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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짜증나네요

권경미 조회수 : 518
작성일 : 2008-05-28 11:53:17
하나로 텔레콤 쓰다가 유선전화(하나폰)를 개설했거든요
그러면서 신용카드로 요금 결제한다 했구요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이번달 카드사용내역에 하나로 에서 6만원정도를 결제했더라구요
확인해본 결과 가입비라고 3만원을 추가 결제했는데..결국은 자기들 실수로...
가입비가 없거든요...

열 받아서 전화했는데...더 결제한 금액을 담달 사용 요금으로 지불하겠다고
사과만 하네요...

참을수 없어서 책임지라고 전화했는데...

혹 회원님들 중에는 이런 경우 없었나요??

이런건 아무 보상도 받을 수 없겠죠....

결국은 제 카드 맘 대로 쓰고, 저한테는 아무 얘기도 안한 거니까....사기라던가...
암튼 불법을 저지른 거잖아요
IP : 211.52.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시
    '08.5.28 11:56 AM (211.226.xxx.100)

    전화해서..
    너네 실수니 당징 차액금 입금하라고 하세요
    요즘같은 고금리에..장난치는것도 아니고

  • 2. 다시
    '08.5.28 11:57 AM (211.226.xxx.100)

    안된다고하면..
    무조건 해달라하세요. 대한민국에 안되는게 어딨어

  • 3. 오.님
    '08.5.28 11:58 AM (211.206.xxx.71)

    지금 다음 아고라엔 sk텔레콤 땜에 난리가 났어요,,참고 하시압^^

  • 4. 하나로
    '08.5.28 12:00 PM (124.216.xxx.163)

    소송은 하셨나요? 전 했어요. 이것들 가만 놔두면 안되겠네요. 그리고 남의 카드 맘대로 쓴건데 당연히 불법 아닌가요? 만약 님이 몰랐으면 그냥 당하는 거잖아요.

  • 5. 저두요
    '08.5.28 12:05 PM (116.39.xxx.93)

    비슷한거 때문에 열받아 하나로 인터넷 해지했어요. 저는 하나 tv무료 기간이었는데 요금청구서상에 요금이 빠지는걸로 기재돼 있어서 전화했더니 이번달을 빠지고 다음달 요금에서 먼저 빠진만큼 제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리 작은 금액에 대한 이자가 얼마 안된다 해도 지들 멋대로 지들이 잘못한것인데도 맘대로 뺐다가 다음달에 계산하겠다니 말이 되냐구요. 그래놓고는 다시 전화와서는 청구서가 조금 잘못 기재된거고 금액은 맞게 됐다는거에요. 그래서 당장 하나tv가져가라하고 며칠있다 인터넷도 해지했는데 제 주변에도 이런 일이 많은거 보니 계획적인거 같아요. 만약 확인안한 사람들(특히 연세 많으신분들)의 돈은 그대로 먹겠다는 도둑심보죠.
    해지하고 나니 속이 시원하네요.

  • 6.
    '08.5.28 1:23 PM (124.50.xxx.137)

    하나로 쓰다 이번에 바꿨는데 분명 전 약정기간 끝나서 약정없이 언제든 해약가능하게 이용하겠다고 전화하고 상담자 이름까지 확인해두었는데..
    그 전화통화를 제가 다시 약정하겠다고 전화한걸로 기입해놨떠라구요..
    막 따지니까..죄송한데 어쩔수가 없다는 말만하는거예요..
    전화한 날짜에 상담자 이름까지 다 있으니까 그날 통화녹음한거 틀어달라니까 녹음 안한다네요..참나..
    그래서 그냥 해지했어요..내가 하지도 않은 약정인데 그냥 위약금 낼테니까 바로 해약해달라고 해버렸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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