070
389943 민변에 돈 보냈습니다. 가족 친지들 것도 하려구요. 3 민변 2008/06/01 422
389942 전경..그들은 대한민국 사람이 아닌가요??? ㅜ.ㅜ 2008/06/01 258
389941 펌} 정청래의원의필승전략!저들이두려워하기시작했답니다 8 희망 2008/06/01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